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템렙 100을 넘기 잉여입니다.
분해는 갑주 잡고 70까지 올렸는데, 정작 갑주도 3성 찍고는 리바 초코보 갑주 외에는 뭔가 만들만한게 없어서 생산/채집/분해 그냥 다 중단하고 던전만 파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미루고 미루던 아니무스 방패만 완료 했습니다. 딱히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슬슬 할 타이밍이 아닌가 싶어 진행중인데 돌발 대기가 진짜 암걸리네요...노가다가 짜증나긴 하는데, 새삼 타 게임 노가다랑 비교하면 딱히 어려운편은 아닌거 같은데 익숙해졌나 봅니다.
해후 5층을 1주 가량 트라이하다 4페이즈 회오리를 못넘겼는데, 오늘 아는분이 초행 2분에 할줄 아는분 몇분하고 같이 가자고 했는데, 1트때 초행분이 잘 몰라서 죽고 2트만에 바로 잡았습니다.
그간 고생이 무색할 정도로 정말 허무했습니다 -0-;; 여태까지 계속 전멸 하면서 설명 다하고 막 그러다 막상 4페이즈 까지 어찌 되면 팟쫑 나고 반복하다보니...어쨋든 이제 침공 가야죵 =ㅅ=ㅋ
라이트닝 상의가 마음에 들어서 대충 조합해서 입고 댕깁니다.
탱커 이벤트로 받은 구부 탈것.
현재 구부는 탈모냐 아니냐로 구분된다죠
라이트닝 이벤트로 주는 칼인 블레이드 엣지는 약간 좀 미묘...한 느낌이네요.
칼 사이즈가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단검 같아요.
오르슈팡 만날때 마다 캐릭터가 음청 싫어하는 표정 짓는데 이것도 백미네용.
라라펠의 진리를 알려주는 타타루
라이트닝 퀘스트로 만나는 파판 14버전 라이트닝은 좀 별로였습니다;
파판 모델을 그대로 가져온건지 아니면 게임에 맞추다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지만, 머리가 너무 크고 몸은 심하게 말라서 좀 이상하더군요.
한때 저의 방패 룩을 책임지던 알라그 방패
광부 장인 곡괭이랑 모자 얻은 후
진짜 노가다 ㅜㅜ
한때 투영하고 다녔던 룩
격투가 잠깐 해볼 때
투사 복장 중에 멋진게 많네요.
사실상 투영도 안되는 잉여 아이템 오딘 룩.
악당 보스 스러운게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드는데 왜 투영이 사실상 불가능한 통짜 아이템으로 만들었는지....아쉽습니다.
진짜 잠깐 쓰고 만 베히모스 초코보 갑주
뭔가 갑주가 앞쪽에만 몰려있고 뒤는 횡~한 느낌이라 맘에는 별로 안드네요.
지금은 리바 갑주 만들어서 쓰고있습니다.
마물 기다리며 한컷
사보텐더는 지금 오후 시간에 S급 뜨면 높은 확률로 서버가 터집니다. 사람이 많긴 많네요.(오딘은 말할것도 없죠 =ㅍ=;)
참철검도 먹고 바로 투영
칼이 큼지막하고 날이 긴게 마음에 들더군요
평소에는 저렇게 자루만 있다가
칼을꺼내면 칼이 빛나면서 날이 저리 생깁니다.
스샷은 좀 짧아 보이는데, 칼날이 굉장히 깁니다(키보다 김)
마지막은 제 초코보
3성 갑주 제작 뚫자마자 만들었습니다 =ㅍ=ㅋ 현재 갑주중에는 제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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