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채!
오른쪽 두개는 무쌍 오로치가 아니고 진 삼국무쌍6 복장이지만....ㅎㅎ
일정시간동안 공격력을 올려주는 EX챠지. 이펙트가 매우 불길한 느낌이지만
방패를 타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타입액션....음...솔직히 왜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서핑USA!
- 성채 & 장비1
장비 : 오, 성채. 같이 단련하고 싶니? 그래, 가자!
성채 : 아니, 벌써 다했어.
장비 : 뭐냐, 조운하고? 아니면....에이 됐다! 난 한잔 하러 갈란다.
- 장비 & 성채2
성채 : 아버지, 오늘 단련은 벌써 다했어.
장비 : 같이 실력을 겨룰 상대가 있는건 좋은데...그 놈은 그....그러니까 뭐시냐....아아 젠장! 난 한잔 하고 올란다!
- 장비 & 성채3
장비 : 성채야, 아무말 마라. 벌써 그 놈이랑 단련 다 마쳤지?
성채 : 그 놈이 누군데? 아버지한테 의지하기만 해선 안되니까 늘 혼자서 하는걸.
장비 : 성채야... 넌 내 자랑스런 딸이다! 젠장, 안마시곤 못배기겠구만!
- 성채 & 관평1
관평 : 성채, 같이 단련하지 않겠어? 그게 효율도 좋을거 같은데.
성채 : 미안해, 관평. 난 혼자 하는게 더 편해.
관평 : 그래, 오랜만에 한번 겨루어 보고 싶었는데....
- 성채 & 관평2
관평 : 성채, 우리 어릴 적 기억해? 그 땐 둘 다 작아서....
성채 : 관평...지금은 옛날 얘기할 기분이 아냐.
관평 : 그래...방해해서 미안해.....
- 성채 & 관평3
관평 : 성채, 날 피하고 있는거 아냐? 내가 뭐 기분 나쁘게 한거라도....
성채 : 그게 아냐. 지금은 함께 있지만...우린 또 헤어져야 해. 언제 그때가 와도 괜찮을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해두고 싶은거야.
- 성채 & 타다카츠1
성채 : 이나의 아버지로서가 아닌, 타다카츠님을 좀 더 알고 싶습니다. 무엇을 좋아하시는지요?
타다카츠 : 흐, 흠...소일거리로 나무 조각같은건 가끔 한다만
- 성채 & 타다카츠2
성채 : 타다카츠님, 감사합니다. 저번에 주신 나무 곰....귀여웠어요.
타다카츠 : 그 미소가 최고의 보답이구나.
성채 : 크기도 실제랑 똑같아서 좀 그렇긴 했지만, 밤에 잠도 잘 오고요.
- 성채 & 타다카츠3
성채 : 타다카츠님, 목각 곰때문에 사과드릴게 있습니다. 필살 곰잡기를 쓰는 사람이 부숴버렸어요.
타다카츠 : 얼마나 상심이 클지 짐작이 가는구나...또 하나 깎아줄까?
성채 : 고맙습니다, 타다카츠님....하지만 괜찮아요. 그 아이와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으니까요.
- 성채 & 이나히메1
이나히메 : 성채 아버님은 무척 밝고 호방뇌락하셔서....좀 부럽다.
성채 : 타다카츠님은 늘 위풍당당하시고 술도 안마시는 멋진 아버님인 것 같은데....
이나히메 : 있잖아, 서로 아버님을 바꿔보지 않을래? 잠깐만이라도 좋으니까, 응?
- 성채 & 이나히메2
이나히메 : 성채, 아버님 바꿔 본 소감 어때? 장비님은 의외로 무척 다정하시던걸. 싸움터에선 늘 나를 바라봐 주시고 때론 안절부절 못하시는것도 귀여우셔.
성채 : 타다카츠님도....따뜻하셔. 무척 귀여운 나무곰을 깎아 주셨어.
- 성채 & 이나히메3
이나히메 : 성채, 아버님 바꾸는거 이제 그만하자. 나...하도 응석을 부리셔서 더 이상 안될거 같애....
성채 :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아버님을 혼내지 못하니까 힘이 안나.....
이나히메 : 후후, 부탁 들어줘서 고마워. 덕분에 아버님의 장점을 재확인 했어.
아...너는 이제 남의 여자가 됐구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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