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겜 제스티리아를 하고, 다시 베르세리아를 깨며.
갓겜 베르 덕분에 기분 좋은 여운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며, 아무리봐도 벨벳이란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고 게임자체도 힘을 주었단 생각이 강하게 들어..
이건 얘네, 속편 제작도 염두에 두고 힘을 빡! 준건가? 했다가도.
이게 제스티리아의 너무 먼 과거란 생각에.. 그래도 벨벳으로 속편 나오는건 힘들지 않겠나했는데.
엔딩보고나서, 속편이 나올 것 같더라구요.
제스티리아 시대 이후까지 벨벳이 잠들었다가 나타날 수도 있지않을까싶게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제스티리아 이후 시대에도 벨벳이 나타날 수 있게, 일부러 죽음의 형태로 리타이어시킨게 아니라 봉인의 형태로 리타이어시킨게 아닐까 하는 생각..
카노누시의 부활을 바라는 누군가가 라이피세트를 벨벳에게서 떼어내고 벨벳도 깨어나지 않을까하는?
부디 내 예상이 맞으면 좋겠네요.
벨벳은 한 시리즈에서만 나오기엔 너무 매력적이에요
그리고 벨벳도 행복해져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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