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캐릭터를 어마어마하게 추가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겠네요.

[crossbringer]

실질적으로 무기가 있는 건 36종이고,
캐릭터에 따라오는 동작은 무쌍난무 동작과 ex공격 동작뿐이니..

실제 작업량은 36+알파 명 정도였겠군요.

36명 정도까지는 육성이 즐겁게 할 만하겠지만..
18명 정도쯤 되면 각 무기를 다 한번쯤 써 봤을 테니 슬슬 질리기 시작할 듯.

그래도 5보단 볼륨이 많이 늘었고, 캐릭터가 적은 것보단 나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할까요.

가장 이상적인 건 60명이 넘는 캐릭터 하나마다 고유무기(또는 모션)와 스토리모드가 있는 건데
역시 이건 무리였던 모양이군요.

[골드러쉬]

어마하게 추가된이유 => 진세력 구축을 위해 때릴넘(진무장),맞을넘(촉,오후반기 무장+하후패(?);) 추가하다보니 캐릭수가 많아진듯;

[-HamanKarn-]

뭐 전 정보 공개 초기부터 무기 수대로 모션이 갈 거라서 그 갯수가 얼마나 많은지가 관건이라고 판단했었고, 그야말로 예상했던 대로 나왔고요. 어차피 100점 만점짜리 게임을 기대하진 않았으니-_-;; 결론적인 재미가 충분하다면 단점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도 보입니다. 세상 뭐든간에 바라는 대로만 나와주는 일은 없으니까요--;

[니힐리트]

전 그냥 엠파이어스 할때마다 생각했던 연의무장들의 무기변경..이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그것도 예상했던거와 달리 2개를 동시에 들고나갈수 있게되서 더 만족 ~ 그리고 무기때문에 즐기지 않았던 캐릭도 이번작품에선 즐겨볼수 있겠군요...허저라던가

[RUMIC]

과거 진삼1~4에서 쓰였던 캐릭터들 모션과
진삼5와 멀레에서 쓰인 모션들(사마의,대교 등등)을

조금 손보고 도입했으면 충분히 무장별 액션 가능했을것 같은데 말이죠....

영상들 보아하니 진삼5의 모션을 차지방식으로 바꾼듯 한데
그럴꺼면 진짜 예전꺼 다시 써도 되잖아 코에이 ㅡㅡ;;;

[데드스페이스3]

ex의 차이로 다른 운영을 하는게 나름 즐겁습니다만 조조랑 하후돈이 비슷한 칼질을 하는건 보기 힘들군요. -ㅅ-

[비울걸]

조조 하후돈 손견의 똑같은 칼질 겹침이 제일 많은 게 도 계열 이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