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키운 기체들 강제출격하면 보스전에는 터져나가는게 일상이고, 일반병들 공격력도 제법되고,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고레벨 보스들은 암것도 모르고 들이박았다가는 전부 반피이상 달게됨. 특히 초반 앙쥬루트에서 드래곤들은 그 빈약한 무장으로 상대하기엔 빡세고, 다른 적기들도 방어 관련 특능들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갈수록 뎀지도 적게 들어감
근데 이 난이도를 급격하게 낮추는게 한 5개정도 있는듯한데,
우선 후계기들의 스펙 뻥튀기 너무 심함
유사신화랑 마징가제로보고 장난하나 싶었음. 이건뭐 쉽게깨고 싶으면 무조건 얘네 쓰세요도아니고...ㅋㅋㅋㅋㅋ
두번째는 정신기 적턴사용가능과 선견의 조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굴 너프랑 우정 너프 등등은 굉장히 좋고, 집중 소모량 늘어난것도 좋음 근데 선견같은 사기정신기는 처음봄 2차 og 이후 거의 못햇어서 언제생겼는지는 몰라도 이거 도대체 왜만든거??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정신기가 적턴에 사용가능하니 사기성은 3배로 오른듯... 딱 이렇게 말하는듯함. 너네 기체 터지면 진짜 겜 못하는거다
세번째는 개조비용에 비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옴 지금 분위기로는 막판이 몇화인지는 몰라도 1회차에 지금 주력기체 10기정도 70%정도 개조했고 나머지 주전 준주전해서 한 20기 정도 전부다 커스텀보너스 다 얻었고, 강제출전 많은 기체들도 운동성 조준치 장갑정도는 50%씩 다 찍은 상황인데 이전 작품들이었으면 저정도 개조했으면 최후반부였을듯...
그리고 커스텀보너스... 이것도 최근 작품들 다 그런지 몰라도 50%개조에 보너스를 주니 이건뭐 ㅌㅋㅋㅋㅋㅋ 료마 커스텀만 얻어도 사기라길래 찍어봤더니 초반 보스들 전부다 한방컷이고 아직 풀개조는 안찍어서 또 보너스 주는지는 몰라도...
마지막은 택티컬포인트 이전작품들은 직접 얻은것만 쓸수있는데 V는 모든 캐릭한테 적용이 가능하다보니 주력기체 몇 키워서 얻어두면 그냥 스킬나눔하듯이 다뿌릴수있어서 하나도 안키워두고 후반부에 합류하는 파일럿들도 택티컬포인트 남으면 스킬들로 떡칠을 할수가 있어서 초반 합류하는 파일럿들은 기체 구리면 그냥 버림... 초반합류하는 파일럿들은 본래 어쩔수없이 쓰다가 장점을 찾아서 이렇게 굴리면되는구나 하는데 이건 그냥 강한기체, 파일럿 쓰세요 하는 꼴
새로 유입될 분들에게는 좋지만, 비기너모드도 아니고 일반 모드에서도 다 들어가있으니... 지금까지 말한 것들이 작품마다 하나씩 들어가도 난이도가 쉬워지는 원인으로 지목받았을거같은데 V는 저게 한작품에 다들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안쉬울수가 있나...
개인적인 의견으로 ex게이지는 저 5가지 때문에 더 부각이 될뿐이지 약간 좀 더 편하게하세요 혹은 이런것도 할수있어요 이런 느낌이고 몇몇 기체들은 잘쓰면 원맨 플레이 가능할 것들도 보이긴 하는데 난이도를 확 낮춘다고 하기는 어려울 듯 어쨋든 격추 혹은 레벨업을 해야 들어오니까 아무튼 오랜만에 하니 재미있기는한데 이미 아군이 너무 강해져서 ㅋㅋㅋㅋㅋ 숫자만 많이 나온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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