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기
달기의 경우 기본적으로 복장 자체가 속살이 비치는 망사류 복장임을 감안해서 커스터마이징에 신경을 써봤습니다.
비록 무쌍오로치 초창기보다는 너프먹었다곤 하지만...아직도 저에게 달기는 평3+1차지나 평2+1차지의 재미가 쏠솔한 캐릭터입니다.
포인트는 약간 검은 스타킹같은 느낌이 들도록 하기위해 피부도 살짝 어둡게, 피부와 라인이 맞는 부분들도 색을 최대한 동일하게 맞춰 위화감을 줄여봤습니다.
(필요하시면 소스는 저녁에...^^)
2. 아야네
아야네의 경우 1P코스튬 자체는 크게 수정할 부분이 없어서 2P코스튬을 중점적으로 수정했습니다.
복장 자체가 참하다보니 크게 조절할 건 없었으나...스타킹을 맨살로 바꾸는 매직이 가능하여 조절좀 했습니다.
관점 포인트는 시점 돌릴때마다 살짝살짝 보이는 ....엇흠!
3. 구미호
어제 해금한 기념으로 살짝 조정을 해봤습니다. 구미호의 디폴트 복장중 몸을 가리고있는 천쪼가리가 약간 호피무늬?
덕분에 색 조절하는데 애를 좀 먹었습니다만...전반적으로는 잘 나온듯 싶습니다.(특별히 꼬리털 색을 검은색으로 바꿔봤습니다.
이외에 다른 무장들은 좀더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해금 못한 캐릭터들도 몇몇 있으니까요..'-';
PS - 소스는 저녁때 퇴근하고 올려놓겠습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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