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RPG의 육성쪽 요소가 강하다고 되어있는데, 리듬게임면에선?

[레몬와플]

일단 먼저 체험판을 플레이해본 인상은 굉장히 맘에 들었는데, RPG의 육성요소같은게 있다고하니 좀 고민되네요.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리듬게임으로서 플레이를 한다고하면 게임자체를 얼마나 즐길 수 있을까요?

[다크리스]

리듬게임에서 어떤 면을 메인으로 보시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체험판의 리듬게임이 마음에 들었다면 괜찮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차피 RPG의 육성요소는 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한 부분이고요.
BMS, FMS, EMS의 세 종류의 게임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시리즈당 1곡씩 총 13곡씩 들어가있고
추가곡으로 BMS 7곡, FMS 5곡이 해금됩니다. (총 51곡이네요)
기존에 리듬게임을 좋아하시던 분이라면, 기본적으로 궁극 난이도 정도에서 재미를 느끼시겠지만
기본/숙련 난이도에서 크리티컬 바 모으는 부분도 은근히 도전욕구를 불태우기 때문에
육성요소를 배제하고라도 리듬게임 자체만으로도 꽤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소저회]

은근히 전 어렵던대 . 우음 그 터치펜 터치보다 화살표 방향 이거 은근 어렵 ...
너무 여러개 나오면 이건 솔직 ㅠㅠ 좀 틀리더라고요 .

[연수킴]

음..총 51곡이군요. 전에 어디선가 70곡 정도 된다고 본거 같은데..

[다크리스]

시리즈 모드로 플레이시에 각 모드의 오프닝과 엔딩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건 리듬게임이라기보다 그냥 리듬포인트 모으기 요소에 가깝지요.
박자에 맞춰서 터치를 하면 포인트를 주고, 클리어 조건이라던지 하는 게 없거든요
51곡에 각 편의 오프닝 엔딩 26곡을 더하면 77곡이긴 하네요..
(현재까지 나온 DLC 포함하면 85곡)

[해돌]

저두 굉장히 단순하게 플레이 하고 있는데 ~(일맹이라 ㅠㅠㅠ)

리듬게임적인 요소로도 충분히 즐길만합니다~대충 대충 하고 있지만 ~

그럭저럭 20시간 돌파 했구요~앞으로도 20시간정도는 충분히 할수 있을듯합니다~
(궁국을 제대로 못깨는 하수라 ㅠㅠ)

주변에 게이머 친구들을 만나면 요거 좀 보여주면 좋아라 하니 그맛도 있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