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보스전에서 아머 브레이커 한 방 쏴주는건 기본입니다. 쏠 때 직격은 필수.
세프타긴 능력치는 숙련도에 따라 다른데 난이도 하드 기준으로 체력 32만 입니다.
검 하나에 생명을 건 젠거의 무지막지한 공격력(…)
세프타긴의 체력이 80% 이하시 첫번째 적 증원 있습니다.
적 증원 등장
휴케바인 Mk-Ⅱ 트롬베의 G 임팩트 캐논
증원으로 프레 4마리 나오는데 체력은 6만입니다.
게슈펜스트 Mk-Ⅱ 타입 S 의 메가 블라스터 캐논
프레 다 격파했으면 다시 세프타긴 두들깁시다.
타스크는 의외로 대미지 안 나오는 편
세프타긴의 오메가 웨이브는 명중 보정이 +75나 되는데다, 지형 S.
사정거리 1~11로 위력이 상당하니 반드시 정신기 걸고 싸웁시다.
철벽보단 불굴 혹은 번뜩임이 상책입니다. 피하는게 젤 좋아요.
이제껏 모았던 열혈 다 동원해서 체력 더 깎아봅시다. 세프타긴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적 증원 한번 더 나옵니다. 이게 마지막 증원입니다.
바이클 벤 7마리 등장
이제 마지막 적 증원, 그리고 세프타긴과 싸우면 됩니다.
세프타긴의 체력을 더 깎아서 35% 이하로 줄이면 아래의 대사가 나옵니다.
10턴 내로 세프타긴을 격파해봅시다. 세프타긴만 격파하면 끝이므로 빨리 클리어하고
싶거나 전투하는게 귀찮으시면 이녀석만 노리면 됩니다. 그 외 다음 회차를 위해 PP와
자금을 더 벌고 싶다면 증원으로 나타난 녀석들까지 모두 격파한 다음 세프타긴 노립시다.
BGM : 鋼の救世主 (Ver. OG) -강철의 메시아-
이제 맵 상에 이 BGM이 깔립니다. 박스 넷은 계속 재생이 안 되서 불편하네요.
허연 바이클 밴 7마리 모두 먼저 박살내겠습니다.
OG 1 에서 최고의 대미지는 아무래도 쿄스케 부부인 듯.
이제 남은건 세프타긴 뿐입니다. 마무리는 SRX로~
천상천하 염동폭쇄검!
스샷 외 영상도 첨부합니다.
드디어 슈퍼로봇대전 OG 1 도 끝이구나~
박살나는 세프타긴. 개인적으로 역대 슈로대 보스들 중 이녀석만큼 포스 없는 녀석도 드문 듯.
경험치, PP, 자금 대박. 경험치는 이제 필요없지만 PP와 자금은 소중하죠.
레벨 59가 최대네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화는 에필로그 번역 대사 뿐입니다.
SRX
어디까지나 참고용입니다.
BGM : 鋼の魂 (강철의 혼)
신 슈퍼로봇대전에서 첫등장한 오리지널 메카닉. R시리즈의 3기가 합체한 기체로 합체 상태에서는 R-1의 류세이가 메인 파일럿이 되고, R-2의 라이는 트로니움 엔진의 출력 조종과 화기 제어 등을 하며 R-3의 아야는 기체구조 및 염동필드를 유지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하는 OG시리즈의 설정을 기준으로 서술합니다.
SRX계획으로 개발된 범용전투일격필살형 퍼스널 트루퍼. R-1, R-2 파워드, R-3 파워드의 R시리즈가 합체하여 완성되며 원래는 5기합체로 하려고 했으나 귀찮아서 3기로 줄였다는 테라다의 말이 있습니다. SRX팀에서 운용. PT와 특기의 장점을 살려서 1기로 전국을 변화시킬 수 있는 궁극의 결전병기를 목표로 제작되었습니다.
목표달성을 위해 트로니움엔진, Z.O장갑, T-LINK시스템 등 최신의 EOT를 마구 쏟아부어서 만들어졌으며 결과적으로 출력 종래의 특기를 능가하는 폭발적인 화력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출력이 양날의 검이 되어버려서 합체상태의 각부 관절에 막대한 부담을 끼치게 되었으며 항상 염동력자가 필드를 형성시켜주지 않으면 합체한 상태를 유지조차 시킬 수 없는 난처한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덕분에 최신예 재질인 Z.O장갑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은 PT이하라는 애매한 기체가 되어버렸으며 수많은 EOT를 구겨넣은 덕분에 정비의 효율성도 낮아서 많은 메인터넌스를 요하게 되었습니다. 사용된 EOT의 안정성에도 문제가 있어서 폭주시 반경 50km는 초토화시켜버릴 정도의 대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는 위험성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본편에서는 에어로게이터의 기습에 대항하기 위해 합체에 성공, 적을 격퇴하였으나 불안정한 상태에서의 무리한 합체와 이어지는 전투의 후유증으로 인해 관절에 심한 부담이 가서 더 이상 합체가 불가능한 상태까지 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마리온 박사의 협력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관절부 강화에 성공, 에어로게이터 전역에서 뛰어난 전과를 올리게 됩니다.
- 엔하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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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세이 루트 한정으로 연비가 구리지만 최강의 폭발력을 자랑합니다. 서로간에 신뢰보정을 받는 SRX 팀의 특성상 명중, 회피에 막대한 보정을 상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 하지만 낮은 스펙과 저질스러운 개조한계 때문에 보정이 의미가 없고 내구성도 약한, 그야말로 한방 말고는 믿을 것 없는 기체가 되어버렸습니다. 어찌 보면 SRX의 컨셉을 가장 잘 살린 작품.
물론 화력을 버리긴 아까우므로 평소에는 분리해서 싸우다가 보스급 상대할 때만 SRX로 합체해서 화력을 폭발시키는 것이 좋긴 합니다만 합체시에는 세명이 다 PP를 얻는다는 특징 때문에 가능하면 합체해서 싸웁시다. 출격수가 3인이나 된다는 것도 큰 단점이지만 더 큰 단점은 사실 류세이 루트 한정이라는 것.
OGs에서는 풀개조시 강화파츠+1의 보너스가 생겨서 저질스러운 스펙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개조제한이 풀리는 스페셜모드부터는 매우 위력적인 기체가 됩니다. OG 1에선 대미지 딜러 할 기체가 그룬가스트, 알트아이젠, 바이스릿터, 사이버스타 정도 뿐이므로 SRX가 대활약할 수 있습니다만 OG 2부터 그 입지가 좁아집니다..
간단히 소개하는 슈퍼로봇대전 OGs
OG 1 파일럿 소개
Ps. 오타나 틀린 부분 지적해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슈퍼로봇대전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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