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딱히 할일도 없고 해서 해봤는데 힘드네여. ㅎㅎ
토끼인간마을에서 미니게임 클리어하고 나오는 스크린 챗으로 했는데 하다 보니 순서대로 안되어 있는거 같고(뒤죽박죽) 여러가지로 꼬여서 안 할려다가 한게 아까워서 올려요~ 순서대로 제대로 할려면 게임하면서 해야 될 듯
많이 한건 아니고 이전에 올려논거 뒷부분 약간 그래봤자 뒤죽박죽
鏡の国ティトレイ(거울의 나라 티토레이)
闇の力をこの手に!「스크린 채트 : 어둠의 힘을 이손으로!」
티트레이 : 어둠의 힘이든 성자든 모르겠지만, 당장 손에 넣어 사념을 날려주겠어!
闇の力があれば「스크린 채트 : 어둠의 힘이 있으면........
애니 : 서두르죠. 어둠의 힘을 손에 넣으면 사념을 없앨 수 있을지도 모르니깐요.
ティトレイの試練「스크린 채트 : 티트레이의 시련」
티트레이 : 뭐라고 하는거야...... 정말이지......
베이그 : 왜그래? 괜찮아?」
티트레이 : 어.... 여기까지 와서.... 돌아갈 수 있을까 라고 해서......
気分わりぃぜ!「스크린 채트 : 기분 나쁘네!」
티트레이 : 젠장, 기분 나쁘네! “성스로운 자“녀석.... 잊지 않겠어!
姉貴?「스크린 채트 : 누님......?」
티트레이 : 뭐야~, 순회라니...?
누님~! 어디로 간 거야?
巡回の時間?「스크린 채트 : 순회의 시간?」
티트레이 : 순회? 어떻게 된거지....?
지금은 일단 누님의 뒤를 따라 가는 수 박에 없겠어...
姉貴は工場へ「스크린 채트 : 누님은 공장에」
티트레이 : 앗~! 누님을 따라가야지~
セレ․ナに危険が?「스크린 채트 : 세레나에게 위험이?」
티트레이 : 누님, 누님은 집인가?
セレ․ナを守れ「스크린 채트 : 세레나를 지켜라」
티트레이 : 누님은 내가 지킨다. 누님!
姉貴はうちだ「스크린채트 : 누님은 안쪽이다!」
티트레이 : 이쪽이 아냐 누님은 안쪽이다!
そっか!?「스크린 채트 : 그래!?」
티트레이 : 어딜봐도, 페트나장카인데.... 그래. 이건 꿈이다!
티트레이 : 하지만, 방금까지 유적에 있었는데 잠도 안 잤고....
티트레이 : 아니지 아니지, 여기가 진짜고 유적이 꿈.....
안되겠다~ 뭐가 뭔지 모르겠어!
聖獣の力があれば「스크린채트 : 성수의 힘만 있으면」
유진 : 힐다...성수의 힘을 얻는다고 해서 제대로된 순수한 몸을 얻을 수 있는 건 아니야.
힐다 : 하지만, 게오르기어스를 봉인한 힘인걸.... 그 정도는....
유진 : 정말 그런 식으로 자기 몸을 바꿔도 괜찮은 건가?
유진 : 네가 그런게 태어난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힐다 : .................
聖獣が見せた幻「성수가 보여준 환영」
티트레이 : 하지만.....시련이라 해도 보기 싫은 걸, 봐버려서.....
힐다 : 너, 뭘 본 거야?
티트레이 : 내가 알고 있던거랑 정반대의 종족차별과 편견 투성이의 페트나쟝카였어
티트레이 :.... 누님이 가쥬마에게 살해당하는 순간까지 보았어....
힐다 : 너, 그런 걸 보고나서, 그렇게 말한 거야...?
티트레이 : 어어...... 모두가 같은 종족이 된다면, 다툼도 사라질지도, 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티트레이 : 뭐가 소중한가를 생각한다면, 저절로 답이 나왔다고나 할까.....
힐다 : .................
似たものどうし1「스크린 채트 : 닮은사람끼리1」
힐다 : 베이그, 넌 말이야 무뚝뚝하다고 할까, 언제나 찡그린 표정이란 말야....
베이그 : 너도 그래....
힐다 : ........
베이그 : .........
似たものどうし2「스크린채트 : 닮은사람끼리2」
티트레이 : 마오, 넌 정말, 수줍음도 많이 타고 순진하고, 조용한 소년이야.
마오 : 티토레이야 말로, 섬세하고 과묵한데다가 남자주인공 같은 남자 중의 남자잖아.
티트레이 : .......
마오 : .......
티트레이&마오 : 우하하하하하하!
티트레이 : 무리~ 무리다아아아아!!
不思議な寝言「스크린 채트 : 이상한 잠꼬대」
유진 : 마오 어제 밤, 또 이상한 잠꼬대를 했었어.
마오 : 이상한 잠꼬대라니 어떤거?
유진 : “난 태어났다“ 라던가 ”이 넓은 세상을 보고 듣는다“ 라는 의미모를 말을 했었지.
마오 : 태어났을 때의 꿈이라도 본 걸까?
유진 : 어릴적의 꿈? 혹시, 기억이 돌아 온건가?
마오 : 아니, 전혀.. 왜냐면 꿈밖에 기억나질 않아
유진 : 그런가.......
ピピスタの灯(피피스타의 등대)
眠れる翼を知らないか?「스크린채트 : 잠자는 날개를 몰라?」
베이그 : 피피스타의 주민으로부터 얘기를 들어보자
眠れる翼の情報を集めよう「스크린채트 : 잠자는 날개의 정보를 모우자」
잠자는 날개에 대한 것이라면 뭐든지 좋아 피피스타의 마을에서 정보를 모우자구.
ハックのために「스크린채트 : 해크를 위해」
베이그 : 빨리 추장의 집으로 가자.
酋長に会おう「스크린채트 : 추장을 만나자」
티토레이 : 해크도 궁금하고, 빨리 추장님을 만나자.
ハックの話を聞こう「스크린 채트 : 해크의 말을 듣자」
마오 : 해크와 만나서 말을 들어보자
ハックに会わないと「스크린 채트 : 해크와 만나야 돼」
힐다 : 일단 해크와 만나서 사정을 듣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돼
ガジュマにはガジュマ?「스크린 채트 : 가쥬마에는 가쥬마?」
힐다 : 여기에 있는 사람들, 휴마는 가까이오지마, 라고 눈에 써있네.
힐다 : 얘기를 하려면 유진이 가는게 좋겠어.
ガジュマには俺だな「스크린 채트 : 가쥬마는 나로군」
유진 : 이 마을사람은 가쥬마 이외엔 얘기할 생각이 없어 보여, 내가 직접 얘기를 듣지
命の珠探索「스크랜 채트 : 생명의 구슬탐색」
베이그 : 생명의 구슬인가.... 빨갛게 불타오른다라고 했었지....
赤く燃ゆる「스크린 채트 : 빨갛게 타오르는 생명의 구슬......」
베이그 : 빨갛게 타오르는 생명의 구슬인가... 대체 뭐지?
ハックを助けよう「스크린 채트 : 해크를 구하자」
유진 : 자~ 해크가 있는 곳으로 가자
ハックもひと安心「스크린 채트 : 해크도 일단 안심」
마오 : 어서 해크를 해방시켜 주자구! 성스러운 새에 대해서도 알려 줘야 돼!
聖壇に隠されたもの「스크린 채트 : 성단에 숨겨진 것」
베이그 : 해크는 성단을 조사하러 온 거 였군.... 뭔가 알고 있을지로 모르니 얘기를 들으러 가자.
ハックなら「스크린 채트 : 해크라면」
티트레이 : 해크라면, 저 상단에 숨겨진 성수의 수수께끼를 풀수 있을도 몰르겠군.
유진 : 어어, 해크와 먼저 성단으로 향했다 가보자.
ツルベナ荒野へ「스크린 채트 : 트르베나황야에」
베이그 : 트르베나 황야의 지상그림을 조사하자.
유진 : 트르베나 황야는 피피스타의 서쪽이다.
地上絵の荒野「스크린 채트 : 지상그림의 황야」
유진 : 트루베나 황야의 지상그림을 조사하러 가자. 피피스타에서 코앞이다.
ピピスタはどんな街?「스크린 채트 : 피피스타는 어떤 마을?」
티트레이 : 어째서, 피피스타엔 휴마가 없는거지?
유진 : 음, 여긴, 원래부터 가쥬마만 살고있던 마을같은데.
유진 : 이 주변 환경은, 휴마가 살기엔 조금은 힘겨운 부분도 있어....
유진 : 대립이나 분쟁에 의해서가 아닌 자연적으로 이렇게 된 것 같아
티트레이 : 역시.....종족의 차이란 건 나쁜 것만 있는 건 아니야.
ピピスタは特殊な町「스크린 채트 : 피피스타는 특수한 마을」
마오 : 추장이라, 그다지 들어 본적 없는 말이네.
유진 : 부족의 장이란 의미다. 이 마을에는 추장의 말이 절대적이지.
유진 : 이 마을만의 관습으로, 추장에 숭배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어.
마오 : 아하.... 왕같은 존재로구나.
유진 : 음, 주민들에게 있어선 국왕폐하라고 견줄만한 존재라 말할 수 있지.
大丈夫かな?「스크린 채트 : 괜찮을까?」
애니 : 해크씨, 무사하셨으면 좋겠는데.....
聖壇から聖獣「스크린 채트 : 성단에서 성수?」
마오 : 성스러운 새라...... 성수라면 만만세지만.....
티트레이 : 그래도, 그런 작은 성단에서 성수가 나올려나.
힐다 : 성수가 꼭 크다고 할 수는 없잖아?
티트레이 : 아, 그렇군. 그 말도 맞네....
おまじない「스크린 채트 : 주문」
마오 : 무슨일 있어, 애니? 기운이 없어 보이는데.
애니 : 왜냐면 이 마을... 가쥬마밖에 없고, 숨쉬기도 힘들고, 안정되지가 않아....
마오 : 음, 이럴 땐.... 주문을 왜우는 거지! 치친쁘이쁘이! 이러면 기운이 솟을 거야!
애니 : 치친.......쁘이쁘이.....치친쁘이쁘이.....
