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좋았다고 생각되고 특히나 분사미라, 유리우스, 엘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가서는 어비스가 생각이 나더군요.
분사세계 탐험하는 스토리도 재밋었습니다.
중2병 느낌도 없엇던거 같아서 좋았고,
실패를 겪으면서도 나아가는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무결캐릭 싫어하는 개취 때문에...)
시스템면에서는 맵 재탕 덕분에 저는 길 편하게 다녔습니다.(뭔가 씁쓸...)
엡소버 시스템은 복잡하진 않은대 은근히 신경쓰이더군요.
해각변신은 타격이 재밋더군요.
링크시스템이랑 공명시스템은 왠지모르게 손에 빨리 안익더군요.ㅎㅎ
고양이파견 제대로 할러면 시간 은근이 걸리더군요.(베페 개맵에 비하면 고양이는 할만하더군요.)
빛 시스템 정말 짜증나더군요.
유.무한퀘스트는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 MMORPG 퀘스트가 워낙 친절하다보니...
호감도는 괜찮았었는대 분기없는 선택지가 너무 많다보니 갠적으로 짜증나더군요.
그래픽&사운드면에서는...
가도들이 거서 거기같이 생겼고, 황폐한 가도들은 정말 휭하니 황폐해서 볼품이 없더군요.
그래도 모던필 나는 에렌피오스는 저는 좋았습니다.
루드가 말 안하길래 처음에 장애인인줄 알앗내요.
사운드는 마지막 쳅터가서 나오는 하마삼킨아유미 오프닝곡 멜로디 정말 좋더군요.
그 외 기억에 남는 사운드는 없더라고요.
성우는 티포 목소리 정말 귀에 내성 익히는대 40시간 걸렸습니다.
개취이긴 합니다만 겜하면서 정말 괴로웠습니다.
베스페리아에서 그레이세스F 건너뛰고 엑실리아1,2 바로 시작했는대 엑실리아도 재밋내요.
말미 스토리가선 어비스 생각 많이 생각나더군요.
그럼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