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이널판타지11 국내출시 하겠내요.

[DaKi SimErUe]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 - XBOX360 출시예정작 가이드 북 입니다.



출처 : 엑게




파판11 이 출시예정작에 있내요...





▽ 참고 기사입니다.

"한국MS는 먼저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11'도 한글화를 준비중에 있으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최초 개발한 히로노부 사카구치와 드래곤볼 시리즈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아키라 토리야마가 직접 그린 영상을 선보이는 서사 RPG '블루드래곤', 미즈구치 테츠야와 한국의 판타그램이 합작한 액션RPG 'N3', 영화배우 이병헌이 등장하고 '귀무자 시리즈'의 감독 이나후네 케이지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로스트 플래닛' 등도 同時발매 및 한글화를 준비중이다"



-Game Time-

[DSQUARED²]

우와~!! 빨리 나왔으면..ㅋ

[빠빠]

한글화 월드 서버면 낟 엑박으로 옴겨가야지 하하 엑박 구입해야하내

[[슈라이크]]

항상 나오는 얘기인데 또 올라 왔네요.
저 내용은 꽤 오래 전에 배포되었고 저도 본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신뢰는 가지 않습니다. 게임 특성상 영문판 등의 정식 출시는 가능할지 몰라도 한글화 같은건 기대 안하는 편이 좋을듯 싶네요.
참고 기사를 쓴 기자는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스스로 게임을 해 봤다면 저런 기사를 쓰기는 힘들지 않을지...
전에도 여러 분이 말씀 하셨지만 한글 클라이언트란건 한국만 생각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가능하다면 개인적으로도 매우 환영합니다만... 현실 가능성은 30%미만이라 보네요.

[[슈라이크]]

그리고 관계자들의 통화로도 몇번 확인된 사안이니...큰 기대는 안하시는 것이...

[exist]

진짜 한글화해서 정식발매 한다면 한국서버를 따로 운영할지도;

[샤쿠]

exist 님 말처럼 한국서버 한글화해서 운영한다면.. 엑박판만 아니라 언젠가 pc판으로도 나올듯 싶네요

[마사키]

파판12 이후로 나오는 게임 퍼블리싱을 한다고 합의했다는
기사가 ^^;..나올듯하네요 제 생각엔..

[Teamplay]

한글화 아직까지 계획 없다니까요. 여러분 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
만약 현재 한글화를 진행중이라면 스퀘어에닉스가 지금처럼 가만히 있겠습니까?
한글화한다고 개발진 홍보차 내한하고 마케팅에 국내 요금체계 합의하고 각종 뉴스 나오고..
한참 이슈되고 그러고 있겠져.. SE 본사에서는 타국어 서비스 지원이라고 전혀 언급없는데..
콘솔회사인 Xbox360만 호들갑이란거져..(Xbox360의 콘솔 판매 전략인지...^^;)

[Teamplay]

제 소견으로는 FF11은 정식발매는 되더라도 영문판일것 같습니다만..
국내에도 정발된다면 PC, PS2, PS3, Xbox360의 모든 클라이언트로 나오겠져.
국내 Xbox360유저가 얼마나 된다고 Xbox360버전만 내겠어요? 무슨 패키지게임도 아니고..
꾸준한 동시접속자수가 중요한 온라인게임인데 말이죠.
거기다 게임특성도 국내 온라인유저의 취향과 많이 틀려서 성공하기도 힘들어요.

[[슈라이크]]

FF11이란 게임은 하나의 서버(국가별 서버가 아닌)에서 전 세계 유저가 동시에 게임을 하는 글로벌 서버의 게임입니다. 바하무트라는 서버가 있다면 이곳에 일본,북미,유럽등의 유저가 한꺼번에 같이 게임을 하고 있다는 말이죠.
유저수는 한국사람들이 하던 안하던 현재만 해도 각 서버별로 엄청난
유저수를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발 및 한글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이유는
몇몇 게임을 제외하고는 낮은 기획력에 거품만 심하다고 생각하는
한국 온라인 시장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시스템 상으로
현지 로케이션화가 쉽지 않다는 것과(가장 큰 문제인 언어) 원래 기반이 PS2라는 태생적 한계에 PC기반의 온라인 게임을 즐겨온 한국 유저들의 성향이 부합되기 어려운 점이라 봅니다.
그리고 FF11은 기존의 FF시리즈의 상당 부분을 계승하고 시스템 적으로도
FF를 모르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온라인 게임에 스토리 라인을 이렇게 즐길 수 있는 요소로 만들어 두었다는
부분도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게임들중 90%가 수익구조 창출에 어려움을 겪으며 사라져 가고 있는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언제까지 온라인 게임 강국
이라는 거품에 사로잡혀 현 상황이 지속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국내 발매에 대해서는 정식출시에 영문판 정도가 가장 현실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이 마저도 개인적으로 힘들거라 보긴 하지만요.

[Excel]

한글화라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분들이 답변 하였듯이 만약에 출시가
된다하더라도 영문판이라는 것이죠.

한글화가 안 될 확률이 높은 이유중 하나는 유럽판입니다.
유럽판은 이미 먼저 나왔습니다. 그런데 유럽어는 하나도 지원 안합니다.
오로지 영어입니다. 지역어를 지원안해서 그런지 아니면 유럽인과 북미인을
구분하기 어려워서인지 누가 유럽인이고 북미인인지 모르지만 유럽지역에서는
북미보다 적은 인원인 듯 합니다. 유럽 저녁시간때 쯤에 서치해 보면 2천명이
안되는 듯 하죠.

MS가 한글화 하겠다는 부분은 아마도 요금을 내는 플레이온라인 정도가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기대를 많이들 하시는 데 루머인지 진짜인지 모르지만 N모사에서 FFXI온라인이
나올 때 한국도 같이 서비스를 하려고 로비를 했다는 이야기와 N모사의 요구
조건 중 하나가 PK 시스템과 무료 다운로드 방식 등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자 서버로 간다는 루머도 있었죠.

한글화해서 정식서비스 하면 FF라는 이유로 관심가지고 시작하는 사람은
많겠지만 지속적으로 계속 할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cel]

이곳이 덧글 쓰는 란이 두줄이라서 앞의 글을 못보고 쓰다 보니 글 문맥이
이상하군요 ㅡㅡ;

요약하자면 프린트된 카탈로그에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정식발매가
안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팡야~]

예전에 한번 트루 라이브 판타지 온라인 ......일판으로 구매 할려고 했었는대
..뒷통수 맞아서..안믿어요

[soondolee]

뭐 그래도 채팅할때는 한글 지원됐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