마오 : 어때? 조금은 기운이 나는 것 같아?
애니 : .....으,응....
베이그 : 마오, 그건 불을 붙일 때 외우는 주문이잖아....
마오 : 쉿! 비밀 비밀.....!
オトナの味「스크린 채트 : 어른의 맛」
마오 : 아, 티트레이, 뭘 먹는거야?
티트레이 : 어, 방금 불태운 빨강가시선인장이지.
티트레이 : 과즙도 풍부하고 씹는 맛도 일품 꽤나 맛있다구!
마오 : 아, 나도 먹고싶어! 줘바! 냠냠.....
마오 : 쓰다!! 뭐야 이거!! 너무 써서 맛없어!
티트레이 : 아직 어린애로군. 그 쓴맛이 어른의 맛이라는 거라고!
티테르이 : 다음부터, 마오의 식사만 특별하게 만들어 줄까.... “꼬맹이식사”를
마오 : 정말~!, 티토레이는 바보!
美しいお守り石「스크린 채트 : 아름다운 수호석」
클레어 : 그 돌.... 이쁘네요.....
베이그 : 뭐 말이야....?
클레어 : 당신.....베이그의 허리에 붙어있는거.....
베이그 : 창월석 말이야? 이건 네가 준 거잖아.
클레어 : 아......? 아..아, 응, 그랬었지 참.......응.
ヒルダさんっていいにおい2「스크린 채트 : 힐다씨에겐 좋은 향기가2」
힐다 : 애니, 잠깐 괜찮아?
애니 : 네.... 무슨 일로?
힐다 : 이거.....
애니 : 아, 향수.....
힐다 : 전에 약속 했었지?
힐다 : 너에게 좋아 보이는 걸 찾았으니깐..... 감귤계의 향기인데....
애니 : 와아, 좋은 향기.....
힐다 : 어때, 마음에 들어?
애니 : 네, 고마워요. 흐흣..... 언니가 생긴 것 같아요....
힐다 : ....여동생이라....
힐다 : 나쁘진 않은 걸....
熱砂に舞う翼(열사에 흩날리는 날개)
聖火台だけに「스크린 채트 : 성화대만큼」
애니 : 성화대와 잠자는 날개 사이에 뭔가 관계가 있을지도 몰라요. 불을 사용해 보지 않겠어요?
目覚めよ!翼「스크랜 채트 : 눈을 떠라! 날개」
힐다 : 성화대에 불을 짚이면, 뭔가가 일어난다 해서...... 어느 성화대일까.....?
聖獣の塔へ「스크린 채트 : 성수의 탑에」
마오 : 분명 저 탑이. 이폰이 말한 잠자는 날개가 있는 곳이야! 탑으로 향하자!
行けばわかる「스크린 채트 : 가면 알게 돼」
티트레이 : 저 탑이 정답이면 좋겠구만.
베이그 : 가면 알게 돼, 서두르자!
大変そうなんですけど?「스크린 채트 : 힘들어 보이는데?」
마오 : 지혜를 보여라,라.....흐음..... 힘들겠어.....
티트레이 : 머, 들어가 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되니깐.
いざ塔の内部へ「스크린 채트 : 자~ 탑의 내부에」
티트레이 : 범의 굴에 들어가지 않고서는, 범의새끼를 얻을 수 없어! 각오하고 가자구!
地上絵の謎「스크린 채트 : 지상그림의 수수께끼」
티트레이 : 이런 엄청 큰 그림, 대체, 누가 그렸을까나.
마오 : 거인아니면 고대 카레기아인 이겠지.
티트레이 : 거인? 고대카레기아인? 으응~???
마오 : 고대카레기아인은, 지금 우리들보다도 거대했어
마오 : 높은산도 한발로 넘었다고 하니깐 이런 낙서쯤이야, 식은 죽 먹기겠지
티트레이 : 뭐엇? 정말이야? 거기까진 몰랐다....
마오 : 정말이지 정말! 나 박식하지? 흐흐흐흐흐.....!
巨人の伝説「스크린 채트 : 거인의 전설」
티트레이 : 있잖아, 애니 이 지상그림 거인이 그렸대.
애니 : ....무슨 말을 하시는거예요? 거인이 있을 리가 없잖아요.
티트레이 : 하항, 모르는 구만? 고대카레기아인은 엄청 컸었다고.....
애니 : 트테리이씨, 설마 그 얘기, 진심으로.....? 속아준 척 한 게 아니였나요?
티트레이 : 어....!? 진심......속았다......?
티트레이 : .....마옷!!
地上絵を描き方「지상그림을 그리는 방법」
티트레이 : 이 지상그림 말야, 어떻게 그렸을까?
마오 : 거인이.....
티트레이 : 마오는 지껄이지마
애니 : 설계도를 제대로 그려서, 측량을 하고, 설계도대로 그리면,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티트레이 : 헤에........
애니 : 단지, 거기에 걸맞는 지식이나 인력 시간이 필요하지만요.
마오 : 즉 거인이 아니고서야, 티토레이는 무리라는 것!
티트레이 : 마옷!!
本当に聖獣が?「스크린 채트 : 정말 성수가.......?」
힐다 : 이 지상그림.... 정말 성수와 관련이 있는 걸까나....
유진 : 음.....양염의 황야, 잠자는 날개.... 그리고 피피스타의 성단....
유진 : 우연으로 끝내기엔 걸리는게 있지만 일단 확인해보는 수 밖에 없어.
私に力を「스크린 채트 : 나에게 힘을」
힐다 : 저기.....이폰에게 선택받았을 때 뭔가, 특별한 걸 한 기억은 없어?
티트레이 : 아,아니.......열받아서, 말대꾸는 했지만..... 그게 왜?
힐다 : ....으응, 성수에게 선택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했던 것 뿐이야...
티트레이 : 힐다......
マオの思い出(마오의 추억)
もっと高く、もっと上へ「스크린 채트 : 한층 더 높은곳에, 한층 더 위에」
마오 : 어서 올라가자고!
聖獣の持つ場所へ「스크린 채트 : 성수가 있는 장소에」
유진 : 일단 탑의 최상층까지 가보자.
次なる聖獣「스크린 채트 : 다음 성수」
힐다 : 구름바다에 치솟은 낡은 탑...... 거기에 다음의 성수가.... 다음에야 말로.....
유진 : 해크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몰라. 일단 피피스타에 돌아가자.
聖獣の手がかり「스크린 채트 : 성수의 단서」
애니 : 해크씨는 피피스타에 있겠죠? 해크씨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高いところが好き?「높은 곳이 좋아?」
베이그 : 성수는, 이 탑의 어디에 있는거지......?애니 : 음, 역시 제일 높은 곳 아닐까요?
애니 : 위대한분은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 인상이 있으니깐요.....
汚れなき瞳「더럽혀지지 않은 눈동자」
마오 : 힐다, “오르세르그“라는 고대카레기아어, 알어?
힐다 : 오르세르그? 세르그는 “악의가 없다”던가 “무죄”를 의미하는 세르가의 형용사형이지.
힐다 : 게다가 눈을 의미하는 오르스가 붙어 “순수한 눈”이라는 겠지.
힐다 : 어째서, 그런 말을 알고 있지?
마오 : 앗, 글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마오 : “순수한 눈”이라.....
三人目は誰だ?「세번째는 누구지?」
베이그 : 성수의 힘은, 이걸로 두 번째인가.... 다음은 누가 될까.....
티트레이 : 에이, 뭐야? 설마, 무서운거야?
유진 : 포르스에 성수의 힘까지 가지게 되면 자신이 어떻게 되버리는 건지...
유진 : 베이그의 심정도 모르는 것은 아니야.
티트레이 : 에이, 뭐야, 유진까지. 내가 쓸 수 있게 됐는데? 괜찮을 거야.
베이그 : 그렇네.... 걱정한 내가 바보였어.....
티트레이 : 그래그래....
티트레이 : 엥?..... 그걸로 납득되는 것도 왠지 거슬리는 기분이.... 머, 어때....
保証しないわよ「스크린 채트 : 보증은 못해」
마오 : 힐다, 나의 미래, 점 쳐줘.
힐다 : 보증은 못해
마오 : 엣?
힐다 : 생명의 보증은.......
마오 : 에엥!!?
힐다 : 그럼, 각오는 됐겠지?
마오 : 에에에엣!?
힐드 : 간다?
마오 : 으으, 역시 사양할께요.
ボクの悩み「스크린 채트 : 나의 고민」
마오 : 성수에 의해 만들어진 난, 인간이 아냐...... 하지만, 모두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마오 : 나는 나밖에 없다고, 페니아가 말했는데......그럼, 나는 뭐지....
티트레이 : 왜 그래, 마오? 기운 없어 보이는데?
마오 : 그런게 아니라니깐. 기운폭발 펑펑!!
티트레이 : 그래 그래, 그렇다면 좋겠지만.
트티레이 ; 고민이 있다면, 나에게 상담하라구. 듬직한 이 형님에게 말이지!
마오 : 응, 알겠어, 형님!
お母さん「스크린 채트 : 엄마」
티트레이 : 마오, 어제 밤, 잠꼬대로, “엄마”라고 했었다고?
마오 : 엄마....? 엄마....라,,,,
티트레이 : 그렇다면 기억을 되찾아서, 엄마가 그리워 진거야?
마오 : 티트레이도 아니고, 그렇지 않아!
티트레이 : 내가 뭐 어떻다고!? 으~.....!!
마오 : 눈을 떴을 때 평온한 기분이였다는 건, 페니아....엄마의 꿈을 봤기 때문일까....
聖なるもの、忌むべきもの(성스러운 자, 피해야할 자)
ハックは聖壇を調べている「스크린 채트 : 해크는 성단을 조사하고 있어」
유진 : 해크는 성단을 조사하고 있었어. 드발추장의 집에 가면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
ハックは酋長の家に「스크린 채트 : 해크는 추장의 집에」
베이그 : 해크는 아직 추장의 집에 있을지도 몰라 가보자.
みたび、ラジルダへ「스크린 채트 : 세 번, 라질다에」
마오 : 해크는 라질다로 갔어. 라질다에 가자.
ハックはラジルダに「스크린 채트 : 해크는 라질다에」
힐다 : 라질다에 가서, 해크에게 물어보는 게 좋겠어.
