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님의 덧글의 도움으로 제로무스를 두번 더 격파하고 나머지 아그들의 이벤트를 차례로 클리어하며 레어템들 모두 입수...
마지막으로 제로무스EG를 때려눕히며 모든 추가이벤트를 클리어했습니다. 캐라의 평균랩은 대략 77정도에 육박하고
있으며 70랩 이후로는 랜덤으로 능력치가 상승한다는 말에 딱히 99랩을 목표로 할 필요는 못느끼며 이만 접으려 합니다.
몬스터도감은 군데군데 빠져있는 것이 상당히 많은데 이놈들이 출현하는 곳이 상세히 적혀있는 관련사이트가 없는
관계로 이것도 그만 생략하려고 생각중...
최고라 생각하는 시리즈로 FF3과 FF6을 뽑는 본인이었으나 지난번에 발매되어 삼삼한 재미를 안겨주었던 어드판
FF1,2와 더불어 4편도 상당한 재미를 느끼며 플레이했습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도 인카운트율은 초반에는
꽤나 압박을 느끼게 해주었지만 클리어가 가능한 랩에 가려니 이 정도의 적조유율은 당연한 듯이 생각되는군요.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어렸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지금에 와서는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만 평균적인 정도는
된다는 느낌. (FF3은 스토리로 먹고 들어간다기보단 잡체인지 시스템이 너무나도 막강한 느낌이므로 생략하더라도
FF6 정도의 스토리라면 지금이라도 수긍이 갈 것 같습니다) 허나, 동료들이 차례로 죽어나가며 의아함을 품게 하고는
나중에 엉뚱한 곳에서 생존하고 있었다는 식의 전개는 다소의 황당함이 있었습니다... 밸런스적으로 보면 구성자체가
크게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은 정도의 알맞은 난이도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SFC원판은 이보다
훨씬 어렵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전 이 정도가 딱 좋네요. 개인적으론 왠만한 게임에는 그다지 몰두하기 힘들어진
시점에서 어드용으로 나오는 파판시리즈는 이상하게 몰입이 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재미가 있다는 얘기겠죠....
앞으로 출시될 후속작들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Old FF Forever... ^^
마지막으로 제로무스EG를 때려눕히며 모든 추가이벤트를 클리어했습니다. 캐라의 평균랩은 대략 77정도에 육박하고
있으며 70랩 이후로는 랜덤으로 능력치가 상승한다는 말에 딱히 99랩을 목표로 할 필요는 못느끼며 이만 접으려 합니다.
몬스터도감은 군데군데 빠져있는 것이 상당히 많은데 이놈들이 출현하는 곳이 상세히 적혀있는 관련사이트가 없는
관계로 이것도 그만 생략하려고 생각중...
최고라 생각하는 시리즈로 FF3과 FF6을 뽑는 본인이었으나 지난번에 발매되어 삼삼한 재미를 안겨주었던 어드판
FF1,2와 더불어 4편도 상당한 재미를 느끼며 플레이했습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도 인카운트율은 초반에는
꽤나 압박을 느끼게 해주었지만 클리어가 가능한 랩에 가려니 이 정도의 적조유율은 당연한 듯이 생각되는군요.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어렸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지금에 와서는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만 평균적인 정도는
된다는 느낌. (FF3은 스토리로 먹고 들어간다기보단 잡체인지 시스템이 너무나도 막강한 느낌이므로 생략하더라도
FF6 정도의 스토리라면 지금이라도 수긍이 갈 것 같습니다) 허나, 동료들이 차례로 죽어나가며 의아함을 품게 하고는
나중에 엉뚱한 곳에서 생존하고 있었다는 식의 전개는 다소의 황당함이 있었습니다... 밸런스적으로 보면 구성자체가
크게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은 정도의 알맞은 난이도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SFC원판은 이보다
훨씬 어렵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전 이 정도가 딱 좋네요. 개인적으론 왠만한 게임에는 그다지 몰두하기 힘들어진
시점에서 어드용으로 나오는 파판시리즈는 이상하게 몰입이 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재미가 있다는 얘기겠죠....
앞으로 출시될 후속작들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Old FF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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