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TB 게이지
체력바 아래에 2개로 나뉘어 있는 푸른 색 게이지가 ATB 게이지인데요.
마법,
스킬,
아이템 액션을 취할 때마다
ATB 게이지가 한 칸씩 소모됩니다.
즉, ATB 게이지가 없으면 MP가 있어도 마법을 쓸 수 없고,
아이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ATB 게이지는 평타, 혹은 캐릭터 고유의 액션(클라우드의 패링 카운터, 바렛의 마구 쏘기 등등)을 통해 빨리 채울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가 ATB 게이지 1칸을 소모하여 어빌리티를 시전하는 모습
2. 어빌리티의 숏컷 기능
기본적으로 ATB 게이지를 소모하는 행동(마법, 아이템, 어빌리티)은 '전투 시' O 버튼을 눌러서 나오는 메뉴를 통해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단, 메뉴를 팝업하게 되면 시간의 흐름이 느려지면서 '실시간 액션'을 원하는 유저들의 경우 '흐름이 끊긴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쓰는 것이 숏컷 기능인데요.
숏컷 단축키는 메뉴의 배틀 세팅에서 캐릭터 별로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다만 지정할 수 있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서, 모든 상황에서 실시간 액션을 취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더 빠른 템포의 전투를 원한다면 손에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3. 클라우드의 패링 카운터
클라우드에게는 두 가지 자세 전환이 존재합니다.
어설트 모드는 공격력이 약한 대신, 공중에 떠있는 적에 대한 호밍 기능이 좋거나 평타 딜레이가 짧아 유사시 회피가 손쉽습니다.
브레이브 모드는 공격력이 강한 대신, 기동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설트 모드에서 브레이브 모드로 바꾸는 순간, 패링 카운터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구르기 후, 브레이브 모드로 바꾸면서 패링 카운터를 성공하는 모습
부대장 공가 앞에서 '브레이브 모드'로 바꾸면서 패링 카운터를 넣는 모습
자세 전환 시의 패링 카운터 판정 시간은 후한 편이라서, 어느 정도 손에 익으면 쉽게 발동이 가능합니다.
만약 이 방법이 어렵다면, 다른 방법으로 패링 카운터 유도가 가능합니다.
바로 '브레이브 모드'에서 [가드]를 굳히고 있으면 됩니다.
브레이브 모드로 진입한 다음, 가드만 굳히고 있으면 강력한 근접 공격은 자동으로 발동된 패링 카운터로 쳐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초반부 까다로운 적들도 손쉽게 돌파가 가능합니다.
브레이브 모드 가드 대기 - 카운터 반복으로 적들을 버스트에 빠뜨려 처리하는 모습
이 밖에도 더 쓰려 했으나 마누라 크리티컬이 터져서 급하게 글을 마무리 짓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 아직 티파도 조작 못해본 불쌍한 사람의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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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7 전투 사스템 미찬거같아요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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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7 전투 사스템 미찬거같아요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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