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재밌게 했던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를 다시 뉴게임플러스로 모든 서브퀘를 진행 하면서 엔딩을 봤습니다.
1주차에서는 메인만 클리어 하였고, 2주차에서는 발생하는 서브퀘를 일일히 진행하였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동료가 엘레노어였습니다.
처음에는 적이었고 동료로 들어온후 나중에는 진정한 동료로 성장을 합니다.
이 베르세리아를 다시 하게된 이유는 한글로 발매가 된 베스페리아 때문이었습니다.
그 베스페리아에서 동료중 한명이 아군 한명을 유괴를 하고 나중에 다시만나 말도 안되는 희생을 하나 싶더니.. 다시 복귀를 하더군요.
게다가 제대로 반성을 했는지 의문이 가고 ..
그래서 문득 엘레노어가 생각나서 다시 플레이 하였습니다.
엘레노어는 납치 할려다가 망설이게 되고 나중에 고백을 하죠. 그리고 정신적으로 성장을 하기 시작 합니다.
큰성장은 서브퀘에서 자신의 마을 어머니를 파괴하고 죽인 업마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몰랐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엄청난 정신적 충격에 어둠이 생기는 엘레노어를 진정 시킨 인물은 벨벳..
그후에 나오는 엘레노어의 대사들은 많이 성장한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벨벳 피이에 대한 서브퀘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본편에서 발생한 모든 일들을 정리를 하는 서브퀘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엔딩...
끝없이 고통을 받는 벨벳..
하지만 그 숭고한 희생의 미래는 .. 제레스티아...
그렇기에 진정한 뒷이야기는 에니판 제레스티아 크로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술이 될지 모르지만 스토리를 애니판을 베이스로 하고 더 보강한 테일즈 오브 제레스티아+가 발매한다면 사겠지요.
그리고 엔딩후 쿠키영상..
이 모아나가 사과를 주는 인물은....
이것이 전부 카누노시를 죽이면 안되는 이유였고.. 희생을 한 벨벳이었습니다.
이 모아나를 본 엘레노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2주차로 모든 서브퀘를 하기전에는.
개인적인 테일즈 시리즈 탑3는.
1.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3.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였습니다
하지만 2주차 플레이 모든 서브퀘를 한후.
1.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2.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3.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리버스 이터니아 심포니아등 명작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세작품을 가장 좋아합니다
테일즈 씨리즈 신작이 나올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후속작은 애니판의 엔딩에 뭔가 떡밥이 보였는데...
그것을 좀 진행하고 벨벳의 주박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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