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삼을 사서 첫 소프트로 그레이스를 선택해서 쭈욱 진행했습니다.
셔틀 특공으로 고치안에 들어가서 리차드랑 롤빵머리와의 연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리차드가 비교적 쉽게 잡히길래.. 게이머즈 공략집에선 리차드 잡을정도면 별 문제 없을거다 되있길래. 훗..하고 덤볐다가.
전멸을 5번쯤 당한듯..거의 다 잡아놓고.. 화면 전체를 커버하는 마법에 당하거나.. 재수없게 비오의를 여럿이 맞는다던가.
장기전으로 가서 라이프 보틀이 다 떨어져서 전멸한다던가..
한 1만쯤 남기고 아스벨 혼자남아서 덤볐는데.. 결국 스턴당해서 떡실신..
에레스포트 셋팅을 용상하게해서 그런건가.. 마파두부는 한번인가 밖에 발동안하고..
나머지는 전부다 코로케만 발동해서 고생했군요.
AI애들이 롤빵녀의 호밍레이저를 못피해서 죽어나가는게 문제..-_-;
결국 어거지로 밀어붙여서.. 이릭실도 몇개쓰고.-_-; 이기긴 이겼습니다만..
그 여편네.. 시나리오 진행중에도 딱 악역 포스를 풍기더니.. 결국 사고치더군요.
보스전앞에서 교관이랑 휴버트가 의심하는 그루비챗도 한번 있었고.
이제 셔틀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못해놨던 의뢰 달성하고.. 서브이벤트도하고..
최종전에 들어가면 되겠군요.. 어서 끝내고 익실리아도 좀 하고.. 아틀리에도 좀하고..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