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아저씨 군단 위나라의 유일한 여성캐릭터였던 견희.
6탄 옷 처음 봤을때 아니 왜 바지요!? 하며 슬퍼했지만 보다보니 쫙 달라붙는 바지도 나름 괜찮은 듯
피리를 부메랑처럼 날렸다 받은 뒤 일정시간동은 공격 스피드가 상승하는 EX챠지. 수라에서 잘못썼다가 순식간에 황천갈때가 많으니 주의....신속때문에 굳이 쓸 필요도 없고.
피리로 싸다구 연타를 날리는 타입액션. 견희는 이런거 다 필요없고 챠지 시리즈만 믿고 갑시다
아름다우십니다!
조비 & 견희1
조비 : 견. 너는 본래 융성한 조위에서 나의 비였을진데...지금은 이런 황량한 이계의 객이구나. 원래 세계가 그립진 않은가?
견희 : 아뇨, 조금도요. 이 세계에 낭군님께서 계시는걸요.
조비 & 견희2
조비 : 견, 네 허세도 슬슬 한계 아닌가? 물론 절연해봤자 돌아 갈곳도 없겠지만.
견희 : 낭군님, 무슨 소리신가요! 진심으로 그리 말씀하시는거라면 저는....
조비 : 농담이다. 그래 내 알고 있지...넌 강한 여자라는걸. 그래서 내것으로 한거다.
조비 & 견희3
조비 : 내가 머잖아 이 혼란을 정리 할것이다. 그리고 너에게 어울리는 삶을 주마.
견희 : 저는 낭군님 곁에 있기만 하면 행복해요. 성도, 식사도, 옷도, 이대로....
조비 : 내가 싫어서 그런다. 너는 항상 아름답게 피어 있어라. 알겠나.
견희 & 육손1
견희 : 안녕하셔요. 당신 재능은 익히 들었어요.
육손 : 그래도 조비님에겐 못당한다. 그렇고 말하고 싶은거겠죠?
견희 : 어머나, 그런 소린 한마디도....후후, 제 얼굴에 그렇게 써있었나보죠?
견희 & 육손2
견희 : 어머, 그렇게 싫은 표정 짓지 마셔요. 당신은 제가 싫지요?
육손 : 당신 같은 사람은 좀 어렵습니다. 당신도, 조비님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읽을수가 없어....
견희 : 후후, 솔직하시네요. 전 그런 당신이 싫진 않답니다.
견희 & 육손3
견희 : 키가 좀 자라시지 않았나요? 아직 젊으시네요. 장래가 기대되어요.
육손 : 앞으로도 조비님을 승리로 이끌라는건가요? 군사의 역할은 알아서 할테니 걱정은 접어두시죠.
견희 : 어머나, 제가 어지간히 싫으신가보군요. 한명의 남자로 기대하는 것도 안되는건가요?
견희 & 노우히메1
견희 : 아까 싸움에서 제법 활약하시더군요. 역시 마왕의 아내답게 아주 우악스러웠어요.
노우히메 : 당신도 멋졌어. 그 피리 음색이 이 지옥과 딱이던걸.
견희 : 어머, 그렇게 들리셨나요? 저속한 분들이 이해하긴 너무 난해했나?
견희 & 노우히메2
견희 : 늘 나비처럼 고우시네요. 하지만 조심하시길. 눈가에 그늘이 졌군요.
노우히메 : 그래? 많이 피곤한가....그 이 때문일거야.....
견희 : 그러면, 더욱 주의하셔야죠. 젊은 나이는 아니잖아요.
견희 & 노우히메3
견희 : 요즘....어린 것들이 늘어난것 같지 않나요?
노우히메 : 당신도 그리 느꼈어? 어린것 하나만 믿고 나대는 계집들이 거슬리던 참이긴 했지.
견희 : 저흰 일시휴전 하죠. 남자분들께 어른의 매력을 가르쳐 드려야지 않겠어요?
견희 & 미츠나리1
미츠나리 : 야, 네 남편 좀 어떻게 해보시지.그 불손한 태도에 싸가지없는 말투...적으로 있든 아군으로 있든 짜증이...내 말 듣고 있나?
견희 : 어머나 죄송해라. 자기소개 하고 계신줄 알았죠.
견희 & 미츠나리2
견희 : 낭군님께서 당신을 칭찬 하셨어요. 보고 있으면 심심하지 않은 남자라고.....
미츠나리 : 그럼, 조비한테 전하시지. 소중한 마누라의 심심풀이에 날 써먹지 말라고.
견희 : 어머나, 눈치도 빠르셔라....
견희 & 미츠나리3
견희 : 당신과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그게 낭군님과 저의 바람이랍니다.
미츠나리 : 넌 둘째치고 조비는 글쎄. 그렇게 생각한다면 솔직히 태도로 보이면 될걸.
견희 : 후후, 또 자기 얘기 하시는군요. 정말 심심하지 않은 분이어요.
날이 갈수록 목소리의 교태가 상승하시는 사모님. 연회 대사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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