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중인데...2회차 가서 기체 바꿔 태우고 놀만한게 좀 있어서 스토리가 슈퍼 와타루 대전이라고 한들 좀 괜찮게 놀 수 있어보입니다.
-1회차 마징카이저 코우지 -> 2회차 마징가 Z 코우지
-1회차 엠페럴G(맞나?) 테츠야 -> 2회차 그레이트 마징가 테츠야
-1회차 뉴건담 아무로 -> 2회차 하이뉴건담 아무로
-1회차 사자비 샤아 -> 2회차 나이팅게일 샤아
-1회차 미색 빌바인 쇼우 -> 2회차 일반 컬러 빌바인
최근에 시옥편 하고 이후 시리즈 재탕 너무 심해서 한동안 쉬다가 30 -> X로 넘어왔는데 개인적으로 잼있게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전 윙키 시절 이후 서바인 고퀄 버전 첨 봤는데 너무 멋져서 전투화면 제일 마니 본거 같습니다
(연출도 너무 화려하게 만드느라 쓸데없이 안 긴게 좋아요)
마징가 계열은 기체 업그레이드 되고 나서 연출이 너무 화려하긴 한데 눈 아파서 잘 안 보게 되네요 (시간도 너무 길어서 싫다.)
스토리가 와타루 위주로 간게 아쉬울 순 있는데 걍 가볍게 개그코드로 즐길 수 있어서 갠적으로는 편하고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마사키랑 사이버스타 간만에 좀 써먹을 수 있어서 반갑게 했습니다 (F 이후 OG 말고 어디 또 참전은 했었나)
버디 프로젝트 기체 2개는 왠지 정이 안가서 주인공급인데 안 쓰게 되네요 (히나 합류한 후에도 그닥 안 땡긴다)
비존 파일럿 컷인 연출은 제일 멋있는거 같습니다.
앙쥬 이 친구도 정이 안가서 안 쓰고 싶지만 그래도 성능이 좋으니 쓰게 됩디다 (다만 연출은 거의 다 스킵)
원작은 안봤지만 첨 접한 기체들 왠만해선 성능도 좋고 해서 쓰는데 이상하게 앙쥬랑 버디 프로젝트는 정이 안가요
세계관 막 섞을거면 퍼스트 건담 시절 기렌이나 검은 3연성 죠니 라이덴 이런 애들 나오는 시리즈 좀 만들어주면 안되나
간만에 시북 F91에 최종기까지 보니 좋네요.
그렌라간 적진에 던져놓으면 사거리 짧아서 반격 못하고 쳐맞는데 이게 은근 스트레스네요 (히트&어웨이 달아놓고 적진에 더 깊숙히 들어가야하나)
연출 아무리 멋져도 여러번 보면 다 스킵하다가 어쩌다가 한 번씩 보게 되니
차라리 연출 단순하고 임팩트 있게 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오리지널 계열 주인공이나 보스들 연출 보고 있으면 눈도 아프고 시간도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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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스
딱 서바인 정도로만 연출타임 끊어주면 스킵 거의 안하고 볼 자신 있는데.. 알파부터 움직임 생긴건 진짜 좋지만 연출 너무 길어지니깐 죄다 스킵이네요 | 23.01.11 08: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