ハック逃走「스크린 채트 : 해크의 도주」
마오 : 방금 해크 였었지!? 뭔 일이 생긴거야!? 도망치는 것 같아 보였는데.....
베이그 : 직접, 물어보는게 좋은 것 같군... 해크를 쫒아가자.
ハックを追え「스크린 채트 ; 해크를 쫒아라」
유진 : 해크를 찾아서 얘기를 듣자....!
ガジュマの族長が「스크린 채트 : 가쥬마의 족장이....」
유진 : 포그마가 해크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같다. 포그마의 집으로 가자....!
何か知ってるかも!「스크린 채트 : 뭔가 알고 있을지도!」
마오 : 가쥬마의 족장님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가보자구!
ハックが危ない「스크린 채트 : 해크가 위험해」
마오 : 빨리! 어서 해크를 찾지 못하면 큰일이 생기고 말거야!
ハックを救え!「스크린 채트 : 해크를 구하라!」
티트레이 : 처형같은 걸 하게 내버려 둘 것 같냐!
베이그 : 어어, 서둘러서 해크를 찾자!
花咲く泉、再び「스크린 채트 : 꽃피는 샘물, 다시」
유진 : 이폰의 샘물로 서두르자. 다습 초원을 벗어나면 있는 샘물이다.
イ-フォンの泉へ「스크린 채트 : 이폰의 샘물에」
애니 : 해크시를 뒤쫒아가는 거군요. 가죠. 이폰의 샘물에.
置き去りのハック「스크린 채트 : 내버려 둔 해크」
베이그 : 내버려진 해크가 어딘가에 있을 거야.
ハックを探そうぜ「스크린 채트 : 해크를 찾자」
티트레이 : 해크를 찾자. 이 유적 어딘가에 있겠지?
どこ行くの!?「스크린 채트 : 어딜 가는거야!?」
마오 : 안에 해크가 남겨진 채로 있을거야! 상처도 입었다고 했으니...서둘러!
ラジルダに戻って「스크린 채트 : 라질다에 돌아가서」
베이그 : 해크를 라질다로 데리고 가자.....
ハックの手当てを「스크린 채트 : 해크의 치료를」
애니 : 일단, 라질다에 돌아가죠. 해크씨의 치료를 해야하니.
族長を説得せねば「스크린 채트 : 족장을 설득하지 않으면」
유진 : 빨리 이 혼란을 멈춰야 돼... 일단 두명의 족장을 설득 하자.
なんだって言うんだよ!「스크린 채트 : 뭐라고 하는거야!」
티토레이 : 정말 뭐라고 하는거야. 족장두명, 모아서 날려주겠어.
마오 : 우왕~, 티트레이는 위험해!
마오 : 그치만, 나도 대찬성!
争いを止めろ!「스크린 채트 : 분쟁을 멈춰라!」
유진 : 이대로 못 본채 할 셈인가?
ボクたちにできるコト「스크린 채트 : 우리들이 할수 있는 것」
마오 : 우리들은 성수의 힘을 찾아야돼. 해크에게 얘기를 들으러 가자.
まずはハックから「스크린 채트 : 먼저 해크에게」
베이그 : 해크라면 구름바다에 치솟은 낡은탑이 뭔지, 알고 있을지도 몰라...
聖獣を探して、北へ「스크린 채트 : 성수를 찾아서, 북쪽에」
유진 : 북쪽으로 향한다. 일단 쿄그엔에서 정보를 모우자.
キョグエンへ「스크린 채트 : 쿄그엔에」
힐다 : 구름바다에 치솟은 낡은탑..... 쿄그엔에 가면, 무슨 단서라도...
いっそのこと「스크린 채트 : 차라리...」
티트레이 : 차라리, 내가 어둠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해크를 구할 수 있지 않을까?
마오 : 그렇게 했다면, 이번에는 티트레이가 표적이 된다구!
티트레이 : 돌아가는 동안 해치워 버리지 뭐~
유진 : 진정해라 티트레이.
유진 : 차라리, 이 마을의 사람들에겐, 어둠의 힘 따위는 없다고 믿게하는 편이 좋아.
유진 : 사람들의 분쟁을 막기위해 어둠의 힘을 손에 넣었다는 걸 잊지 마라....
티트레이 : 으응.. 알았어...
キョグエンという街「스크린 채트 : 쿄그엔이란 마을」
티트레이 : 쿄그엔이라.... 뭐랄까 엄청 아름다운 마을이란 소문은 들은 적이 있어.
유진 : 어어...... 대단히 유복하고, 평온한 마을이다. 하지만 표면상 화려하더라도 내면이라는 것도 있지.
베이그 : 쿄그엔은, 그렇다는 건가?
유진 : 아니...... 매사에는 이면성이라는 게 있다라는 말이다.
またまたラジルダへ「스크린 채트 : 또 다시 라질다에」
마오 : 또 라질다야... 저 마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티트레이 : 나도 마찬가지다. 자연도 많아서, 좋은 마을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살고있는 녀석의 근성이 비뚤어져 있어.
마오 : 사념이 가득차있어서 라니, 저건 너무하네. 성실한 사람은 셀 수있을 정도 밖에 없고.
티트레이 : 정말이지.
마오 : .....어딘지 모르게 우리, 이상하게 의견이 맞네.
古の塔を探して「스크린 채트 : 낡은 탑을 찾아서」
마오 : 구름바다에 치솟은 낡은 탑이라.... 그런 높은 탑이라면 눈에 안띌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베이그 : 그렇다는건, 그것만큼 높지 않다는 건가. 무언가랑 비유한 건가....
유진 : 아니..... 세계는, 아직 우리들이 모르는 것이 많이 있다.
유진 : 혹시 우리들이 모르는 곳에 그 탑이 있을지도 몰라.
마오 : 유진에게도 모르는 게 있어?
유진 : 당연하지. 아직 나도 공부부족이다.
마오 : 후으으, 그럼, 얼마만큼 공부하면 되는거야?
유진 : 평생, 공부는 끝나지 않아..... 매일 매일 정진이다.....
誉め言葉「스크린 채트 : 찬사」
마오 : 사레..... 보면 볼수록 열받아!
유진 : 그만해, 마오, 그렇게 화내는 거야 말로 사레의 생각대로 되는 거다.
마오 : 그치만....
유진 : 녀석은 인간의 마음을 짓밟아, 분노나 괴로움을 보고 기쁨을 느끼지.
마오 : 정말이지...... 어이없게 비뚤어진 녀석이네
유진 : 그것도, 녀석에게 있어서는 찬사일지도 모르지.
イガとフォグマ、その後「스크린 채트 : 이가와 포그마, 그후」
티트레이 : 라질다의 두명의 족장, 잡혀버렸는데, 녀석들, 어떻게 되지?
유진 : 투옥된 걸로 끝나겠지만, 이쪽 일이다. 잠시동안은 못나오겠지.
마오 : 이걸 계기로, 여기 마을사람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는데....
クレアの声が「스크린 채트 : 클레어의 목소리가」
베이그 : .........
애니 : 왜 그러세요, 베이그씨?
베이그 : 아니.... 지금, 클레어의 목소리가.....
애니 : 무슨 얘길 하는거예요? 클레어씨는 여기에 있잖아요?
베이그 : ..그래... 그렇지..
클레어 : ............
ヒルダの料理「스크린 채트 : 힐다의 요리」
마오 : 있잖아, 힐다는 요리 같은거 안해?힐다 : 그렇지, 귀찮으니깐 잘 안해
마오 : 그럼, 먹는거 전문?
힐다 : 그래.
마오 : 살찌겠네
힐다 : 맞을래?
葛藤「스크린 채트 : 갈등」
클레어 : ....내가 있다..... 역시, 그아이..... 클레어 인거야...?
베이그 : 왜그래? 클레어?
클레어 : 에? 아....... 아니, 아무것도.....
베이그 : 힘들면, 말해, 알았지?
클레어 : 네, 네.......
なぞなぞか?「스크린 채트 : 수수께끼냐?」
마오 : 저기, 가쥬마도 휴마도 아닌 자는, 뭐라고 생각해?
티트레이 : 뭐야 그게? 수수께끼냐?
힐다 : 이봐..... 그거, 나 말하는거야?
마오 : 에? 아니야! 하프도.....사람도 아닌 자.....
티트레이 : 알았다! 바이러스다!
마오 : 그래.... 그렇네..... 바이러스, 난 바이러스 같은 존재일지도....
티트레이 : 응? 뭔 말 했냐?
마오 : 으응, 아무것도 아냐.
壁の向うに(벽의 맞은편에)
雲海にそびえし古の塔「스크린 채트 : 구름바다에 치솟은 낡은탑」
유진 : 구름바다에 치솟은 낡은탑에 대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얘기를 들어보자.
基本は聞き込み「스크린 채트 : 기본은 탐문」
마오 : 일단 마을사람들에게 얘기를 들어보자. 성수의 단서가 나올지도.
気になる存在だな「스크린 채트 : 신경 쓰이는 존재로군」
마오 : 우리들 이외에도 성수를 찾는 살마이 있을까?
유진 : 환영의 정원에 흥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신경 쓰이는 존재로군. 찾아보자.
幻の庭を追う者「스크린 채트 : 환영원 정원을 쫒는 자」
티트레이 : 환영의 정원을 찾고 있는 사람과 만나보자. 아직 마을 안에 있겠지?
ワンギンに会おう「스크린 채트 : 완긴을 만나자」
유진 : 완긴이라는 인물을 만나보자. 악평이 있긴 하지만, 지금은 다른 방법이 없어.
티트레이 : 머, 조심해서 가자구.
ワンギンの家はどこ?「스크린 채트 : 완긴의 집은 어디?」
힐다 : 완긴을 만나는 거죠? 그 남자의 집을 찾아보죠.
警備の準備をしよう「스크린 채트 : 경비의 준비를 하자」
유진 : 준비가 끝났다면, 옥션회장에 가자.
ナニそれ!「스크린 채트 : 뭐야 그건!」힐다 : 경비를 할꺼라면, 준비를 하고 하는 편이 좋지. 마오, 화장실은 갔다 왔어?
마오 : 뭐야 그건! 어째서 날 어린애 취급하는 거냐구!
