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츠 전에서 고생하다 열받아서 때려치고 대략 2년이 지나고 나서야 클리어 했네요..
조만간 군대가서 이왕이면 가기전에 다 깨고가자 정신으로 마구 했습니다... 지금도 새벽 5시 41분....
2년만에 했더니 등장캐릭터나 내용은 반쯤 까먹은 상태로 했습니다 ㅋㅋ
정말 하면서 그래픽이랄까 맵의... 그래픽...은 참 보기좋았고 BGM도 들으면서 좋은생각만 들었는데... 광대한 맵, 이리저리 꼬아놓고, 잦은 엔카운트, 지능 낮은(?) 컴퓨터(브레스계면 브레스계답게 뒤에서 정술이나 쓰지 자꾸 앞으로 나와서 땡깡피우고 ㅡㅡ).. 괴로웠습니다 ㅠ 캐릭터퀘스트 제이편부턴 어느센가 그 보라색 푸딩비슷한... 뭐였죠? 쪼금 보스급인 몬스터 나오는데는 상대도 안하게 되더군요 ㅋ
후반에는 모제스 덕을 좀 많이 봤습니다 ㅋㅋ 진짜 발가벗은임금님옷(맞나요?)랑 익스트림 장착한 모제스... 뭐 거의 힐써줄 필요도 없었지요 ㅋ
마지막 슈발츠랑 싸울땐 계속 생각한게 땅속에 박아둔 정령은 당췌 언제 나와줄런지.... 결국 맨마지막 엔딩에 나오고 끝이더군요 ㅠ 실망이었음...
제 관점에선 레젠디아는 찡하진 않더군요... 그류네가 사라짐과 동시에 허탈감뿐,, 그래도 플래이 하며 느낀점은 많았습니다.
2회차 가서 해보지 못한 서브이벤트.. 즐기고싶지만 ㅠㅠㅠㅠ 입대 다가와요 흑... 그리고 홧김에 산 심포니아도 해야하고... 정줄 제대로 놓았어요ㅋㅋ 해골가면 스킷보고싶은데 젠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 6시가 다되가는 시간에 글적으니 횡설수설이네요 ㅋㅋ 요번 작품 플래이 하고 뭐랄까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ㅎ 군대간답시고 방안에 박혀서 플스만 쪼물딱 거리는 놈 별 말씀없이 지켜봐준 부모님께 이쁜짓좀 해야겠네요 ㅠ
막상 적어 보니 클리어 소감보단 잡담이 더 많네요 ㄷㄷ 그럼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ㅋ
모두들 하루하루 즐거운 나날 되시구... 전 국방의 의무 지키러(ㅠㅠ) 다녀오겠습니다.
조만간 군대가서 이왕이면 가기전에 다 깨고가자 정신으로 마구 했습니다... 지금도 새벽 5시 41분....
2년만에 했더니 등장캐릭터나 내용은 반쯤 까먹은 상태로 했습니다 ㅋㅋ
정말 하면서 그래픽이랄까 맵의... 그래픽...은 참 보기좋았고 BGM도 들으면서 좋은생각만 들었는데... 광대한 맵, 이리저리 꼬아놓고, 잦은 엔카운트, 지능 낮은(?) 컴퓨터(브레스계면 브레스계답게 뒤에서 정술이나 쓰지 자꾸 앞으로 나와서 땡깡피우고 ㅡㅡ).. 괴로웠습니다 ㅠ 캐릭터퀘스트 제이편부턴 어느센가 그 보라색 푸딩비슷한... 뭐였죠? 쪼금 보스급인 몬스터 나오는데는 상대도 안하게 되더군요 ㅋ
후반에는 모제스 덕을 좀 많이 봤습니다 ㅋㅋ 진짜 발가벗은임금님옷(맞나요?)랑 익스트림 장착한 모제스... 뭐 거의 힐써줄 필요도 없었지요 ㅋ
마지막 슈발츠랑 싸울땐 계속 생각한게 땅속에 박아둔 정령은 당췌 언제 나와줄런지.... 결국 맨마지막 엔딩에 나오고 끝이더군요 ㅠ 실망이었음...
제 관점에선 레젠디아는 찡하진 않더군요... 그류네가 사라짐과 동시에 허탈감뿐,, 그래도 플래이 하며 느낀점은 많았습니다.
2회차 가서 해보지 못한 서브이벤트.. 즐기고싶지만 ㅠㅠㅠㅠ 입대 다가와요 흑... 그리고 홧김에 산 심포니아도 해야하고... 정줄 제대로 놓았어요ㅋㅋ 해골가면 스킷보고싶은데 젠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 6시가 다되가는 시간에 글적으니 횡설수설이네요 ㅋㅋ 요번 작품 플래이 하고 뭐랄까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ㅎ 군대간답시고 방안에 박혀서 플스만 쪼물딱 거리는 놈 별 말씀없이 지켜봐준 부모님께 이쁜짓좀 해야겠네요 ㅠ
막상 적어 보니 클리어 소감보단 잡담이 더 많네요 ㄷㄷ 그럼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ㅋ
모두들 하루하루 즐거운 나날 되시구... 전 국방의 의무 지키러(ㅠㅠ)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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