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분들이 공략을 다 끝내셔서 저도 그거보고 많은 도움을 얻었는데
늦게나마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 남겨봅니다(이미 다른 분들이 많이 하실지는 모르지만)
30렙쯤부터 갈만한 베스넬 종유동에서 괜찮은 무기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게 베히모스를 피해 템을 줍다보니 죽기도 많이하고 마을을 왕복해야해서 불편했는데
하다보니 렘 1명으로 텔레포스톤만있으면 계속 돌수 있습니다.
핵심은 부스트 쓰면 인비지블을 걸어 주는데 이걸 베히모스가 못보네요.
유지시간은 그냥 달릴 경우 맵 3개까지 딱 유지됩니다.
주의하실건 인비지블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다시 걸면 MISS뜨고 유지시간 연장 안됩니다.(꼭 풀리고 다시 걸어야 합니다)
이걸로 종유동 제일 상단 맵까지 가는데 4번(컨버터를 쓰면 2번에 가능) 쓸 수만 있으면 전투도 없고
죽을 일도 없이 (제 경우는 렘...일단 제일 MP가 많아서) 캐릭 1명으로 계속 돕니다.
일단 제일 상단 기준으로 맵이 10개가 있는데 순서가
1(공터)-2-3-4-5-6-7(공터)-8(상자)-9(공터)-10(상자)
입니다.
1번에 들어가자 마자 부스트 캐스팅하고 달려서 2번맵 들어가기 직전에 시전합니다.
2, 3번맵 은 그냥 열심히 달리고
4번맵에서 들어가자 마자 캐스팅하고 달립니다. 5번맵 넘어가기 직전에 풀리는데 다시 걸고 5번으로 넘어갑니다.
5, 6번 맵은 그냥 열심히 달립니다.
7번 맵은 캐스팅하면서 달리고 8번 넘어가기 전에 시전합니다.(여긴 베히모스가 없어서 MP가 부족할 경우 컨버터로 2번 쓸 MP를 회복)
8번 맵에서 아이템 먹고
9번 맵에서 들어가자 마자 캐스팅합니다. 이전 맵에서 아이템 먹느라 시간이 소모되고 다음 10번 맵이 마지막인테 상자 열어야 해서 미리 걸어줘야합니다.
캐스팅하고 달리면 10번맵 넘어가기 직전에 1초만 기다리면 풀립니다.
10번 맵에서 마지막 상자 열고 텔레포 스톤 쓰면 빠져나오면서 MP모두 회복 됩니다.
이걸로 텔레포 스톤 수만큼 무한히 돌 수 있네요.
이게 캐릭 1명이 더 좋은게 동료가 있으면 돌진하는 베히모스에 휘말려 같이 죽을 수 있어 1명으로 하면 베히모스들 모두 얌전히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추가로 노잉테그도 다 편하게 먹을 수 있네요.
저는 제일 상단을 기준으로 했는데 응용하면 좌측(상자 5개 맵)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이거 한 시점에 이미 좌측은 다 먹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