お迎ヴェイグ「스크린 채트 : 마중나간 베이그」
베이그 : 옥션에 올 손님은 찾아야 돼
クレアは無事か「스크린 채트 : 클레어는 무사한가?」
베이그 : 클레어는 손님을 접대하러 끌려가고 나서, 어디로 간 거야!?
유진 : 건물 안을 찾아보자.
クレアは屋敷の中に「스크린 채트 : 클레어는 저택의 안에......」
베이그 : 클레어는 손님을 접대하러 끌려갔다... 건물 안에 있을 거야....
盗賊を追え!「스크린 채트 : 도적을 쫒아라!」
베이그 : 클레어를 데려간 도적을 쫒자!
티트레이 : 녀석들..... 잡히면 날려 주겠다!
クレアを取り戻せ!「스크린 채트 : 클레어를 되찾아라!」
티트레이 : 다들! 클레어씨를 도적에게서 되찾는 거야!
行き過ぎじゃないのか?「스크린 채트 : 지나쳐 간 게 아닐까?」
티트레이 : 도적은 아직 이렇게 먼 곳 까지 못 왔을 거야! 마을 근처를 찾아보자!
たらい回し「스크린 채트 : 이리저리」
힐다 : 쿄그엔 다음은 노르젠.... 뭐랄까, 이리저리 빙글빙글 도는 기분이네.
유진 : 찾는 게 그런 거니깐. 먼저 프란트씨가 있는 곳에 가보자.
フランツさんに相談しよう「스크린 채트 : 프란트씨에게 상담하자」
마오 : “환영의 정원“의 알, 프란트씨에게 가르쳐 주자.
更なる北の街を目指して「스크린 채트 : 새로운 북쪽의 마을을 목표로」
티트레이 : 목표는 노르젠이다.
마오 : 이번에야 말로, 환영의 정원이 보이면 좋겠는데!
ノルゼンへ「스크린 채트 : 노르젠에」
유진 : 노르젠은 큐그엔에서 보면, 북쪽 방향이다. 동쪽대륙을 북쪽으로 돌리자.
クレアを救え!「스크린 채트 : 클레어를 구하라!」
마오 : 클레어씨가 잡혀있는 오두막집은 이쪽이 아니야!
軍人としての名声「스크린 채트 : 군인의로서의 명성」
티트레이 : 병사로부터 존경을 받은 분을 보면 말이지, 유진은 훌륭한 군인이구나.
유진 : 나보다 훨씬 훌륭한 군인은 많이 있어. 우연히 이름이 알려진 것 뿐이다.
마오 : 지금은, 다른 의미로 유명인이 되어 버렸지만 말이지...
마오 : 정말!! 그런 말투, 그만둬!
마오 : 유진은 진짜 훌륭한 군인이니깐! 예전에도, 지금도.....!
レアもの?「스크린 채트 : 귀한 것?」
마오 : 아까, 완긴이라는 사람이 힐다가 가지고 있는 타로카드 엄청 귀한 거라고 말했었지?
힐다 : 낡은 타로카드는, 한 장뿐이라도 제법 가치가 있는 거야.....
힐다 : 그게 스물두장, 전부 모아지게 되면, 더욱더 진귀해 지겠지...
마오 : 어째서, 그런 걸 힐다가 가지고 있는 거야?
힐다 : 글쎄, 예전부터 계속 가지고 있었으니깐, 잘 모르겠어.
初めてなんだよ!「스크린 채트 : 처음이야!」
티트레이 : 우오! 눈이다!!
마오 : 뭐야? 갑자기....?
티트레이 : 왜냐면, 저거..... 눈을 보는 건 처음이라서!
애니 : 그치만, 그렇게 좋은 것 만도 아니예요. 차가운 얼음의 알맹이밖에 안되니깐요.
티트레이 : 그게 좋다는 거야! 먹어도 먹어도 없어지지 않고.......
마오 : 먹을 거야....?
おまえのせいだぞ「스크린 채트 : 네 탓이야」
티트레이 : 저 완긴이라는 녀석, 정말 열받는 녀석이구만.....
힐다 : 아직도 그런 말을 하는거야? 그만 잊어버려.
티트레이 : 힐다, 네가 막으니깐, 끝내지 못한거 아니냐고!
베이그 : 베이그가 한방 먹였으니, 그걸로 충분 하잖아?
티트레이 : 그래도, 역시 그녀석은 내손으로 처단하고 싶었는데.
베이그 : 미안하군.....
티트레이 : 아니, 멀 특별히 사과할 필요까지야....
悪趣味「스크린 채트 : 악취미」
애니 : 환영의 정원은, 어떤 곳일까요?
티트레이 : 분명 지상에는 없는, 최고로 맛있는 과일이 열리는 나무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힐다 : 이쁜 보석으로 장신된 궁전이나 황금으로 만들어진 건물, 호수에 헤엄치는 물고기도 은색일거야, 분명.
마오 : 힐다는 악취미.
힐다 : 뭐라고 했지?
유진 : 너무 큰 기대는 품지 않는데 좋다고 생각하는데.
普通の庭「스크린 채트 : 평범한 정원」
애니 : 환영의 정원은 어떤 곳이라고 생각해요 베이그씨?
베이그 : 평범한 정원이 아닌가?
애니 : 그치만 환영의 정원 이잖아요? 평범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베이그 : ....클레어는 어떻게 생각해?
클레어 : ....에? 저? 에 그러니깐.... 평범한 정원이 아닐까요?
애니 : 평범한 정원이란..... 어떤 정원인가요?
オークションって何?「스크린 채트 : 옥션이란 게 뭐야?」
마오 : 있잖아, 옥션이란 게 뭐야?
유진 : 주최자가 제공한 여러 가지 물건에 손님이 가격을 불러 그 액수를 서로 겨루지
유진 : 최종적으로, 최고 높은 가격을 부른 자가 낙찰..... 즉, 구입하는 게 가능하다는 거지.
마오 : 흐으음, 그럼, 가격이 엄청 높아 질 수도 있겠네.
유진 : 갖고싶은 사람이 가치관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가끔은 많이 높아 질 때도 있지.
티트레이 : 결국, 별 볼일 없는 것을 높은 가격에 산다는 것!
유진 : 너무 노골적인 말이로군.....
歌うマオ4「스크린 채트 : 노래하는 마오4」
애니 : 이쁘다.....
마오 : 뭐가? 왜그래?
애니 : 봐봐, 좋은 상태로 잎이 물들어서 이뻐.
마오 : 우리들은 잎사귀
마오 : 금색 잎사귀
마오 : 빨강 잎사귀
마오 : 남은 건 떨어저 부서질 운명이구나~♪
애니 : 정말, 슬픈 노래는 하지 말라구!
ステキ「스크린 채트 : 근사하다」
애니 : 근사하다.
티트레이 : 뭘 봐?, 새라도 있어?
애니 : 나무의 잎이 이쁜 색으로 물들어서 그만 넋을 잃어 버렸네요.
티트레이 : 음.....이손의 잎은......
티트레이 : 달걀로 푼 밀가루에 붙여 튀기면 맛있겠는 걸.
애니 : 티트레이씨는 아무래도 로맨틱이랑은 거리가 있는 듯 하네요.
盗賊、あそるるに足らず「스크린 채트 : 도적, 두렵지 않다」
베이그 : 정말 도적이 나오는 건가?
유진 : 모르지. 확실히 여기 주변은 도적이 많다. 예전, 도적단을 토벌한 적도 있어.
베이그 : 네가?
유진 : 어어, 정규군의 원군으로서.
유진 : 그렇다곤 하나, 유상무상의 녀석들이야. 단결력도 통솔력도, 군의 발밑에도 미치지 못했다.
유진 : 즉, 우리들이 두려워 할 상대가 아니라는 거지.
キョグエンの実態「스크린 채트 : 쿄그엔의 실태」
마오 : 큐그엔은 인력부족 같아.
베이그 : 인력부족? 무슨 얘기지?
마오 : 모두들 유복하니깐, 일할 사람이 적어졌다는 거야.
마오 : 그러니깐 우리들 처럼 여행자를 찾아서 고용하거나 하는거지.
베이그 : 역시..... 그런 사정이...
마오 : 결국은 게으름뱅이 마을이라는 거네...
お年頃「스크린 채트 : 나이」
애니 : 옥션은 어떤 것들이 나올까요..
베이그 : 애니는.... 호기심이 왕성하구나.
애니 : 베이그씨는,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베이그 : .........
あんたが「스크린 채트 : 네가」
티트레이 : 남은건 마오와 애니랑 유진인가. 왠지 미묘한 배합인데, 괜찮을려나?
베이그 : 애니랑 유진인가....
힐다 : 난 여기 있는 3명이 더 불안한데...
티트레이 : 뭐엇, 어디가?
힐다 : 네가
味見してくれ「스크린 채트 : 맞 봐줘」
티트레이 : 이게 소문으로 들은 큐그엔의 엄청매운요리.....만들어 보면 맛은......
마오 : 우와, 맛있는 냄새! 나, 먹고싶어!
티트레이 : 오! 맛 봐줘!
마오 : 땡큐!
티트레이 : .......
마오 :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
티트레이 : 역시..... 흐......안 먹길 잘했다.....
마오 : 너무해! 티트레이!!
アニーの夢「스크린 채트 : 애니의 꿈」
힐다 : 애니, 너 어제밤, 가위에 눌렸었어.
애니 : 안좋은 꿈을 꿨어요.....그 사람을.... 죽이는 꿈
애니 : 실제로 맞을지도 몰라요.
힐다 : 애니....
애니 : 그치만..... 아빠의 원통함을 씻어야 돼....나.....
힐다 : 그렇게 말해놓고, 너무도 괴로운 얼굴을 하고 있잖아....
애니 : 그렇지는.....
ティトレイの味好み「스크린 채트 : 티트레이가 좋아하는 맛」
티트레이 : 큐그엔의 요리는 톡쏘는 매운맛으로 유명하다구.
힐다 : 그러고 보니, 너, 그다지 매운요리는 만들지 않네?
티트레이 : 으응, 구지 말하자면, 매운 건 질색이라서.
힐다 : 하지만, 네가 좋아하는 건 카레 아니였나?
티트레이 : 응, 그러니깐 난, 벌꿀을 듬뿍, 단 맛 전문이지.
