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대게 기체를 볼때 성능은 어떤점을 봐야할까요?

[camax]

게임 관련해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

수많은 기체들 주력들은 일단 키워줄 생각입니다.

하지만 다른 기체들도 어느정도 키워줘야할 것 같은데

보통 기체들을 볼때 성능은 어떤 점을 보고 하시는가요?

소대 시스템 같은건 OG 얘기인것 같은데 단일로 바뀌었으니 의미가 없을테니

P무기가 많다던가 그런점을 보고 해야할까요?

[인새은고달퍼]

첫 번째로 보셔야할 것은 애정입니다. 두 번째는 애정이구요, 세 번째는 애정입니다.
애정이 없으시다면.... 시나리오 주인공들만 주로 키우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데스사이즈헤]

동감입니다. 애정만 받쳐주면 어차피 다 클리어 가능한게 슈로대죠.

[하이퍼 제타]

저는 키울 때 일단 팬심 + 애정 가는 것들부터 고르고 그 뒤에는,
1. 생존성이 높은가? - 장갑 수치가 높거나 운동성이 높아 적진에 오래 두어도 문제 없을 녀석들을 선별합니다.
2. 파일럿은 좋은가? - 기체가 백날 좋아도 파일럿이 허접이면 의미가 없습니다. 능력 수치를 보고 가능한 한 각자 맞는 기체에 보내줍니다.
3. 무장은 범용적인가? - 사거리에 구멍이 없는 기체를 고릅니다. 근거리에서 원거리를 전부 커버 가능한 녀석들은 1군. 아닌 녀석들은 2군으로 분류합니다.
이렇게 보고 나눠서 키웁니다.

[camax]

파일럿도, 기체도 아직 볼줄몰라서 추후 공략 올라오면 많이 참조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청랑파]

기체와 파일럿의 능력조합도 봐야합니다.
예를 들자면 공격 범위 아주 긴데 p무기(이동후 공격가능)가 하나도 없는 기체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공격을 하면 이동을 못하고 이동을 하면 공격을 못하니 중간중간에 공격을 못하거나 뒤쳐지게 됩니다.
그럴땐 히트&어웨이가 있는 파일럿을 쓰면 공격을 한 뒤 이동을 할 수 있어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됩니다.
그런식으로 기체의 단점을 보완하거나 장점을 잘 살릴 구성을 하면 좋습니다.

참전작의 경우는 캐릭이 기체 바꿔탈수있는게 자기 작품(시리즈) 정도 뿐이지만요.

[어머니의손맛김치]

그냥 키우고싶은것만 키워도 겜 널널하게 깹니다 나중에 가면 지루할 수도 있어요

[일군]

각 작품의 주인공인가 = 안키워도 이벤트로 강제출격,밥값은함
마징가인가 = 필중,철벽걸고 적진에 박아두면 초토화
야마토인가 = PD공식 인증 개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