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거스의 검 입니다.
어제 3시에 직수령하고 12시간 달렸습니다.
피곤해 죽겠습니다.
그래도 너무 재밌어서 지금도 회사출근하고 BGM이 귓가에 멤돕니다.
일단 OST에 신경을 아주 많이 썼구요.
역대 슈로대 필드 브금이 거의 다나오는듯합니다.
전 MX,임팩트 필드브금을 아주 좋아하는데
자주나와서 좋았구요.
무엇보다 히류 나올떄 흘러나오는 오케스트라 브금이
패밀리판 2차 슈로대 브금이여서 좋았습니다.
패밀리판 2차 슈로대 는 역대 두번째 슈로대 씨리즈로 20년가까이된 작품인데
전 이 브금을 20년만에 들었습니다.
초반에 EX 스토리가 10화까지 진행되고
하나하나씩 소환된 동료들이 아군이 되는 형식입니다.
스토리는 뭐......엄청 압축해서 OG2 만큼 못하지만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 해서 그냥 들어오는 동료 보고 계속 게임을 했습니다.
트윈시스템은 조합에 따라 어빌리티가 보너스로 생기는건 전작과 같고
어빌리티를 따로 달아주는 시스템과 육성이 전작보다 광범위 해졌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다이젠거 연출은 박력이 넘치는데
젠가 컷신이 약간 아쉽습니다 ㅠㅜ
전투신 로딩은 거의 없구요.
너무나 게임이 쾌적합니다.
차세대기로 6년의 기다림,그리고 연기 1년만에 나온 슈로대라 그런지
너무나 행복하구요.
역대 슈로대의 모든시스템을 집약해서 단점을 모두 보강한 최고의 슈로대라 생각하구요.
반프레스토는 게임기 성능의 반밖에 사용안해서 반프레스토 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게 아니고 너무나 정성들여 제작한게 눈에 보입니다.
아직까지 단점이 없네요.
어서 퇴근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