힐다 : 이해할 수 없어... 카레는 약간 매워야 제 맛인데
토끼인간마을에서 미니게임 클리어하고 나오는 스크린 챗으로 했는데 하다 보니 순서대로 안되어 있는거 같고(뒤죽박죽) 여러가지로 꼬여서 안 할려다가 한게 아까워서 올려요~ 순서대로 제대로 할려면 게임하면서 해야 될 듯
많이 한건 아니고 이전에 올려논거 뒷부분 약간 그래봤자 뒤죽박죽
鏡の国ティトレイ(거울의 나라 티토레이)
闇の力をこの手に!「스크린 채트 : 어둠의 힘을 이손으로!」
티트레이 : 어둠의 힘이든 성자든 모르겠지만, 당장 손에 넣어 사념을 날려주겠어!
闇の力があれば「스크린 채트 : 어둠의 힘이 있으면........
애니 : 서두르죠. 어둠의 힘을 손에 넣으면 사념을 없앨 수 있을지도 모르니깐요.
ティトレイの試練「스크린 채트 : 티트레이의 시련」
티트레이 : 뭐라고 하는거야...... 정말이지......
베이그 : 왜그래? 괜찮아?」
티트레이 : 어.... 여기까지 와서.... 돌아갈 수 있을까 라고 해서......
気分わりぃぜ!「스크린 채트 : 기분 나쁘네!」
티트레이 : 젠장, 기분 나쁘네! “성스로운 자“녀석.... 잊지 않겠어!
姉貴?「스크린 채트 : 누님......?」
티트레이 : 뭐야~, 순회라니...?
누님~! 어디로 간 거야?
巡回の時間?「스크린 채트 : 순회의 시간?」
티트레이 : 순회? 어떻게 된거지....?
지금은 일단 누님의 뒤를 따라 가는 수 박에 없겠어...
姉貴は工場へ「스크린 채트 : 누님은 공장에」
티트레이 : 앗~! 누님을 따라가야지~
セレ․ナに危険が?「스크린 채트 : 세레나에게 위험이?」
티트레이 : 누님, 누님은 집인가?
セレ․ナを守れ「스크린 채트 : 세레나를 지켜라」
티트레이 : 누님은 내가 지킨다. 누님!
姉貴はうちだ「스크린채트 : 누님은 안쪽이다!」
티트레이 : 이쪽이 아냐 누님은 안쪽이다!
そっか!?「스크린 채트 : 그래!?」
티트레이 : 어딜봐도, 페트나장카인데.... 그래. 이건 꿈이다!
티트레이 : 하지만, 방금까지 유적에 있었는데 잠도 안 잤고....
티트레이 : 아니지 아니지, 여기가 진짜고 유적이 꿈.....
안되겠다~ 뭐가 뭔지 모르겠어!
聖獣の力があれば「스크린채트 : 성수의 힘만 있으면」
유진 : 힐다...성수의 힘을 얻는다고 해서 제대로된 순수한 몸을 얻을 수 있는 건 아니야.
힐다 : 하지만, 게오르기어스를 봉인한 힘인걸.... 그 정도는....
유진 : 정말 그런 식으로 자기 몸을 바꿔도 괜찮은 건가?
유진 : 네가 그런게 태어난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힐다 : .................
聖獣が見せた幻「성수가 보여준 환영」
티트레이 : 하지만.....시련이라 해도 보기 싫은 걸, 봐버려서.....
힐다 : 너, 뭘 본 거야?
티트레이 : 내가 알고 있던거랑 정반대의 종족차별과 편견 투성이의 페트나쟝카였어
티트레이 :.... 누님이 가쥬마에게 살해당하는 순간까지 보았어....
힐다 : 너, 그런 걸 보고나서, 그렇게 말한 거야...?
티트레이 : 어어...... 모두가 같은 종족이 된다면, 다툼도 사라질지도, 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티트레이 : 뭐가 소중한가를 생각한다면, 저절로 답이 나왔다고나 할까.....
힐다 : .................
似たものどうし1「스크린 채트 : 닮은사람끼리1」
힐다 : 베이그, 넌 말이야 무뚝뚝하다고 할까, 언제나 찡그린 표정이란 말야....
베이그 : 너도 그래....
힐다 : ........
베이그 : .........
似たものどうし2「스크린채트 : 닮은사람끼리2」
티트레이 : 마오, 넌 정말, 수줍음도 많이 타고 순진하고, 조용한 소년이야.
마오 : 티토레이야 말로, 섬세하고 과묵한데다가 남자주인공 같은 남자 중의 남자잖아.
티트레이 : .......
마오 : .......
티트레이&마오 : 우하하하하하하!
티트레이 : 무리~ 무리다아아아아!!
不思議な寝言「스크린 채트 : 이상한 잠꼬대」
유진 : 마오 어제 밤, 또 이상한 잠꼬대를 했었어.
마오 : 이상한 잠꼬대라니 어떤거?
유진 : “난 태어났다“ 라던가 ”이 넓은 세상을 보고 듣는다“ 라는 의미모를 말을 했었지.
마오 : 태어났을 때의 꿈이라도 본 걸까?
유진 : 어릴적의 꿈? 혹시, 기억이 돌아 온건가?
마오 : 아니, 전혀.. 왜냐면 꿈밖에 기억나질 않아
유진 : 그런가.......
ピピスタの灯(피피스타의 등대)
眠れる翼を知らないか?「스크린채트 : 잠자는 날개를 몰라?」
베이그 : 피피스타의 주민으로부터 얘기를 들어보자
眠れる翼の情報を集めよう「스크린채트 : 잠자는 날개의 정보를 모우자」
잠자는 날개에 대한 것이라면 뭐든지 좋아 피피스타의 마을에서 정보를 모우자구.
ハックのために「스크린채트 : 해크를 위해」
베이그 : 빨리 추장의 집으로 가자.
酋長に会おう「스크린채트 : 추장을 만나자」
티토레이 : 해크도 궁금하고, 빨리 추장님을 만나자.
ハックの話を聞こう「스크린 채트 : 해크의 말을 듣자」
마오 : 해크와 만나서 말을 들어보자
ハックに会わないと「스크린 채트 : 해크와 만나야 돼」
힐다 : 일단 해크와 만나서 사정을 듣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돼
ガジュマにはガジュマ?「스크린 채트 : 가쥬마에는 가쥬마?」
힐다 : 여기에 있는 사람들, 휴마는 가까이오지마, 라고 눈에 써있네.
힐다 : 얘기를 하려면 유진이 가는게 좋겠어.
ガジュマには俺だな「스크린 채트 : 가쥬마는 나로군」
유진 : 이 마을사람은 가쥬마 이외엔 얘기할 생각이 없어 보여, 내가 직접 얘기를 듣지
命の珠探索「스크랜 채트 : 생명의 구슬탐색」
베이그 : 생명의 구슬인가.... 빨갛게 불타오른다라고 했었지....
赤く燃ゆる「스크린 채트 : 빨갛게 타오르는 생명의 구슬......」
베이그 : 빨갛게 타오르는 생명의 구슬인가... 대체 뭐지?
ハックを助けよう「스크린 채트 : 해크를 구하자」
유진 : 자~ 해크가 있는 곳으로 가자
ハックもひと安心「스크린 채트 : 해크도 일단 안심」
마오 : 어서 해크를 해방시켜 주자구! 성스러운 새에 대해서도 알려 줘야 돼!
聖壇に隠されたもの「스크린 채트 : 성단에 숨겨진 것」
베이그 : 해크는 성단을 조사하러 온 거 였군.... 뭔가 알고 있을지로 모르니 얘기를 들으러 가자.
ハックなら「스크린 채트 : 해크라면」
티트레이 : 해크라면, 저 상단에 숨겨진 성수의 수수께끼를 풀수 있을도 몰르겠군.
유진 : 어어, 해크와 먼저 성단으로 향했다 가보자.
ツルベナ荒野へ「스크린 채트 : 트르베나황야에」
베이그 : 트르베나 황야의 지상그림을 조사하자.
유진 : 트르베나 황야는 피피스타의 서쪽이다.
地上絵の荒野「스크린 채트 : 지상그림의 황야」
유진 : 트루베나 황야의 지상그림을 조사하러 가자. 피피스타에서 코앞이다.
ピピスタはどんな街?「스크린 채트 : 피피스타는 어떤 마을?」
티트레이 : 어째서, 피피스타엔 휴마가 없는거지?
유진 : 음, 여긴, 원래부터 가쥬마만 살고있던 마을같은데.
유진 : 이 주변 환경은, 휴마가 살기엔 조금은 힘겨운 부분도 있어....
유진 : 대립이나 분쟁에 의해서가 아닌 자연적으로 이렇게 된 것 같아
티트레이 : 역시.....종족의 차이란 건 나쁜 것만 있는 건 아니야.
ピピスタは特殊な町「스크린 채트 : 피피스타는 특수한 마을」
마오 : 추장이라, 그다지 들어 본적 없는 말이네.
유진 : 부족의 장이란 의미다. 이 마을에는 추장의 말이 절대적이지.
유진 : 이 마을만의 관습으로, 추장에 숭배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어.
마오 : 아하.... 왕같은 존재로구나.
유진 : 음, 주민들에게 있어선 국왕폐하라고 견줄만한 존재라 말할 수 있지.
大丈夫かな?「스크린 채트 : 괜찮을까?」
애니 : 해크씨, 무사하셨으면 좋겠는데.....
聖壇から聖獣「스크린 채트 : 성단에서 성수?」
마오 : 성스러운 새라...... 성수라면 만만세지만.....
티트레이 : 그래도, 그런 작은 성단에서 성수가 나올려나.
힐다 : 성수가 꼭 크다고 할 수는 없잖아?
티트레이 : 아, 그렇군. 그 말도 맞네....
おまじない「스크린 채트 : 주문」
마오 : 무슨일 있어, 애니? 기운이 없어 보이는데.
애니 : 왜냐면 이 마을... 가쥬마밖에 없고, 숨쉬기도 힘들고, 안정되지가 않아....
마오 : 음, 이럴 땐.... 주문을 왜우는 거지! 치친쁘이쁘이! 이러면 기운이 솟을 거야!
애니 : 치친.......쁘이쁘이.....치친쁘이쁘이.....
마오 : 어때? 조금은 기운이 나는 것 같아?
