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메가改
이미 많은 분들이 쓰러뜨린 몹이지만 간단히 몇 자 적습니다.
본 몹은 중간에 완전 회복을 계속 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운이 따라줘야
이길 수가 있으며 캐릭터 HP의 절반 수치의 위력을 가지고 있는 파동포와
아공간으로 캐릭터를 날려버리는 서클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이곳까지 진행을 했다면 대부분이 직업 올마스터를 했을 것이고 스핑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계실 것입니다.
여기서 몇 가지 팁을 드립니다.
1. 액세서리는 에르메스의 구두!
1턴, 2턴 안에 전멸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수호의 반지로 몇 백 HP 채우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천사의 반지, 산호의 반지,
불의 반지 등 전부 무의미합니다. 속전속결이 중요하니 에르메스의 구두를 착용 후
빠른 스피드로 연속 난타를 때리는 게 중요합니다.
2. 카게누이, 아포칼립스, 롱기누스의창, 라그나로크보다는 아메노무라쿠모!
오메가改와의 전투는 거의 도박에 가깝습니다. 어지간한 레벨이 아니고서는
정공법으로의 공략이 불가능합니다. 일반 무기로 공격을 하는 것보다는 카타나를
장비하여 크리티컬을 노리는 게 좋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최강의 카타나는
'무쯔의 카미'지만 1개밖에 나오지 않으니 그 다음 카타나인 아메모무라쿠모를
사용합시다. 물론 아메노무라쿠모가 카게누이보다도 공격력이 떨어지지만 어차피
크리티컬을 노리기 위해 착용하는 것이니 이도류 들고 크리만 노립시다.
3. 행동 어빌리티는 난타 하나면 OK!
누차 강조하지만 1턴, 2턴 싸움입니다.
여유있게 회복이나 조합 스킬 쓰면서 전투를 즐길 겨를이 없는 싸움입니다.
(회복을 시켜도 서클로 아공간으로 날아가버리면 그만입니다-_-;;)
난타는 필수입니다만, 흑마법은 물론이거니와 그밖의 백마법, 청마법 등은
의미가 없습니다. 전투 중 누군가 죽어나간다 하더라도 회복시킬 시간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 한 턴에 난타를 한 번 더 쓰는 게 이익이지요.
어차피 경험치도 주지 않는 몹이니 캐릭터가 죽어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죽어도 좋으니 난타를 한 번 더 치겠다는 자세로 전투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행동 어빌리티는 난타 1개면 충분하되 여유가 된다면 시공마법을 가지고 가서
정말로 상황이 안 좋게 되면 리턴을 써줍시다. 무조건 들이대는 게 유일한
필승 전략입니다. 난타 이외의 추가 어빌리티는 알아서 선택하세요.
HP30%도 나쁘진 않지만 오메가의 파동포 위력이 더 강해지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간에 지진 스킬을 쓰니 꼭 레비테드를 걸고 전투합시다)
4. 장비
이 부분은 정답이 없으나 제가 클리어 했을 당시에는 머리에 모두 리본을,
갑옷은 4명 각자 맥시밀리언, 뷔슈느베스트, 로브오브로드, 겐지의갑옷을
착용하고 싸웠습니다. (참고차 적습니다)
★ 신룡改
오메가가 육탄형 몹이라면 신룡은 귀찮은 잔기술을 많이 쓰는 몹입니다.
전투 시작과 동시에 마이티가드로 몸을 보호하며 곧 바로 전원의 HP를 한 자리로
떨어뜨리는 스킬을 씁니다. 여기까지면 좋은데 곧 바로 후부키(눈보라)를 날려서
전멸을 유도하지요. 더 충격적인 건 죽기 직전에 기가브레스와 메테오를 쓰고
죽는다는 것-_-; .. 게다가 좀비 브레스, 좀비 파우더, 물리 공격 회피 등 짜증나는
짓을 합니다.
기본 전략은 오메가改를 잡을 때와 동일합니다.
1. 액세서리
좀비 스킬 때문에 천사의 반지를 쓰는 분도 계신데 위험한 발상입니다.
첫턴에 손도 한 번 못 쓰고 전멸할 위험이 큰 몹이라 에르메스의 구두를 강추합니다.
카운터로 좀비 공격을 계속 해서 짜증이 나시겠지만 천사의 반지를 착용하면 우리가
1번 공격할 때 신룡이 3번쯤 행동을 하기에 좀비 내성은 포기하시고 우리쪽 스피드에
투자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좀비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신룡이
죽을 때 기가프레아와 메테오를 쓰는데 운이 좋다면 좀비가 메테오를 모두 흡수할
수도 있습니다. (-_-; ...)
2. 무기
오메가改 때와 동일합니다.
크리티컬을 노리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비룡의 창이 있으시다면 8개를 준비해 전원 착용시키면 좋습니다.
