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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FF11 ... 벽이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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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가 서버 램던 선택에 있는듯합니다. 정말 그것때문에 주변 분들에게 욕 박아지로 먹었습니다. 이럴거면 머한다고 같은 PC방에서 모여서 하는거냐고... 전 그당시만 해도 당연 다른 북미 온라인 처럼 서버선택에 있어서 자유롭고 EQ처럼 레전더서버 정도 운영해 준다면 그나마 좋았을듯하다는 생각이네요. 올해부터 eq도 레전더 서버가 사라졌지만.. 그런 친구분이나 아는분들 서버에서 플레이하고 싶은경우 요즘은 서버이전 가능한가요 ? 다른유저분들은 처음시작하실때 혼자서 -_- 외로이 플레이하신건지..궁금합니다. 그래서 그당시는 몰랐고 얼마지나서 캐릭 동일서버에서 플레이 하는방법중에 하나로.. 캐릭생성 월드보고 삭제 방법을 팬싸이트에서 보고 .. 해보자고 했는데.. 그떄부터 플레이하시던분들 짜증일 버럭 -ㅅ-...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보고 구입하라고 꼬셨어야 하는데..
06.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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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기존 유저분을 알고있어야 한다는데 있네요-_-;..
06.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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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11을 접할려고 했던당시... 1년 반전이 였습니다 .. 루리웹은 PS2 구입후 알았습니다.
06.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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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파판이 eq2나 와우에비해서 초보입장에는 답답한게 사실입니다.. 전투템포의 느림이라던가 도시간이동의부자유,체력자동회복불능 등등.. 파판을하다가 다른게임에 적응하긴 쉬워도 다른게임하다가 파판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죠..
06.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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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드리기 매우 죄송합니다만 적응 못하신 이유는 PoP 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UO 때부터 특유의(?) 게임 스타일로 유명한 그 유서깊은 길드 자체의 플레이 스타일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름만 대면 아실 UO EQ DAoC AO 에서 유명하셨던 분들은 이미 FFxi 를 잘 플레이 하셨거나 해오고 계십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다시는 오지 마십시오. - UO 초창기 PoP 길드원들로부터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라인 상에 "한국말" 로 "바람직하지 못한" 언어를 들은 사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플레이어가.
06.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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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o// 파도님 그예전 길드간 문제를 이정도 시간이 지난후에도 기억하시는걸 보니.. -_-;;.. 그당시 나이어렸던 저나 다른유저분들에게 마음상하셨는듯하네요 그이후 몇년이라는 시간이 자나고 그당시 UO플레이 하셨던 분들이라면 지금30대초반 40대 중반 일거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그당시 플레이하면서 가지고 있던 앙금을 보여주는 모습.. 조금 마음 아프네요. Pado// 팝이라서 적응 못해다 하시는건 조금 이상하게 들리네요 .. UO라는 타이틀이.. 그당시 KK , 론 , POP 라고 한다면 POP는 모든 유저들에게 정보를 교환하고 함께 즐겨보자는 취지에서 형성된 길드였습니다. 머 다른 길드들역시 그런 성향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론/케케 이 분들이 다른 신규 유저 들을 무시학 정보도 길드에서만 공유하고 다른 유저들에게 정보를 흘리는걸 꺼려했던건 사실 아닌가 합니다. UO가 양육강식이라는 타이틀이라서 .. 타 게임에 비해 오프까지 감정이 격화되고 쌍소리까지 해가면서 지내왔죠. 그당시 게임에서 그러했다고 다시는 오지마라 조금 우습고 케케/론 사고방식 처럼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EQ/DAOC/WOW 등 최고를 달렸던 길드에서 활동했고 지금은 모든 온라인을 접은 상태에 있지만 그래도 그분들과 가끔 IRC에서 채팅정도는 합니다. Pado// 님이 UO당시 어떤 욕을 듣고 UO플레이시 POP길드에 플레이시 방해를 받고 PK를 당하셨는지 모르지만.. 그당시 어느길드건 정의란 없는듯합니다 서로 그것도 한국길드간 욕하고 싸우고 서로 단합되서 북미나 홍콩플레이어들을 견제하는게 아니고 서로 우리들끼리 으르렁 거렸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POP 길드 처음 만들었던 마고형 역시 케케 길드원이였지만.. 케케가 강하지만 독자적이고 다른신규유저들을 무시하 는 경향을 보고 길드에서 나와서 POP를 만들기위해서 유저들을 끌여들이고 저역시 아무거도 모르는 상태에서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던 기억에 POP창시맴버로 올라갔습니다. Pado//님 지난 과거그것도 1-2달도 아닌 19XX년도 에 있었던 과거에 아직도 기분이 상해있는걸 보니.. 무어라 말씀드릴지 조금 막막하네요. 그래도 서로 최고의 숙적들이였던 분들이라도 지금 보면 방갑게 서로 인사하고 온라인상에서 충분 인사하고 대인관계 유지하면서 좋게 지낼수있다면 좋겠습니다. 제가 군전역후 기존 광주 유저분들은 전부 UO블럭 당해있더군요 그래서 EQ를 즐기고 있었고 저혼자 UO를 단기간 했습니다. 그당시 카오스/오더 싸움이 있었는데 저도 거기 동참해서 한참전투중에 제캐릭이 거의 죽어갈무렵 상대 적이 공격을 멈추고 저에게 물어보더군요..? 혹시 POP JOY님이냐고 길드도 없고 혼자 오더만 달고있고 이름이비슷했는지.. 그래서 네 군전역후 혼자 플레이 하고있습니다. 대답했더니 그분이 -_-;.. 레드스카이 케케이 길마분 그분하고 저와 사이는 UO 소노마 서버 한국분이라면 어느정도 아실정도 앙숙중에 앙숙인 사이인데 친절하게 군전역 축하한다고 하시면서 방겨주시더 군요 어린 나이떄와 군전역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적이라해도 서로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시는거 보고 저역시 기분 좋고 레드스카이님에게 예전처럼 무작정 들이받는 그런 행동도 하지않았습니다. 과거에 한참 재미있게 웃고 화내고 즐겼다면 시간이 지난후.. 방갑게 과거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 하셨던분들과 인사하며 지내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그당시 20살 어린나이에 처음 온라인을 접했고 무작정 개념없이 플레이하고 문제 치고 .. 길드에서조차 최고 문제아로 찍여있고 성격도 -_-XX 같다고 다들 고개를 절래절래 했었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20살 개념없어 건달이다 머다 그런 분들과 어울리고 생활하면서 플레이하다보니 말이 거칠고 무작정 막나가는 스타일로 플레이했고 다른 유저분들에게 말도 함부로 하고 연배높은 분들에게도 욕이머 기타등등 쌍소리 잘하기로 유명했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길드 간에서는 형들을 잘위하고 사고는 치고다니지만 오프에서 만나면 꺼림없이 잘대하는 성격이라 좋아하시더군요. 정확하게 9년전 이야기... 지금 29에.. 예전 처럼 그런 POP 길드원 Joy라고 생각하시면 서운합니다. 그당시에 저에게 감정이 없는 분이 있을까 할정도로 생각합니다. 파도님 그당시에 그리함부로 말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고 9년이지난 이시간에도 감정이 남아있다면 ... 정말 그당시 과거에 했던 행동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서 아직도 감정이 남아있다는데에.. 사실 놀랐고 그정도로 마음에 담고있을정도면 그당시 저역시 행동에 문제가 크다는걸 다시 느낄수있었습니다. 아주긴 시간이 지났지만.. 정말 형식적인 사과가 아닌 .. 마음에서 사과드립니다.
06.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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