애니 : .....으,응....
베이그 : 마오, 그건 불을 붙일 때 외우는 주문이잖아....
마오 : 쉿! 비밀 비밀.....!
オトナの味「스크린 채트 : 어른의 맛」
마오 : 아, 티트레이, 뭘 먹는거야?
티트레이 : 어, 방금 불태운 빨강가시선인장이지.
티트레이 : 과즙도 풍부하고 씹는 맛도 일품 꽤나 맛있다구!
마오 : 아, 나도 먹고싶어! 줘바! 냠냠.....
마오 : 쓰다!! 뭐야 이거!! 너무 써서 맛없어!
티트레이 : 아직 어린애로군. 그 쓴맛이 어른의 맛이라는 거라고!
티테르이 : 다음부터, 마오의 식사만 특별하게 만들어 줄까.... “꼬맹이식사”를
마오 : 정말~!, 티토레이는 바보!
美しいお守り石「스크린 채트 : 아름다운 수호석」
클레어 : 그 돌.... 이쁘네요.....
베이그 : 뭐 말이야....?
클레어 : 당신.....베이그의 허리에 붙어있는거.....
베이그 : 창월석 말이야? 이건 네가 준 거잖아.
클레어 : 아......? 아..아, 응, 그랬었지 참.......응.
ヒルダさんっていいにおい2「스크린 채트 : 힐다씨에겐 좋은 향기가2」
힐다 : 애니, 잠깐 괜찮아?
애니 : 네.... 무슨 일로?
힐다 : 이거.....
애니 : 아, 향수.....
힐다 : 전에 약속 했었지?
힐다 : 너에게 좋아 보이는 걸 찾았으니깐..... 감귤계의 향기인데....
애니 : 와아, 좋은 향기.....
힐다 : 어때, 마음에 들어?
애니 : 네, 고마워요. 흐흣..... 언니가 생긴 것 같아요....
힐다 : ....여동생이라....
힐다 : 나쁘진 않은 걸....
熱砂に舞う翼(열사에 흩날리는 날개)
聖火台だけに「스크린 채트 : 성화대만큼」
애니 : 성화대와 잠자는 날개 사이에 뭔가 관계가 있을지도 몰라요. 불을 사용해 보지 않겠어요?
目覚めよ!翼「스크랜 채트 : 눈을 떠라! 날개」
힐다 : 성화대에 불을 짚이면, 뭔가가 일어난다 해서...... 어느 성화대일까.....?
聖獣の塔へ「스크린 채트 : 성수의 탑에」
마오 : 분명 저 탑이. 이폰이 말한 잠자는 날개가 있는 곳이야! 탑으로 향하자!
行けばわかる「스크린 채트 : 가면 알게 돼」
티트레이 : 저 탑이 정답이면 좋겠구만.
베이그 : 가면 알게 돼, 서두르자!
大変そうなんですけど?「스크린 채트 : 힘들어 보이는데?」
마오 : 지혜를 보여라,라.....흐음..... 힘들겠어.....
티트레이 : 머, 들어가 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되니깐.
いざ塔の内部へ「스크린 채트 : 자~ 탑의 내부에」
티트레이 : 범의 굴에 들어가지 않고서는, 범의새끼를 얻을 수 없어! 각오하고 가자구!
地上絵の謎「스크린 채트 : 지상그림의 수수께끼」
티트레이 : 이런 엄청 큰 그림, 대체, 누가 그렸을까나.
마오 : 거인아니면 고대 카레기아인 이겠지.
티트레이 : 거인? 고대카레기아인? 으응~???
마오 : 고대카레기아인은, 지금 우리들보다도 거대했어
마오 : 높은산도 한발로 넘었다고 하니깐 이런 낙서쯤이야, 식은 죽 먹기겠지
티트레이 : 뭐엇? 정말이야? 거기까진 몰랐다....
마오 : 정말이지 정말! 나 박식하지? 흐흐흐흐흐.....!
巨人の伝説「스크린 채트 : 거인의 전설」
티트레이 : 있잖아, 애니 이 지상그림 거인이 그렸대.
애니 : ....무슨 말을 하시는거예요? 거인이 있을 리가 없잖아요.
티트레이 : 하항, 모르는 구만? 고대카레기아인은 엄청 컸었다고.....
애니 : 트테리이씨, 설마 그 얘기, 진심으로.....? 속아준 척 한 게 아니였나요?
티트레이 : 어....!? 진심......속았다......?
티트레이 : .....마옷!!
地上絵を描き方「지상그림을 그리는 방법」
티트레이 : 이 지상그림 말야, 어떻게 그렸을까?
마오 : 거인이.....
티트레이 : 마오는 지껄이지마
애니 : 설계도를 제대로 그려서, 측량을 하고, 설계도대로 그리면,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티트레이 : 헤에........
애니 : 단지, 거기에 걸맞는 지식이나 인력 시간이 필요하지만요.
마오 : 즉 거인이 아니고서야, 티토레이는 무리라는 것!
티트레이 : 마옷!!
本当に聖獣が?「스크린 채트 : 정말 성수가.......?」
힐다 : 이 지상그림.... 정말 성수와 관련이 있는 걸까나....
유진 : 음.....양염의 황야, 잠자는 날개.... 그리고 피피스타의 성단....
유진 : 우연으로 끝내기엔 걸리는게 있지만 일단 확인해보는 수 밖에 없어.
私に力を「스크린 채트 : 나에게 힘을」
힐다 : 저기.....이폰에게 선택받았을 때 뭔가, 특별한 걸 한 기억은 없어?
티트레이 : 아,아니.......열받아서, 말대꾸는 했지만..... 그게 왜?
힐다 : ....으응, 성수에게 선택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했던 것 뿐이야...
티트레이 : 힐다......
マオの思い出(마오의 추억)
もっと高く、もっと上へ「스크린 채트 : 한층 더 높은곳에, 한층 더 위에」
마오 : 어서 올라가자고!
聖獣の持つ場所へ「스크린 채트 : 성수가 있는 장소에」
유진 : 일단 탑의 최상층까지 가보자.
次なる聖獣「스크린 채트 : 다음 성수」
힐다 : 구름바다에 치솟은 낡은 탑...... 거기에 다음의 성수가.... 다음에야 말로.....
유진 : 해크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몰라. 일단 피피스타에 돌아가자.
聖獣の手がかり「스크린 채트 : 성수의 단서」
애니 : 해크씨는 피피스타에 있겠죠? 해크씨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高いところが好き?「높은 곳이 좋아?」
베이그 : 성수는, 이 탑의 어디에 있는거지......?애니 : 음, 역시 제일 높은 곳 아닐까요?
애니 : 위대한분은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 인상이 있으니깐요.....
汚れなき瞳「더럽혀지지 않은 눈동자」
마오 : 힐다, “오르세르그“라는 고대카레기아어, 알어?
힐다 : 오르세르그? 세르그는 “악의가 없다”던가 “무죄”를 의미하는 세르가의 형용사형이지.
힐다 : 게다가 눈을 의미하는 오르스가 붙어 “순수한 눈”이라는 겠지.
힐다 : 어째서, 그런 말을 알고 있지?
마오 : 앗, 글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마오 : “순수한 눈”이라.....
三人目は誰だ?「세번째는 누구지?」
베이그 : 성수의 힘은, 이걸로 두 번째인가.... 다음은 누가 될까.....
티트레이 : 에이, 뭐야? 설마, 무서운거야?
유진 : 포르스에 성수의 힘까지 가지게 되면 자신이 어떻게 되버리는 건지...
유진 : 베이그의 심정도 모르는 것은 아니야.
티트레이 : 에이, 뭐야, 유진까지. 내가 쓸 수 있게 됐는데? 괜찮을 거야.
베이그 : 그렇네.... 걱정한 내가 바보였어.....
티트레이 : 그래그래....
티트레이 : 엥?..... 그걸로 납득되는 것도 왠지 거슬리는 기분이.... 머, 어때....
保証しないわよ「스크린 채트 : 보증은 못해」
마오 : 힐다, 나의 미래, 점 쳐줘.
힐다 : 보증은 못해
마오 : 엣?
힐다 : 생명의 보증은.......
마오 : 에엥!!?
힐다 : 그럼, 각오는 됐겠지?
마오 : 에에에엣!?
힐드 : 간다?
마오 : 으으, 역시 사양할께요.
ボクの悩み「스크린 채트 : 나의 고민」
마오 : 성수에 의해 만들어진 난, 인간이 아냐...... 하지만, 모두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마오 : 나는 나밖에 없다고, 페니아가 말했는데......그럼, 나는 뭐지....
티트레이 : 왜 그래, 마오? 기운 없어 보이는데?
마오 : 그런게 아니라니깐. 기운폭발 펑펑!!
티트레이 : 그래 그래, 그렇다면 좋겠지만.
트티레이 ; 고민이 있다면, 나에게 상담하라구. 듬직한 이 형님에게 말이지!
마오 : 응, 알겠어, 형님!
お母さん「스크린 채트 : 엄마」
티트레이 : 마오, 어제 밤, 잠꼬대로, “엄마”라고 했었다고?
마오 : 엄마....? 엄마....라,,,,
티트레이 : 그렇다면 기억을 되찾아서, 엄마가 그리워 진거야?
마오 : 티트레이도 아니고, 그렇지 않아!
티트레이 : 내가 뭐 어떻다고!? 으~.....!!
마오 : 눈을 떴을 때 평온한 기분이였다는 건, 페니아....엄마의 꿈을 봤기 때문일까....
聖なるもの、忌むべきもの(성스러운 자, 피해야할 자)
ハックは聖壇を調べている「스크린 채트 : 해크는 성단을 조사하고 있어」
유진 : 해크는 성단을 조사하고 있었어. 드발추장의 집에 가면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
ハックは酋長の家に「스크린 채트 : 해크는 추장의 집에」
베이그 : 해크는 아직 추장의 집에 있을지도 몰라 가보자.
みたび、ラジルダへ「스크린 채트 : 세 번, 라질다에」
마오 : 해크는 라질다로 갔어. 라질다에 가자.
ハックはラジルダに「스크린 채트 : 해크는 라질다에」
힐다 : 라질다에 가서, 해크에게 물어보는 게 좋겠어.
