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삼 테일즈부터 쭉 예구 해온 유저인데 째스티리아에 낚여서 요번 베르세리아는 평가보고 구매했습니다.
아마존 평가가 150건이 넘어가는데 별 다섯개가 절반이 넘어가더군요.
바로 낚여서 DL버전으로 구입을...
스토리 부분은 클리어 해봐야 제대로 된 평가를 할 수 있을것 같지만, 지금까지 느낀건 약간 구멍이 뚫린것 같은 아쉬움.
뭐 제가 테일즈 하면서 스토리에 만족하면서 한 경우는 아예 없어서 요번에도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째스티리아에서 전투를 워낙 재미없게 해서 요번작 나오기전엔 불안한점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론 잘 나온것 같습니다.
BG SG 시스템이 처음엔 좀 복잡하다고 느꼈는데 이해하고 나니 관리하는 재미가...
음악이야 제가 해본 테일즈는 항상 좋았고 요번작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전투할때 프레임 드랍도 없고, 필드,던전이 탐험할 거리가 꽤 있고(너무 넓어서 이건 호불호 갈리는듯), 미니게임도 꽤 많고...
개인적으론 플삼판 베스페리아를 처음했을때처럼 게임하고 있네요.
분명 금요일 저녁에 샀는데 30시간 찍고 출근했습니다.
...내 주말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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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벨벳의 캐릭터가 가장 불안했었는데, 본편 해보니까 불안한게 싹 날아가더군요. 정말 요번 테일즈는 전작과는 다르게 신경 많이 쓴것 같습니다. | 16.08.22 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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