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플스4를 지를까 플스3를 지를까 질문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의 조언 덕분에
결국 오늘 국전에 가서 플스4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플스4 NEO를 기다리라는 분들도 계시긴 하겠지만 저의 첫번째이자 마지막 플스 시리즈가 되는만큼
기왕 지른거 이걸로 제대로 즐겨볼려고요. ㅎㅎㅎ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나 기체 등은 나무위키나 공략집 등을 통해서 익혀온 덕분에
어느 정도 친숙한 분위기로 만날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반가웠던건 MX에 나왔던
가름레이드 블레이즈나 서버러스 이그나이트더군요.
제가 맨 처음 공략집을 질렀던 작품이 MX인데다가 인터넷으로 영상을 보면서 동경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성능 그런 걸 떠나서 직접 움직여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ㅎ
물론 소문으로만 들었던 아쿠아의 파일럿 의상도.................... 어흠흠.
아무튼 저의 첫 플스 슈로대인만큼 이번 작품을 제대로 즐겨보겠습니다. ^^
출처 - 직접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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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중에 서베로 갈아 타봐야겠습니다. | 16.07.27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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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 16.07.27 21: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