ハック逃走「스크린 채트 : 해크의 도주」
마오 : 방금 해크 였었지!? 뭔 일이 생긴거야!? 도망치는 것 같아 보였는데.....
베이그 : 직접, 물어보는게 좋은 것 같군... 해크를 쫒아가자.
ハックを追え「스크린 채트 ; 해크를 쫒아라」
유진 : 해크를 찾아서 얘기를 듣자....!
ガジュマの族長が「스크린 채트 : 가쥬마의 족장이....」
유진 : 포그마가 해크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같다. 포그마의 집으로 가자....!
何か知ってるかも!「스크린 채트 : 뭔가 알고 있을지도!」
마오 : 가쥬마의 족장님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가보자구!
ハックが危ない「스크린 채트 : 해크가 위험해」
마오 : 빨리! 어서 해크를 찾지 못하면 큰일이 생기고 말거야!
ハックを救え!「스크린 채트 : 해크를 구하라!」
티트레이 : 처형같은 걸 하게 내버려 둘 것 같냐!
베이그 : 어어, 서둘러서 해크를 찾자!
花咲く泉、再び「스크린 채트 : 꽃피는 샘물, 다시」
유진 : 이폰의 샘물로 서두르자. 다습 초원을 벗어나면 있는 샘물이다.
イ-フォンの泉へ「스크린 채트 : 이폰의 샘물에」
애니 : 해크시를 뒤쫒아가는 거군요. 가죠. 이폰의 샘물에.
置き去りのハック「스크린 채트 : 내버려 둔 해크」
베이그 : 내버려진 해크가 어딘가에 있을 거야.
ハックを探そうぜ「스크린 채트 : 해크를 찾자」
티트레이 : 해크를 찾자. 이 유적 어딘가에 있겠지?
どこ行くの!?「스크린 채트 : 어딜 가는거야!?」
마오 : 안에 해크가 남겨진 채로 있을거야! 상처도 입었다고 했으니...서둘러!
ラジルダに戻って「스크린 채트 : 라질다에 돌아가서」
베이그 : 해크를 라질다로 데리고 가자.....
ハックの手当てを「스크린 채트 : 해크의 치료를」
애니 : 일단, 라질다에 돌아가죠. 해크씨의 치료를 해야하니.
族長を説得せねば「스크린 채트 : 족장을 설득하지 않으면」
유진 : 빨리 이 혼란을 멈춰야 돼... 일단 두명의 족장을 설득 하자.
なんだって言うんだよ!「스크린 채트 : 뭐라고 하는거야!」
티토레이 : 정말 뭐라고 하는거야. 족장두명, 모아서 날려주겠어.
마오 : 우왕~, 티트레이는 위험해!
마오 : 그치만, 나도 대찬성!
争いを止めろ!「스크린 채트 : 분쟁을 멈춰라!」
유진 : 이대로 못 본채 할 셈인가?
ボクたちにできるコト「스크린 채트 : 우리들이 할수 있는 것」
마오 : 우리들은 성수의 힘을 찾아야돼. 해크에게 얘기를 들으러 가자.
まずはハックから「스크린 채트 : 먼저 해크에게」
베이그 : 해크라면 구름바다에 치솟은 낡은탑이 뭔지, 알고 있을지도 몰라...
聖獣を探して、北へ「스크린 채트 : 성수를 찾아서, 북쪽에」
유진 : 북쪽으로 향한다. 일단 쿄그엔에서 정보를 모우자.
キョグエンへ「스크린 채트 : 쿄그엔에」
힐다 : 구름바다에 치솟은 낡은탑..... 쿄그엔에 가면, 무슨 단서라도...
いっそのこと「스크린 채트 : 차라리...」
티트레이 : 차라리, 내가 어둠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해크를 구할 수 있지 않을까?
마오 : 그렇게 했다면, 이번에는 티트레이가 표적이 된다구!
티트레이 : 돌아가는 동안 해치워 버리지 뭐~
유진 : 진정해라 티트레이.
유진 : 차라리, 이 마을의 사람들에겐, 어둠의 힘 따위는 없다고 믿게하는 편이 좋아.
유진 : 사람들의 분쟁을 막기위해 어둠의 힘을 손에 넣었다는 걸 잊지 마라....
티트레이 : 으응.. 알았어...
キョグエンという街「스크린 채트 : 쿄그엔이란 마을」
티트레이 : 쿄그엔이라.... 뭐랄까 엄청 아름다운 마을이란 소문은 들은 적이 있어.
유진 : 어어...... 대단히 유복하고, 평온한 마을이다. 하지만 표면상 화려하더라도 내면이라는 것도 있지.
베이그 : 쿄그엔은, 그렇다는 건가?
유진 : 아니...... 매사에는 이면성이라는 게 있다라는 말이다.
またまたラジルダへ「스크린 채트 : 또 다시 라질다에」
마오 : 또 라질다야... 저 마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티트레이 : 나도 마찬가지다. 자연도 많아서, 좋은 마을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살고있는 녀석의 근성이 비뚤어져 있어.
마오 : 사념이 가득차있어서 라니, 저건 너무하네. 성실한 사람은 셀 수있을 정도 밖에 없고.
티트레이 : 정말이지.
마오 : .....어딘지 모르게 우리, 이상하게 의견이 맞네.
古の塔を探して「스크린 채트 : 낡은 탑을 찾아서」
마오 : 구름바다에 치솟은 낡은 탑이라.... 그런 높은 탑이라면 눈에 안띌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베이그 : 그렇다는건, 그것만큼 높지 않다는 건가. 무언가랑 비유한 건가....
유진 : 아니..... 세계는, 아직 우리들이 모르는 것이 많이 있다.
유진 : 혹시 우리들이 모르는 곳에 그 탑이 있을지도 몰라.
마오 : 유진에게도 모르는 게 있어?
유진 : 당연하지. 아직 나도 공부부족이다.
마오 : 후으으, 그럼, 얼마만큼 공부하면 되는거야?
유진 : 평생, 공부는 끝나지 않아..... 매일 매일 정진이다.....
誉め言葉「스크린 채트 : 찬사」
마오 : 사레..... 보면 볼수록 열받아!
유진 : 그만해, 마오, 그렇게 화내는 거야 말로 사레의 생각대로 되는 거다.
마오 : 그치만....
유진 : 녀석은 인간의 마음을 짓밟아, 분노나 괴로움을 보고 기쁨을 느끼지.
마오 : 정말이지...... 어이없게 비뚤어진 녀석이네
유진 : 그것도, 녀석에게 있어서는 찬사일지도 모르지.
イガとフォグマ、その後「스크린 채트 : 이가와 포그마, 그후」
티트레이 : 라질다의 두명의 족장, 잡혀버렸는데, 녀석들, 어떻게 되지?
유진 : 투옥된 걸로 끝나겠지만, 이쪽 일이다. 잠시동안은 못나오겠지.
마오 : 이걸 계기로, 여기 마을사람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는데....
クレアの声が「스크린 채트 : 클레어의 목소리가」
베이그 : .........
애니 : 왜 그러세요, 베이그씨?
베이그 : 아니.... 지금, 클레어의 목소리가.....
애니 : 무슨 얘길 하는거예요? 클레어씨는 여기에 있잖아요?
베이그 : ..그래... 그렇지..
클레어 : ............
ヒルダの料理「스크린 채트 : 힐다의 요리」
마오 : 있잖아, 힐다는 요리 같은거 안해?힐다 : 그렇지, 귀찮으니깐 잘 안해
마오 : 그럼, 먹는거 전문?
힐다 : 그래.
마오 : 살찌겠네
힐다 : 맞을래?
葛藤「스크린 채트 : 갈등」
클레어 : ....내가 있다..... 역시, 그아이..... 클레어 인거야...?
베이그 : 왜그래? 클레어?
클레어 : 에? 아....... 아니, 아무것도.....
베이그 : 힘들면, 말해, 알았지?
클레어 : 네, 네.......
なぞなぞか?「스크린 채트 : 수수께끼냐?」
마오 : 저기, 가쥬마도 휴마도 아닌 자는, 뭐라고 생각해?
티트레이 : 뭐야 그게? 수수께끼냐?
힐다 : 이봐..... 그거, 나 말하는거야?
마오 : 에? 아니야! 하프도.....사람도 아닌 자.....
티트레이 : 알았다! 바이러스다!
마오 : 그래.... 그렇네..... 바이러스, 난 바이러스 같은 존재일지도....
티트레이 : 응? 뭔 말 했냐?
마오 : 으응, 아무것도 아냐.
壁の向うに(벽의 맞은편에)
雲海にそびえし古の塔「스크린 채트 : 구름바다에 치솟은 낡은탑」
유진 : 구름바다에 치솟은 낡은탑에 대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얘기를 들어보자.
基本は聞き込み「스크린 채트 : 기본은 탐문」
마오 : 일단 마을사람들에게 얘기를 들어보자. 성수의 단서가 나올지도.
気になる存在だな「스크린 채트 : 신경 쓰이는 존재로군」
마오 : 우리들 이외에도 성수를 찾는 살마이 있을까?
유진 : 환영의 정원에 흥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신경 쓰이는 존재로군. 찾아보자.
幻の庭を追う者「스크린 채트 : 환영원 정원을 쫒는 자」
티트레이 : 환영의 정원을 찾고 있는 사람과 만나보자. 아직 마을 안에 있겠지?
ワンギンに会おう「스크린 채트 : 완긴을 만나자」
유진 : 완긴이라는 인물을 만나보자. 악평이 있긴 하지만, 지금은 다른 방법이 없어.
티트레이 : 머, 조심해서 가자구.
ワンギンの家はどこ?「스크린 채트 : 완긴의 집은 어디?」
힐다 : 완긴을 만나는 거죠? 그 남자의 집을 찾아보죠.
警備の準備をしよう「스크린 채트 : 경비의 준비를 하자」
유진 : 준비가 끝났다면, 옥션회장에 가자.
ナニそれ!「스크린 채트 : 뭐야 그건!」힐다 : 경비를 할꺼라면, 준비를 하고 하는 편이 좋지. 마오, 화장실은 갔다 왔어?
마오 : 뭐야 그건! 어째서 날 어린애 취급하는 거냐구!
