초반에 적들의 부담스런 공격력과 아이템 가격, 치고 빠지는 답답한 전투 때문에 포기할뻔 했지만 결국 플레이타임 29시간 42분으로 엔딩을 봤습니다.
전투는 매뉴얼 시스템을 얻고 나니 꽤나 할만해졌고, 그렇게 계속 적응하니 판타지아 리메이크판보단 덜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더군요.
난이도도 초반 이후론 그럭저럭 할만해져서 지독한 인카운터율만 제외하면 그럭저럭 편하게 플레이했습니다.
보스전들도 최종보스를 포함해서 그럭저럭 무난했는데, 개인적으론 중반 정도에 싸웠던 얼음 정령 셀시우스가 가장 어려웠네요.
근데 클리어하고나니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클리어 특전이랄게 별거 없군요. 달랑 던젼 하나 추가되는걸로 끝나는데다 애초부터 그레이드가 없다 보니 이어지는 혜택이 없는게 아쉽네요.
서브 퀘스트들은 별로 건드려보지 않았지만 어쨌든, 본편 스토리 진행만으론 꽤나 무난한 작품이었습니다. 이정도로 이터니아는 끝내고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야겠네요.
전투는 매뉴얼 시스템을 얻고 나니 꽤나 할만해졌고, 그렇게 계속 적응하니 판타지아 리메이크판보단 덜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더군요.
난이도도 초반 이후론 그럭저럭 할만해져서 지독한 인카운터율만 제외하면 그럭저럭 편하게 플레이했습니다.
보스전들도 최종보스를 포함해서 그럭저럭 무난했는데, 개인적으론 중반 정도에 싸웠던 얼음 정령 셀시우스가 가장 어려웠네요.
근데 클리어하고나니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클리어 특전이랄게 별거 없군요. 달랑 던젼 하나 추가되는걸로 끝나는데다 애초부터 그레이드가 없다 보니 이어지는 혜택이 없는게 아쉽네요.
서브 퀘스트들은 별로 건드려보지 않았지만 어쨌든, 본편 스토리 진행만으론 꽤나 무난한 작품이었습니다. 이정도로 이터니아는 끝내고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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