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적을 쓰러뜨릴 수 있는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엠파이어스입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진삼국무쌍이나 맹장전보다 엠파이어스가 더 재밌더군요.
그나저나 스크린샷을 찍을 때 전투장면을 왜 그렇게 어두운 곳에서만 찍었는지...
그래서 그냥 엔딩 후에 다른 사람들이 축하하는 말을 주로 찍었습니다.
유비나 조조가 조운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하는 모습이 재미있죠.
역시 한글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때만 해도 음성이 한글화가 안 되어서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자막만이라도 감지덕지라는 느낌입니다.
어쨌거나 이번 6도 엠파이어스가 안 나올까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왕이면 한글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제발!
=추가=
열심히 키워두면 항상 다른 부하를 데리고 빠져나가는 배신의 아이콘 초선입니다.
전부터 초선이 들어오면 바로 빼버리거나 했는데 오랜만에 하니 잊고 있어서 또 당했네요.
여자 캐릭터는 견희나 손상향을 믿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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