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게임시작하고 얼마안되서 접한 블리츠볼은 저를 힘들게했습니다
스토리에 지장없으니 앞으로 할일이 없을줄알고 레벨노가다를 하던중...
블리츠볼 토너먼트를 우승해야 와카의 오버드라이브중 제일 좋은 기술을 얻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처음 비사이드 마을에서 쓸만한 선수 몇명을 영입할수있는 정보를 놓치고 돌아가기에 너무 멀리와버렸기에 비사이드 아우라카 멤버들만 가지고 블리츠볼 토너먼트에 도전합니다
쉽지않았지만 계속 맨땅에 헤딩하다보니 결국엔 우승하고 블리츠볼만 반복해서 하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멤버를 영입하고싶단 생각이 간절히 들어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평소 눈여겨 보았던 알베드의 락캄 그리고 아니키
아니키는 슬램덩크로 비유하자면 윤대협 축구로는 메시정도 되는것같습니다
평소 축구게임을 좋아하지만 블리츠볼은 유난히 어려웠는데 저보다 더한 초보자분을 위해 이 블리츠볼 시스템에 대해 약간의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구기종목배틀은 인터셉트라는 개념이 있어서 패스 또는 슛이 가는 길목에 상대선소가 있다면 공을 빼앗길수가 있는데 블리츠볼에는 그런 개념이 없습니다
선수가 공을 소유하면 맵 주위로 빨간원이 쳐지는데 이 원에 들어와야지만 인터셉트를 하던 뺏던 가능합니다
그래서 슈퍼 뻥축구가 가능합니다
패스능력치가 높은선수가 공을 받고 맵 구석에 있다가 적 골문까지 침투한 아군에게 패스 그리고 키퍼와 일대일상황에서 슛하면 거의 들어갑니다
요약
1.블리츠볼 하다보니 재밌다
2.스토리진행도 안하고 블리츠볼만 하는중
3.인터셉트개념이 없어서 뻥축구가 가능하니 상대선수가 접근하지 않는 거리를 유지하며 롱패스
4.오리지널 팀 멤버중 렛티와 보츠는 쓸만하나 다른 b급 선수만 스카웃해와도 창고행
5.아니키는 메시와 조던을 더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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