お迎ヴェイグ「스크린 채트 : 마중나간 베이그」
베이그 : 옥션에 올 손님은 찾아야 돼
クレアは無事か「스크린 채트 : 클레어는 무사한가?」
베이그 : 클레어는 손님을 접대하러 끌려가고 나서, 어디로 간 거야!?
유진 : 건물 안을 찾아보자.
クレアは屋敷の中に「스크린 채트 : 클레어는 저택의 안에......」
베이그 : 클레어는 손님을 접대하러 끌려갔다... 건물 안에 있을 거야....
盗賊を追え!「스크린 채트 : 도적을 쫒아라!」
베이그 : 클레어를 데려간 도적을 쫒자!
티트레이 : 녀석들..... 잡히면 날려 주겠다!
クレアを取り戻せ!「스크린 채트 : 클레어를 되찾아라!」
티트레이 : 다들! 클레어씨를 도적에게서 되찾는 거야!
行き過ぎじゃないのか?「스크린 채트 : 지나쳐 간 게 아닐까?」
티트레이 : 도적은 아직 이렇게 먼 곳 까지 못 왔을 거야! 마을 근처를 찾아보자!
たらい回し「스크린 채트 : 이리저리」
힐다 : 쿄그엔 다음은 노르젠.... 뭐랄까, 이리저리 빙글빙글 도는 기분이네.
유진 : 찾는 게 그런 거니깐. 먼저 프란트씨가 있는 곳에 가보자.
フランツさんに相談しよう「스크린 채트 : 프란트씨에게 상담하자」
마오 : “환영의 정원“의 알, 프란트씨에게 가르쳐 주자.
更なる北の街を目指して「스크린 채트 : 새로운 북쪽의 마을을 목표로」
티트레이 : 목표는 노르젠이다.
마오 : 이번에야 말로, 환영의 정원이 보이면 좋겠는데!
ノルゼンへ「스크린 채트 : 노르젠에」
유진 : 노르젠은 큐그엔에서 보면, 북쪽 방향이다. 동쪽대륙을 북쪽으로 돌리자.
クレアを救え!「스크린 채트 : 클레어를 구하라!」
마오 : 클레어씨가 잡혀있는 오두막집은 이쪽이 아니야!
軍人としての名声「스크린 채트 : 군인의로서의 명성」
티트레이 : 병사로부터 존경을 받은 분을 보면 말이지, 유진은 훌륭한 군인이구나.
유진 : 나보다 훨씬 훌륭한 군인은 많이 있어. 우연히 이름이 알려진 것 뿐이다.
마오 : 지금은, 다른 의미로 유명인이 되어 버렸지만 말이지...
마오 : 정말!! 그런 말투, 그만둬!
마오 : 유진은 진짜 훌륭한 군인이니깐! 예전에도, 지금도.....!
レアもの?「스크린 채트 : 귀한 것?」
마오 : 아까, 완긴이라는 사람이 힐다가 가지고 있는 타로카드 엄청 귀한 거라고 말했었지?
힐다 : 낡은 타로카드는, 한 장뿐이라도 제법 가치가 있는 거야.....
힐다 : 그게 스물두장, 전부 모아지게 되면, 더욱더 진귀해 지겠지...
마오 : 어째서, 그런 걸 힐다가 가지고 있는 거야?
힐다 : 글쎄, 예전부터 계속 가지고 있었으니깐, 잘 모르겠어.
初めてなんだよ!「스크린 채트 : 처음이야!」
티트레이 : 우오! 눈이다!!
마오 : 뭐야? 갑자기....?
티트레이 : 왜냐면, 저거..... 눈을 보는 건 처음이라서!
애니 : 그치만, 그렇게 좋은 것 만도 아니예요. 차가운 얼음의 알맹이밖에 안되니깐요.
티트레이 : 그게 좋다는 거야! 먹어도 먹어도 없어지지 않고.......
마오 : 먹을 거야....?
おまえのせいだぞ「스크린 채트 : 네 탓이야」
티트레이 : 저 완긴이라는 녀석, 정말 열받는 녀석이구만.....
힐다 : 아직도 그런 말을 하는거야? 그만 잊어버려.
티트레이 : 힐다, 네가 막으니깐, 끝내지 못한거 아니냐고!
베이그 : 베이그가 한방 먹였으니, 그걸로 충분 하잖아?
티트레이 : 그래도, 역시 그녀석은 내손으로 처단하고 싶었는데.
베이그 : 미안하군.....
티트레이 : 아니, 멀 특별히 사과할 필요까지야....
悪趣味「스크린 채트 : 악취미」
애니 : 환영의 정원은, 어떤 곳일까요?
티트레이 : 분명 지상에는 없는, 최고로 맛있는 과일이 열리는 나무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힐다 : 이쁜 보석으로 장신된 궁전이나 황금으로 만들어진 건물, 호수에 헤엄치는 물고기도 은색일거야, 분명.
마오 : 힐다는 악취미.
힐다 : 뭐라고 했지?
유진 : 너무 큰 기대는 품지 않는데 좋다고 생각하는데.
普通の庭「스크린 채트 : 평범한 정원」
애니 : 환영의 정원은 어떤 곳이라고 생각해요 베이그씨?
베이그 : 평범한 정원이 아닌가?
애니 : 그치만 환영의 정원 이잖아요? 평범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베이그 : ....클레어는 어떻게 생각해?
클레어 : ....에? 저? 에 그러니깐.... 평범한 정원이 아닐까요?
애니 : 평범한 정원이란..... 어떤 정원인가요?
オークションって何?「스크린 채트 : 옥션이란 게 뭐야?」
마오 : 있잖아, 옥션이란 게 뭐야?
유진 : 주최자가 제공한 여러 가지 물건에 손님이 가격을 불러 그 액수를 서로 겨루지
유진 : 최종적으로, 최고 높은 가격을 부른 자가 낙찰..... 즉, 구입하는 게 가능하다는 거지.
마오 : 흐으음, 그럼, 가격이 엄청 높아 질 수도 있겠네.
유진 : 갖고싶은 사람이 가치관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가끔은 많이 높아 질 때도 있지.
티트레이 : 결국, 별 볼일 없는 것을 높은 가격에 산다는 것!
유진 : 너무 노골적인 말이로군.....
歌うマオ4「스크린 채트 : 노래하는 마오4」
애니 : 이쁘다.....
마오 : 뭐가? 왜그래?
애니 : 봐봐, 좋은 상태로 잎이 물들어서 이뻐.
마오 : 우리들은 잎사귀
마오 : 금색 잎사귀
마오 : 빨강 잎사귀
마오 : 남은 건 떨어저 부서질 운명이구나~♪
애니 : 정말, 슬픈 노래는 하지 말라구!
ステキ「스크린 채트 : 근사하다」
애니 : 근사하다.
티트레이 : 뭘 봐?, 새라도 있어?
애니 : 나무의 잎이 이쁜 색으로 물들어서 그만 넋을 잃어 버렸네요.
티트레이 : 음.....이손의 잎은......
티트레이 : 달걀로 푼 밀가루에 붙여 튀기면 맛있겠는 걸.
애니 : 티트레이씨는 아무래도 로맨틱이랑은 거리가 있는 듯 하네요.
盗賊、あそるるに足らず「스크린 채트 : 도적, 두렵지 않다」
베이그 : 정말 도적이 나오는 건가?
유진 : 모르지. 확실히 여기 주변은 도적이 많다. 예전, 도적단을 토벌한 적도 있어.
베이그 : 네가?
유진 : 어어, 정규군의 원군으로서.
유진 : 그렇다곤 하나, 유상무상의 녀석들이야. 단결력도 통솔력도, 군의 발밑에도 미치지 못했다.
유진 : 즉, 우리들이 두려워 할 상대가 아니라는 거지.
キョグエンの実態「스크린 채트 : 쿄그엔의 실태」
마오 : 큐그엔은 인력부족 같아.
베이그 : 인력부족? 무슨 얘기지?
마오 : 모두들 유복하니깐, 일할 사람이 적어졌다는 거야.
마오 : 그러니깐 우리들 처럼 여행자를 찾아서 고용하거나 하는거지.
베이그 : 역시..... 그런 사정이...
마오 : 결국은 게으름뱅이 마을이라는 거네...
お年頃「스크린 채트 : 나이」
애니 : 옥션은 어떤 것들이 나올까요..
베이그 : 애니는.... 호기심이 왕성하구나.
애니 : 베이그씨는,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베이그 : .........
あんたが「스크린 채트 : 네가」
티트레이 : 남은건 마오와 애니랑 유진인가. 왠지 미묘한 배합인데, 괜찮을려나?
베이그 : 애니랑 유진인가....
힐다 : 난 여기 있는 3명이 더 불안한데...
티트레이 : 뭐엇, 어디가?
힐다 : 네가
味見してくれ「스크린 채트 : 맞 봐줘」
티트레이 : 이게 소문으로 들은 큐그엔의 엄청매운요리.....만들어 보면 맛은......
마오 : 우와, 맛있는 냄새! 나, 먹고싶어!
티트레이 : 오! 맛 봐줘!
마오 : 땡큐!
티트레이 : .......
마오 :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
티트레이 : 역시..... 흐......안 먹길 잘했다.....
마오 : 너무해! 티트레이!!
アニーの夢「스크린 채트 : 애니의 꿈」
힐다 : 애니, 너 어제밤, 가위에 눌렸었어.
애니 : 안좋은 꿈을 꿨어요.....그 사람을.... 죽이는 꿈
애니 : 실제로 맞을지도 몰라요.
힐다 : 애니....
애니 : 그치만..... 아빠의 원통함을 씻어야 돼....나.....
힐다 : 그렇게 말해놓고, 너무도 괴로운 얼굴을 하고 있잖아....
애니 : 그렇지는.....
ティトレイの味好み「스크린 채트 : 티트레이가 좋아하는 맛」
티트레이 : 큐그엔의 요리는 톡쏘는 매운맛으로 유명하다구.
힐다 : 그러고 보니, 너, 그다지 매운요리는 만들지 않네?
티트레이 : 으응, 구지 말하자면, 매운 건 질색이라서.
힐다 : 하지만, 네가 좋아하는 건 카레 아니였나?
티트레이 : 응, 그러니깐 난, 벌꿀을 듬뿍, 단 맛 전문이지.
힐다 : 이해할 수 없어... 카레는 약간 매워야 제 맛인데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