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입할때는 오메가 포스가 아니라..
무쌍의 아류작일거란 두려움과 망작삘로 거부감도 있었지만..
사실 예판전에 올라온 동영상 조차도..너무 단조로운 느낌이라..꺼려지더군요..
1챕터 아킬레우스로 할 떄만 하더라도..동영상처럼 단조로운게 아닌가란 생각도 들었지만..
챕터를 깨고 새로운 악세와 스킬을 추가할 떄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볼륨이 짧고 노가다 요소가 없는것 같긴한데..
트로이의 장점은 진삼6에도 나타난 뛰어난 연출과 스토리가 아닌가 합니다..
아킬레우스와 아가멤논의 갈등이나 파리스라는 모자란 놈의 표현이나 헥토르의 우직함등..
캐릭터의 표현도 좋고 특히나 장수간의 1:1대결은 박진감이 넘치는군요.
예전 검호 시리즈정도는 아니지만 상대방의 패턴이 계속 바뀌기때문에(확실한건 아니지만 처음에 방패깨기가 몇번 성공하니까 적캐릭터가 그걸 완벽하게 방어하더군요..그래서 롤링으로 구르면서 기회를 엿보기도 하고..) 가드 타이밍을 맞추면 상대방이 무방비 상태가 되는것도 검호의 느낌이 조금 나더군요..ㅎㅎ 뭐 무방비 상태라 해도 검호처럼 체력이 절반이상 줄어들지는 않기에 그정도의 긴장감은 없지만..
특히나 연적이라 할수있는 파리스와 메넬라오스의 1:1대결의 연출력은 정말 좋은것 같더군요.
비열한 이미지와 무식하게 힘만센 이미지의 메넬라오스와 왠지 뺀질거리고 힘없어 보이는 파리스와의 대결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메넬라오스의 발로 모래를 차서 시야를 가리는 공격이라던지 파리스는 간격을 넓히면서 활로 견제하는등의 전투가 좋더군요.
그리고 1:1뿐만이 아니라 그냥 전투에서도 동료와 싸우는 적을 뒤에서 버튼 액션으로 한방에 보내버리는 장면같이 다른 액션게임에 자주보던 패턴이지만 무쌍시리즈에서는 생소한 장면이나
다가오는 적이나 도망가는 적을 멀리서 칼이나 창을 던져서 격살하는 연출도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무쌍이란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기존의 무쌍시리즈와는 다르게 적들의 공격빈도도 상당하고 패턴도 다양해서 기존의 무쌍시리즈의 새로운 길을 발견한 게임이랄까요..
검호같은 검술게임이나 귀무자나 닌자가이덴에서 볼수있던 액션성을 조금이나마 포함시켜서 기존의 무쌍과는 색다른 재미를 줄수있는 게임 같습니다.
물론 트로이전쟁의 인물들이 생소하신분들이 처음 접하긴 꺼러진다는 점과(삼국지에 비해 트로이전쟁은 국내에서 과심분야가 아닌듯 해서요)..게임의 볼륨이나 캐릭터가 부족하다는 단점등도 다음 편에서는 개선해야 할 문제라고 보지만요..그리고 저는 대만족이지만 게임 자체가 짬뽕 느낌이 나는것도 사실이니..ㅎㅎ
개인적으로 다음작품은 농담이 아니라 십자군을 배경으로 해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십자군이라면 리차드나 살라딘등의 영웅을 비롯해서 정말 역사적으로도 거대하고 많은 인물이 포함될수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정말 좋은 게임을 만난 느낌입니다.ㅎㅎ
무쌍의 아류작일거란 두려움과 망작삘로 거부감도 있었지만..
사실 예판전에 올라온 동영상 조차도..너무 단조로운 느낌이라..꺼려지더군요..
1챕터 아킬레우스로 할 떄만 하더라도..동영상처럼 단조로운게 아닌가란 생각도 들었지만..
챕터를 깨고 새로운 악세와 스킬을 추가할 떄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볼륨이 짧고 노가다 요소가 없는것 같긴한데..
트로이의 장점은 진삼6에도 나타난 뛰어난 연출과 스토리가 아닌가 합니다..
아킬레우스와 아가멤논의 갈등이나 파리스라는 모자란 놈의 표현이나 헥토르의 우직함등..
캐릭터의 표현도 좋고 특히나 장수간의 1:1대결은 박진감이 넘치는군요.
예전 검호 시리즈정도는 아니지만 상대방의 패턴이 계속 바뀌기때문에(확실한건 아니지만 처음에 방패깨기가 몇번 성공하니까 적캐릭터가 그걸 완벽하게 방어하더군요..그래서 롤링으로 구르면서 기회를 엿보기도 하고..) 가드 타이밍을 맞추면 상대방이 무방비 상태가 되는것도 검호의 느낌이 조금 나더군요..ㅎㅎ 뭐 무방비 상태라 해도 검호처럼 체력이 절반이상 줄어들지는 않기에 그정도의 긴장감은 없지만..
특히나 연적이라 할수있는 파리스와 메넬라오스의 1:1대결의 연출력은 정말 좋은것 같더군요.
비열한 이미지와 무식하게 힘만센 이미지의 메넬라오스와 왠지 뺀질거리고 힘없어 보이는 파리스와의 대결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메넬라오스의 발로 모래를 차서 시야를 가리는 공격이라던지 파리스는 간격을 넓히면서 활로 견제하는등의 전투가 좋더군요.
그리고 1:1뿐만이 아니라 그냥 전투에서도 동료와 싸우는 적을 뒤에서 버튼 액션으로 한방에 보내버리는 장면같이 다른 액션게임에 자주보던 패턴이지만 무쌍시리즈에서는 생소한 장면이나
다가오는 적이나 도망가는 적을 멀리서 칼이나 창을 던져서 격살하는 연출도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무쌍이란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기존의 무쌍시리즈와는 다르게 적들의 공격빈도도 상당하고 패턴도 다양해서 기존의 무쌍시리즈의 새로운 길을 발견한 게임이랄까요..
검호같은 검술게임이나 귀무자나 닌자가이덴에서 볼수있던 액션성을 조금이나마 포함시켜서 기존의 무쌍과는 색다른 재미를 줄수있는 게임 같습니다.
물론 트로이전쟁의 인물들이 생소하신분들이 처음 접하긴 꺼러진다는 점과(삼국지에 비해 트로이전쟁은 국내에서 과심분야가 아닌듯 해서요)..게임의 볼륨이나 캐릭터가 부족하다는 단점등도 다음 편에서는 개선해야 할 문제라고 보지만요..그리고 저는 대만족이지만 게임 자체가 짬뽕 느낌이 나는것도 사실이니..ㅎㅎ
개인적으로 다음작품은 농담이 아니라 십자군을 배경으로 해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십자군이라면 리차드나 살라딘등의 영웅을 비롯해서 정말 역사적으로도 거대하고 많은 인물이 포함될수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정말 좋은 게임을 만난 느낌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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