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테오베를 클리어한 테린이 입니다
싫은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베스페리아를 플레이 영상을 보고(2009년 아프리마tv에서)
테일즈 오브 무척 관심을 많이 가졌지만 콘솔 없는 찐따였구 언어의장벽이란 벽을 허물수 없었던 저에게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스팀만세!!
한글패치 유저 찬미 찬양 만만세!!
베르세리아는 저한테 가뭄에 단비같은 작품이였습니다
일단 스토리는 정말 미친듯이 몰입하다보니
초반 분위기와 주인공의 폭풍 매력에 푹빠지고
동료를 계속 만나다보니 이들은 진정한 동료라는것을떠나
가족같은 분위기에 재미난 상황에는 본인은 함박웃음이 나오도
슬픈상황에는 나두 슬퍼해지고
충격적인 반전에는 나두 충격을먹고
다시한번 일어서자는 상황에는 나두 기합팍팍 들어가구
마지막에는......
진짜 여태컷 게임하면서 타이탄폴2 이후로 이렇게 격하게 슬플고...막 울고싶어지고 마지막 크래딧은.......
정말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제가 갑자기 여기에 가입하게된 이유도 이 최고의 게임을 소감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네이버 까페쪽은 잘 몰라서)
아무튼 다음 테일즈 오브 시리즈 기대할겁니다 그때도 피시판이 나오길 기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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