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빌바인도 당연 나오겠죠?

[니어-오토마타]

pv엔 안나와서.. 젤 좋아하는 기체라ㅎ

단바인>빌바인>서바인 테크 타겠죠?

[별의 신탁]

네 한정판 표지에 빌바인 그려져 있어요

[도르메]

이번에는 서바인이라는 최종기가 있어서 빌바인은 중간에 거쳐 가는 신세가 되어버렸으니

왠지 이번 빌바인 연출은 별로일듯

단바인,빌바인,서바인 다 잘 만들면 좋지만 솜씨좋은 연출가가 담당할수 있는 기체는 한정되있으니

빌바인이 희생되지 않을까 싶네여

[도르메]

단바인은 아리오스 그분꺼로 보여서 벌써부터 상급연출 낌새가 보이는데

비아레스는 다른 담당자이고 일단은 평범해보이더라고여

아리오스 그분이 지금 단바인외에도 서바인이랑 다른 작품 주인공 기체인 G셀프까지 맡으신거로 보이는데

이렇게되면 빌바인까지 만드는것은 현실적으로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여

빌바인같은 근접계 연출을 아리오스분에 필적할만큼 잘 그릴수 있는분은 크로스본(퀀터,유니콘)분이 유일하신데

이분은 왠지 구일이 연출수정,연출추가랑 비기나기나등 우주세기 건담쪽으로 갈꺼 같아서여
그래서 저 셋중에 빌바인은 다소 연출 수준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여

[마군Z]

일단 BX에선 연출면에서야 서바인이 더 좋았지만 빌바인도 하이퍼 오라베기 간지가 넘쳤었죠. 마지막
일격 직전에 화면이 검어지며 콰광 효과음과 함께 번개치고 오라를 차지해서 강력하게 베어내는 연출ㅠㅠ
그리고 서바인에겐 합체기가 전혀 없는 바람에 사실상 빌바인이 훨씬 강했음...

[도르메]

저도 빌바인 기체 좋아해서 이 기체가 좀 상황이 안좋을 확률이 있어도

정말 오래간만에 본가 판권작에 등장하는만큼 최대한 잘 나와주었으면 하네여 ㅎㅎ

근데 만약 빌바인 연출가랑 단바인 연출가랑 다르면 합체기가 나올 확률이 없어지므로

전 이번 판권작에서 단바인이랑 서바인 합체기를 기대해봄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