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최초 한글판 10-2. 저는 게임할때 스트레스 받는걸 싫어해서 언어의 압박이 있는 10은 과감히 패스
10-2 만 즐겼었습니다. 당시에 그래픽도 좋고 다 좋았는데 제일 중요한 재미가 없더군요.
중반이후부터는 그냥 의무감으로 공략집 보면서 엔딩까지 본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중간에 재미가 없으면 그냥 때려쳤어야 하는건데 억지로 엔딩을 봤더니 그 후유증으로 JRPG에 심한 거부감이 생겼습니다.
그정도로 파판 10-2는 제인생 최악의 게임이었습니다. 13이 아마 이 파판 10-2를 잇는 게임이 아닌가 싶은데
(이때 생긴 거부감으로 파판 13은 아직도 한개도 플레이 해본적이 없습니다.)
10을 즐기고 10-2를 즐겼다면 소소한 재미를 찾으며 뭔가 달랐을지도 모르겠는데 한글화라는 이유만으로
외전격인 10-2부터 바로 즐긴건 지금생각해도 정말 에러였다고 밖에.
지금은 스토리도 뭐도 아무 기억도 안나는데 당시에도 게임하면서 하나 좋았다고 느꼈던건
3D 필드 그래픽이 인상적이었다고. 이 필드그래픽으로 더블드래곤이 3D로 리메이크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어거지로 플레이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더블드래곤 트랙터 스테이지)
여튼 파판10이 한글화된건 쌍수를 들고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10-2의 후유증으로 나중에 DL판 세일하면
파판10만 하나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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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3 클리어 하는데 3년걸렸네요... 스토리 진짜... 화가남... 모라고 하는건지 펄스의 르씨가 코쿤에서 퍼지? 아 ㅋㅋㅋ 그냥 모라고 하는지 너는 짓어라 나는 안들린다 이러고... 100번 정도의 오글거림과 쭈뼛거림을 감수하면 엔딩본 이후엔 13도 조금은 할만은 합니다. 솔직히 전투는 재미없음... 타이밍 맞춰서 롤체인지가 전부라... 그런 의미에서 10-2는 저도 해보지는 않았지만 안하는걸 추천 하네요. 같은 팀에서 만들었데요 ㅎㅎ 13도 하지 마세요 비추 ㅋㅋ 게임하는내내 참기 힘든 오글거림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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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3 클리어 하는데 3년걸렸네요... 스토리 진짜... 화가남... 모라고 하는건지 펄스의 르씨가 코쿤에서 퍼지? 아 ㅋㅋㅋ 그냥 모라고 하는지 너는 짓어라 나는 안들린다 이러고... 100번 정도의 오글거림과 쭈뼛거림을 감수하면 엔딩본 이후엔 13도 조금은 할만은 합니다. 솔직히 전투는 재미없음... 타이밍 맞춰서 롤체인지가 전부라... 그런 의미에서 10-2는 저도 해보지는 않았지만 안하는걸 추천 하네요. 같은 팀에서 만들었데요 ㅎㅎ 13도 하지 마세요 비추 ㅋㅋ 게임하는내내 참기 힘든 오글거림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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