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왕원희!
기본복장이랑 산타 빼고는 진 삼국무쌍6 복장입니다. 이번에 올라온 쟈스민 공주 복장이....어휴!
4챠지후 점프해서 수리검을 뿌리는 EX챠지.
성능은 좋지만 착지후 헛점이 장난 아니라 수라에서는 내려오자마자 죽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점프캔슬 필수
돌진후 수리검을 전방으로 쏘는 타입액션. 그렇게 필요는 없는....
- 왕원희 & 태사자1
태사자 : 그 작은 몸으로 용케도 싸우는구나.
왕원희 : 저도 전장에 서면 한명의 장수입니다. 자기 책임은 다 할거예요.
태사자 : 그러냐. 허나 너무 무리하진 말거라.
- 왕원희 & 태사자2
왕원희 : 항상 신경써 주시네요.제 싸움이 그렇게 미덥지 못한가요?
태사자 : 음, 걱정이 되서 말이다...아니, 미안하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은 한다만....
왕원희 : 아뇨, 배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왕원희 & 태사자3
태사자 : 역시 말해야겠다. 넌 재능이 있다.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무리를 하는 부분도 있어. 남에게 좀 기대기도 하거라. 응, 왜? 나는 부족한가?
왕원희 : 아뇨....그게 좀 당황스러워서요. 그런 말은 별로 들어본적이 없어서....
- 왕원희 & 사마소1
왕원희 : 자상님...좀 변하셨나요? 귀찮다고 말하는 횟수가 줄어든것 같은데...
사마소 : 음, 뭐 많은걸 짊어지고 있으니까. 그래도 엄청 참고 있는거니까 신세한탄 정도는 들어줄거지?
- 왕원희 & 사마소2
왕원희 : 제가 푸념을 들어 드린다고는 했지만 시도때도 없이 이러시는건 좀 삼가해 주시죠.
사마소 : 미안, 원희. 너 말곤 응석부릴 사람이 없어서.
왕원희 : .....거기서 그렇게 나오기야...?
- 왕원희 & 사마소3
왕원희 : 사콘님께 듣자하니, 그 쪽 가서도 맨날 푸념을 늘어 놓는다면서요?
사마소 : 켁! 아냐, 진짜로 믿는건 너라구.
왕원희 : 후우....왠지 살짝 안심이야.
- 왕원희 & 사콘1
왕원희 : 사콘님 지혜를 좀 빌릴수 있을까요? 뭐든 대충하는 사람한테 의욕을 주고 싶어요.
사콘 : 머리, 용모, 성격. 당신은 너무 완벽해. 그래서 상대가 의존해 버리는거지. 조금 바보가 돼보시오. 남자는 살짝 모자란 여자에게 꽃히는 법이거든.
- 왕원희 & 사콘2
왕원희 : 사콘님, 전에 해주신 조언은 소용이 없을것 같아요. 어떻게 바보가 되야 하는지 몰라서....
사콘 : 하하, 이거 걸작이구만. 바보가 못되서 고민하는 사람은 처음 봤구려.
왕원희 : 웃지 마세요. 이래봬도 진지하게 고민 하는건데....
- 왕원희 & 사콘3
사콘 : 어이쿠, 이제 상담은 안받아 줍니다. 당신 한숨 듣는것도 좀 그렇단 말이죠.....
왕원희 : 죄송해요 사콘님. 당신의 호의에 너무 기댄 모양이예요.
사콘 : 아뇨, 이런 멋진 여자를 울리는 바보, 아니...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패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 왕원희 & 네네1
네네 : 원희(겐키)야....아, 그냥 원이라 할까. 안녀엉 원아. 잘있니(겐키)~?
왕원희 : 네. 잘있습니다.(겐키데스) 네네님도 잘 지내시는 모양이군요.(겐키소데스네)
네네 : 웅~ 완전 남하고 얘기하듯이 하네~ 나 좀 섭섭하다.
- 왕원희 & 네네2
왕원희 : 네네님. 옷이 번쩍거려서...독서때문에 피곤한 눈에 자극이 심합니다....
네네 : 꺄아! 원이가 딴지 걸어줬다! 나 너무 기쁜거 있지! 원이는 친한 사람한테만 지적한다고 들었거든!
- 왕원희 & 네네3
네네 : 안녀엉, 원아. 잘있니~?
왕원희 : 네네님, 그것도 계속 하면 썰렁합니다. 제가 몇번이나 말씀드렸고, 또.....
네네 : 으허헉! 이렇게 따지고 들어줘서 기쁘긴 한데...으허허....
등장하자마자 인기순위 1위의 기염을 토하는 등 화제가 됐었죠.....개인적으로는 그닥 타입이 아니라 종회나 제갈탄 같은 남캐들이 더 좋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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