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복안 능력의 전툴라에게 도둑질 가르치고 패고 다닌다. 자세한 내용은 글 읽어주세요.
쥬피썬더나 피카츄 등 애정 포켓몬을 사용하기 위해서나 볼트태클을 가르치기 위해 전기구슬을 찾고 계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리그 토너먼트에서 주는 맹독, 화염구슬이나 스토리 중 얻는 생명의 구슬 외에 존재하는 전기구슬을 8세대에서는 야생의 피카츄에게 얻을 수 있는데 무작정 노가다하기 보다 획득 확률을 높히고 편하게 파밍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방법은 파오리의 대파 및 다른 포켓몬이 들고 있는 아이템을 얻는데도 유용하게 쓰이는 방법입니다.
포켓몬의 특성 중에는 "복안"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 "복안"의 기본 능력은 포켓몬의 명중률을 1.3배 높혀주는 능력인데 숨겨진 필드 능력이 있습니다.
숨겨진 능력은 파티의 선두로 복안 능력을 가진 포켓몬을 두고 야생의 포켓몬과 조우 시 상대 포켓몬이 아이템을 들고 있을 확률을 높혀주는겁니다.
이 능력을 활용하기 가장 좋은 8세대 포켓몬은 "전툴라" 입니다.
복안 능력을 가진 전툴라 한 마리를 잡은 후 (와일드 에리어에서도 잡을 시엔 노력치작도 A 극보정) "도둑질"이라는 기술을 가르쳐줘 사용하면 굳이 몬스터볼을 써서 포켓몬을 잡은 후 확인해 볼 필요없이 그냥 때려잡으면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합니다.
이 때 주의 할 점은 전툴라가 아이템을 들고 있으면 안된다는 점으로 1회 획득 시 반드시 아이템을 가방으로 옮기고 다시 훔치기 시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통찰 능력이 있는 포켓몬도 데리고 다니면서 아이템을 들고 있는지 확인해보며 다녀도 좋지만 이 "복안"과 "도둑질"로 무한 노가다가 가능해 아이템 파밍의 효용성을 높혀준다는 점이 메리트입니다.
이처럼 숨겨진 능력을 파티의 선두에 둠으로 볼 수 있는 이득으로는 불꽃 몸으로 알까는 걸음 수를 줄여주는 것 또한 있는데 이 외에도 여러 숨겨진 능력들 중 하나가 "타오르는 불꽃" 입니다.
식스테일, 나인테일 등이 일특으로 가지고 있는 타오르는 불꽃은 파티의 선두로 데리고 다닐 시 불속 포켓몬을 만나게 할 확률을 높혀주는데 역린의 호수에서 날씨까지 맞는데 1시간이고 돌아도 폭거북스를 못 만나는 분들이 많기에 이 방법으로 돌아다닐 시 2~5번만에 2번은 인카운터가 가능한 방법이니 꼭 한 번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들 즐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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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름만 익숙해서 헷갈렸습니다. 볼트태클로 수정했습니다 | 19.12.30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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