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타워
에우레카로 가는 건물 좌측에 있는 입구로 가면
우네가 준 열쇠가 반응을 하면서 문이 열림
아아 이곳은 어디인가
길이 좀 복잡하네요~
도중에 비밀통로를 지나야 되는곳도 있고..
하지만 좀 돌아다녀보면 척척 잘 찾아가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낮은 확률로 나오는 용 주의..
평타하며.. 마법하며.. 세더군요. 진짜 ㅎㅎ
저 때 렙업노가다 뛰면서 (당시 파티렙 59~60)빨간용을 만났는데
이 놈이 잘 죽지도 않는데다가.. 몇 대 맞아보고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도주
도주도 막 실패하던데 1시간 정도 노가다한거 싹 털릴뻔;;
거울 앞으로 다가가면 이벤트 시작.
이 때 부터 세이브 불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렙업 노가다 뛸 땐 저 거울에 다가가지만 않으면 됩니다
거울 주위에 있는 5개의 용모양 석상에 의해 움직이 봉쇄
지원군을 요청할테니 기다리라능
면식도 없는 후드로 얼굴도 잘 안보이는 수상한 노인을 선뜻 따라가는 사람들
그건 그렇고 데슈 살아있었구나..
5인에 의해 움직일 수 있게 됨
사건의 원흉인 잔데가 ㅂㄹ일행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영생을 얻으려 문제를 일으키는 놈들이 이 겜에만 국한 되진 않은듯
생각보단 세진 않은 잔데
잔데가 쓰러진 후 그 뒤에 있던 블랙홀에서
왠 구체가 떠올라 일행에게 다가옴
전투
이 놈이 진보스?
그럭저럭 싸울만했는데 에네르기파를 쓰더니 애들이 다 죽음 -_-
허.. 노가다 더 해야되나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환청이..?
도가와 우네가 영혼을 나누어(????)줘서 부활하는 일행
살아난 기쁨도 잠시
어둠의 세계로 떠밀려버리는 주인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