3. 어빌리티
오메가改 때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물리공격 회피 스킬이 있어서 난타를 사용하면 8번 중에 절반 이상은 공격이
미스가 납니다. 이것도 완전히 도박인데 맞을 때까지 계속 난타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점프 공격은 금물입니다. 물리공격 회피 스킬이 있는 몹이라
대부분의 물리 데미지가 미스나는 상황에서 좀 더 많이 때릴 수 있는 공격 스킬이
필요합니다. 기껏 점프했는데 데미지 안 나오면 정말 최악의 상황과 맞닥뜨릴 수
있습니다.
회복을 할 시간은 오메가改에 비해 여유가 있다지만 좀비 스킬 때문에 그것도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무조건 많이 때릴 기회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회복을 할 틈이
있다면 그냥 난타를 걸고 운에 맡기는 게 더 낫습니다.
또한 6000대 데미지의 지진 공격을 하니 레비테드는 필수입니다.
★ 망자의 소굴
에누오를 잡으면 (에누오는 쉽기 때문에 따로 코멘트를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잠수함을 타고 들어왔을 때 보였던 가운데 문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이곳에서 현존하는 보스들과 쉼없이 계속 전투를 하게 되는데 (물론 중간에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다시 처음부터 싸워야 함) 끝까지 진행해서
모든 보스 몹을 해치우면 はじゃのあかし라는 아이템을 얻게 됩니다.
직역하면 '파사의 증거'쯤 되는 아이템인데 악을 물리쳤다고 해서 주는 훈장과
같은 것입니다. 아이템의 내용을 해석하면 [대부분의 적을 쓰러뜨렸다
명예를 기려 파사의 성호를 내린다! 축하!]라고 씌여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템이 아닌 기념품이니 참고하세요.
보스 몹 중에는 길가메가 등장합니다.
레비테드 꼭 걸고 싸우는 습관을 들이시고 중간에 운석에서 싸웠던 6마리의 봄이
등장하는데(이름 기억 안 남;) 1마리 죽을 때마다 무한 어레이즈로 계속 부활을 하니
시작부터 전체 공격 아니면 바하무트로 끝내버립시다.
에누오까지 잡은 후 해골 버튼을 눌러 다시 지상으로 돌아가면 봉인의 신전 동쪽에
모아이 석상이 떨어지는데 아무런 의미는 없습니다. (모아이 석상이 떨어질 때는
눈에 불이 들어와있는데 직접 가서 보니 불이 꺼져있네요)
이상입니다 :)
@
FF3 때도 그랬는데 몬스터 도감은 100%가 되어도 꼭 보물상자 회수는 99%가 되는군요.
-_-;; 환장하겠습니다.. 대체 1개 어디다 흘린 건지ㅠㅠ... 아 시박...
이미 많은 분들이 쓰러뜨린 몹이지만 간단히 몇 자 적습니다.
본 몹은 중간에 완전 회복을 계속 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운이 따라줘야
이길 수가 있으며 캐릭터 HP의 절반 수치의 위력을 가지고 있는 파동포와
아공간으로 캐릭터를 날려버리는 서클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이곳까지 진행을 했다면 대부분이 직업 올마스터를 했을 것이고 스핑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계실 것입니다.
여기서 몇 가지 팁을 드립니다.
1. 액세서리는 에르메스의 구두!
1턴, 2턴 안에 전멸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수호의 반지로 몇 백 HP 채우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천사의 반지, 산호의 반지,
불의 반지 등 전부 무의미합니다. 속전속결이 중요하니 에르메스의 구두를 착용 후
빠른 스피드로 연속 난타를 때리는 게 중요합니다.
2. 카게누이, 아포칼립스, 롱기누스의창, 라그나로크보다는 아메노무라쿠모!
오메가改와의 전투는 거의 도박에 가깝습니다. 어지간한 레벨이 아니고서는
정공법으로의 공략이 불가능합니다. 일반 무기로 공격을 하는 것보다는 카타나를
장비하여 크리티컬을 노리는 게 좋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최강의 카타나는
'무쯔의 카미'지만 1개밖에 나오지 않으니 그 다음 카타나인 아메모무라쿠모를
사용합시다. 물론 아메노무라쿠모가 카게누이보다도 공격력이 떨어지지만 어차피
크리티컬을 노리기 위해 착용하는 것이니 이도류 들고 크리만 노립시다.
3. 행동 어빌리티는 난타 하나면 OK!
누차 강조하지만 1턴, 2턴 싸움입니다.
여유있게 회복이나 조합 스킬 쓰면서 전투를 즐길 겨를이 없는 싸움입니다.
(회복을 시켜도 서클로 아공간으로 날아가버리면 그만입니다-_-;;)
난타는 필수입니다만, 흑마법은 물론이거니와 그밖의 백마법, 청마법 등은
의미가 없습니다. 전투 중 누군가 죽어나간다 하더라도 회복시킬 시간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 한 턴에 난타를 한 번 더 쓰는 게 이익이지요.
어차피 경험치도 주지 않는 몹이니 캐릭터가 죽어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죽어도 좋으니 난타를 한 번 더 치겠다는 자세로 전투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행동 어빌리티는 난타 1개면 충분하되 여유가 된다면 시공마법을 가지고 가서
정말로 상황이 안 좋게 되면 리턴을 써줍시다. 무조건 들이대는 게 유일한
필승 전략입니다. 난타 이외의 추가 어빌리티는 알아서 선택하세요.
