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싱글 랭크 대전을 돌리면서
7랭크에서 겨우 8랭크로 도달했고
5번 정도 배틀하면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려고 해요.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패배이자 실수로는
2마리 만피 vs1마리 반피인 상황에서
다이맥스 이상해꽃(특공 1랭크 업)을
확실하게 피해를 입히려고
다이어스를 버틸 수 있었을 만피 킬가르도에게
야습을 지시했다 제물로 바치게 되었고
이후에 나온 내구보정 다이맥스 워시로토무도 광탈당해서 8랭크 도달을 실패했던 것과
가장 기억에 남는 승리로는
워시로토무로 1마리를 잡았지만
상대가 트릭룸이 깔고 대폭발로 자폭시킨 뒤에
나온 상대의 만피 슈바르고 앞에 남은 포켓몬은
만피의 대운 토게키스와 달마모드 얼비달마인데
확실하게 스피드 순서가 뒤쳐져서 토게키스를 제물로 바쳐서 한 턴을 번 뒤
다음에 나오는 얼비달마를 다이맥스해서
(참고로 상대도 맞 다이맥스 사용)
도발 기반 다이월로 한 턴 더 버틴 뒤
다시한번 다이월로 버틸려 했지만
실패해서 자속 다이스틸을 맞고
기합의띠로 살았는데 문듯 트릭룸이
사라지는 타이밍에서 다이월을 쓰지 않고
공격을 했다면 상대가 슈바르고에게
기띠를 줘서 살아남아도 다음 턴 트릭룸이
사라져서 무조건 선공이 되서 이길 수 있었는데
이 때 아차했지만 겸허히 실수와 패배를
받아드리고 마지막으로 다이번을 지시했는데
상대 방어 1랭크 업 다이맥스 슈바르고가
원킬이 나면서 승리하여 8랭크에 도달했는데
아까의 배틀에서 제가 왜 이기게 됬는지
상대 팀을 살펴봤는데 슈바르고가
기합의 띠 대신 은빛가루에 4공격기로
배치(다이월×)되어 있어서
운이 좋아서 이기게 되었단 걸 알게 되었네요.
아직까지 포켓몬 배틀에 대해
잘 모르는데 알아보면서 해볼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