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즐길꺼린 다즐겼습니다..
첨에 키보드로 하다가 패드지원이 된다는 말에 냉큼 패드로 바꿨는데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첫날에 패드조작 미숙으로 십자키로 몹타켓을 바꾸려다가 뻘짓을 많이해서 많이 못키웠지만..
설정때문에 컷다 켯다를 반복하고..
결국 듀얼쇼크4 터치패드 구현은 포기하고 말았네요 별방법을 다사용해봣는데....
퀘스트 진행은 림사 로만사로 시작해서 림사 로만사 퀘스트는 모두다 했구요..
그래서 15제 메인퀘를 렙 20부터 시작해서 ... 초코보를 타는데 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동영상이나 글씨 하나 스킵하지 않고 모두 읽고 보았습니다.
연설할때 불멸대 남자의 카리스마에 감탄을 했습니다.
결국 흑화단을 했지만ㅇ...
림사 로만사가 너무 아름다운 항구도시라서 어쩔 수 없엇...다고 생각해요 .. ..
이프리트에 대해서 ..아직도 게임하고 계신많은 분들이 욕을 하고 계시던데 ..지금도 보이네요..
이프리트.. 저 토파즈 가펑클 탱시키고 3명이서 클리어 햇씁니다.
탱커가 나가서.. 그냥 나가면 패널티가 있다고해서 첫번째 트라이에서
가운데에 검이 꽂이길래 저건뭐지 하다가 전멸당하고
2번째 트라이에서 클리어 했습니다.
가펑클 힐은 응원을 꾸준히 걸어주고 가끔 위험할대만 저도 힐해주는 식으로 했고요..
여튼 그런 첫 이프리트를 힘들게 깻더니 .
무작위로 갔을때마다 어렵다는걸 그다지 못느끼겠더군요 ..
그것보단
무작위 돌리면서..
할리칼리... 왜케 길어.. 이 생각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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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되네요.. 맵에 대한 불편함은.. 다크소울과 블러드본을 클리어한 사람으로써
글쌔요 .. 맵조차 안나오는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
그냥 그런가 보다 싶었습니다.
유일하게 ..아. 이건좀 아니다 싶은건
말풍선이 안나온다는 걸까나..
물론 미관상 좋긴 하지만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긴 햇습니다.
로그창을 잘안보는 분들이 계시니까 소통하는데 문제가 조금 있더군요.
뭐 말하면 여러가지 버그들이 있지만ㅇ ..외치기 유지 안되는거라던가..
그런거는 부지런한 어글러분들이 일일이 찾아서 노잼노잼 망햇네 라면서 적어주셧을테니 구지 적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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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써 걱정되는건
과연 한달 계정비는..?
몬헌 프론터어 꼴이 나지 않을까.. .. 몬헌에 ..엄청나게 질럿다가.. 없어져서 참 안습햇죠 .. 패드도 삿는데 말야..
사람이 너무 없어서 끼리끼리 판타지가 될까봐 걱정되곤합니다.
모험을 하라고 자동 찾기라던가.. 낚시 같은것도 예전 그대로의 방식을 채택한거 같은데..
자동이 안되서 많이 당황한 분들이 잇더군요 .. 저야 상황에 맞춰 플레이 하는 타입이라 전혀 신경쓰지 않았지만..
그런것 보단 .. 오픈 이후 길드끼리 노는 그런 느낌의 판타지가 될꺼 같더군요 ..
일단 한 정식 오픈후 3개월 정돈 할 생각인데..
처음 만난 사람과
즐거운 이야기
즐거운 던전
즐거운 채집
을 사랑하는 모험가 분들을 응원합니다.
다들 그때 뵙도록 하죠.
그럼 이만.
그나저나 오픈때도 저 닉네임을 유지할수있을까..
아마 안될꺼야..
내 클라우드 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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