HP30%도 나쁘진 않지만 오메가의 파동포 위력이 더 강해지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간에 지진 스킬을 쓰니 꼭 레비테드를 걸고 전투합시다)
4. 장비
이 부분은 정답이 없으나 제가 클리어 했을 당시에는 머리에 모두 리본을,
갑옷은 4명 각자 맥시밀리언, 뷔슈느베스트, 로브오브로드, 겐지의갑옷을
착용하고 싸웠습니다. (참고차 적습니다)
★ 신룡改
오메가가 육탄형 몹이라면 신룡은 귀찮은 잔기술을 많이 쓰는 몹입니다.
전투 시작과 동시에 마이티가드로 몸을 보호하며 곧 바로 전원의 HP를 한 자리로
떨어뜨리는 스킬을 씁니다. 여기까지면 좋은데 곧 바로 후부키(눈보라)를 날려서
전멸을 유도하지요. 더 충격적인 건 죽기 직전에 기가브레스와 메테오를 쓰고
죽는다는 것-_-; .. 게다가 좀비 브레스, 좀비 파우더, 물리 공격 회피 등 짜증나는
짓을 합니다.
기본 전략은 오메가改를 잡을 때와 동일합니다.
1. 액세서리
좀비 스킬 때문에 천사의 반지를 쓰는 분도 계신데 위험한 발상입니다.
첫턴에 손도 한 번 못 쓰고 전멸할 위험이 큰 몹이라 에르메스의 구두를 강추합니다.
카운터로 좀비 공격을 계속 해서 짜증이 나시겠지만 천사의 반지를 착용하면 우리가
1번 공격할 때 신룡이 3번쯤 행동을 하기에 좀비 내성은 포기하시고 우리쪽 스피드에
투자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좀비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신룡이
죽을 때 기가프레아와 메테오를 쓰는데 운이 좋다면 좀비가 메테오를 모두 흡수할
수도 있습니다. (-_-; ...)
2. 무기
오메가改 때와 동일합니다.
크리티컬을 노리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비룡의 창이 있으시다면 8개를 준비해 전원 착용시키면 좋습니다.
3. 어빌리티
오메가改 때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물리공격 회피 스킬이 있어서 난타를 사용하면 8번 중에 절반 이상은 공격이
미스가 납니다. 이것도 완전히 도박인데 맞을 때까지 계속 난타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점프 공격은 금물입니다. 물리공격 회피 스킬이 있는 몹이라
대부분의 물리 데미지가 미스나는 상황에서 좀 더 많이 때릴 수 있는 공격 스킬이
필요합니다. 기껏 점프했는데 데미지 안 나오면 정말 최악의 상황과 맞닥뜨릴 수
있습니다.
회복을 할 시간은 오메가改에 비해 여유가 있다지만 좀비 스킬 때문에 그것도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무조건 많이 때릴 기회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회복을 할 틈이
있다면 그냥 난타를 걸고 운에 맡기는 게 더 낫습니다.
또한 6000대 데미지의 지진 공격을 하니 레비테드는 필수입니다.
★ 망자의 소굴
에누오를 잡으면 (에누오는 쉽기 때문에 따로 코멘트를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잠수함을 타고 들어왔을 때 보였던 가운데 문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이곳에서 현존하는 보스들과 쉼없이 계속 전투를 하게 되는데 (물론 중간에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다시 처음부터 싸워야 함) 끝까지 진행해서
모든 보스 몹을 해치우면 はじゃのあかし라는 아이템을 얻게 됩니다.
직역하면 '파사의 증거'쯤 되는 아이템인데 악을 물리쳤다고 해서 주는 훈장과
같은 것입니다. 아이템의 내용을 해석하면 [대부분의 적을 쓰러뜨렸다
명예를 기려 파사의 성호를 내린다! 축하!]라고 씌여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템이 아닌 기념품이니 참고하세요.
보스 몹 중에는 길가메가 등장합니다.
레비테드 꼭 걸고 싸우는 습관을 들이시고 중간에 운석에서 싸웠던 6마리의 봄이
등장하는데(이름 기억 안 남;) 1마리 죽을 때마다 무한 어레이즈로 계속 부활을 하니
시작부터 전체 공격 아니면 바하무트로 끝내버립시다.
에누오까지 잡은 후 해골 버튼을 눌러 다시 지상으로 돌아가면 봉인의 신전 동쪽에
모아이 석상이 떨어지는데 아무런 의미는 없습니다. (모아이 석상이 떨어질 때는
눈에 불이 들어와있는데 직접 가서 보니 불이 꺼져있네요)
이상입니다 :)
@
FF3 때도 그랬는데 몬스터 도감은 100%가 되어도 꼭 보물상자 회수는 99%가 되는군요.
-_-;; 환장하겠습니다.. 대체 1개 어디다 흘린 건지ㅠㅠ... 아 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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