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관만 그럴듯하고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물개성적인 제스티리아 때에 비해 각 캐릭터들의 캐릭성이 잘 잡혀있다는거겠내요.
각자의 의지나 방향성이 살아있고 벨벳을 중심으로 저마다 개성이 었어요.
암걸리는 캐릭터 하나 없고(마기루가 다소 괴짜에 냉소적일때가 있지만 마녀니 ㅋㅋ)
아이젠이랑 로쿠로우도 진짜 멋있내요. 덤으로 라이피셋 쫄랑쫄랑 뛰어가는거 귀엽고 ㅋ
업마 성령 마녀 제외하고 정상적인 포지션인 엘레노아도 인간미가 돋보이는 캐릭터구요.
시스템적으로는 실시간 플레이어블 교체뿐만 아니라 서브 파티원 체인지 시스템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6~8명 되는 파티원들이 같이 싸우면 어떨까 했는데, 이런 방식으로 4명 체재에서 변형을 주니 좋내요.
부디 차기작도 이 시스템을 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제스티리아 때 천족 체인지 시스템은 진짜 진정한 나까마 드립 나오는거랑 거리가 먼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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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뭐뭐 노~ 또는 쟈~ 라고 해서 알아 듣기 힘드네요 저도 ㅎㅎ | 16.08.26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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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뒤에 어미는 할머니 말투라고 생각하고 "구먼~" "구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는데 나머지는 별다를거 없죠. | 16.08.26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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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헛소리하는 부분을 못알아듣네요 저는 ㅋㅋ | 16.08.26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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