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번역은 그리 힘들지 않지만,
이걸 정확한 의사전달과 이해하기 쉬운 시각효과를 노리니
참 머리가 터질라 그러네요.
아우...
<< 필수사항 >>
1. 여권
= 외국에서 본인을 증명해줄 신분증입니다.
혹여나 잃어버리면 ↗되니까 이것만큼은 꼭 잊지 않도록...
2. 치켓 발권용 영수증(인쇄하는 편이 나음)
=다른 말로 전자 항공권 여정안내서라고도 합니다.
형호형이 아마 챙겨줄 것이고, 경훈형은 제가 전에 보낸
이메일을 출력하시면 됩니다.
3. 엔화 1만 5천엔~ 3만 5천엔
=각자 어느정도 쓰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개인적으론
3만 5천엔이 최소한 필요비용입니다. 경운형은 오사카
겸용으로 1만엔정도를 더 추가해서 4만 5천엔 혹은,
1만 5천엔정도만 환전하시고 나머진 신용카드로 때워도
나쁘지는 않을지도. 해외사용 비자카드를 보유했다면
사용가능하니 적당히 해오세요. 다만, 일본의 경우 한국
만큼 카드 사용율이 높진 않아서 경우에 따라선 현금만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는 점에 주의하시길.
4. 원화 10만원정도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를 대비한 금액으로 적당합니다.
신용카드 사용시엔 딱히 필요없을지도...
5. 필기도구 = 최소 볼펜과 메모장은 하나씩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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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박 5일간 사용할 물건들 >>
1. 여행용 트렁크 가방(크기는 알아서 조절)
2. 가볍게 갖고다닐 가방
3. 옷
- 잠바 두벌 혹은 한벌
- 속옷 = 4박 5일간용으로 적당히(4장 추천)
- T 4박 5일간용으로 적당히(3~4장 추천)
- 바지 한벌 내지 두벌
- 잠잘 때 사용할 옷 위아래 하나씩
- 장갑. 1월~2월은 일본이 가장 추워지는 시기니 추천합니다.
5. 세면도구 & 화장품
- 휴대용 치약과 칫솔 하나씩 외엔 각자 알아서.
- 샴푸나 린스는... 호텔에 갖추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니 딱히...
- 화장품 = 각자 알아서 휴대하기 편하게...
- 핸드& 수분보충 크림 =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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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1. 카메라& 캠코더
= 의외로 짐이 될지도 모릅니다만, 찍고싶은 사진을
자유롭게 찍고싶다면 당연히 추천합니다. 경우에 따라선
최신 핸드폰이 그 기능을 대신 해줄 수도 있으니 각자 알아서...
일단 저도 카메라는 있기에
2. 휴대용 치약형 고추장
= 입맛이 안맞는 경우를 대비해서 한사람당 2개씩 준비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지도. 치약형 고추장은 대형마트 가보면 여행용이라
해서 고추장 코너에 놓여져 있으니 구입은 그쪽에서...
3.돼지코.
110볼트 대응의 프리볼트형 전자기기를 준비하는 경우라면,
충전할 때 일본식에 맞춰서 사용할 돼지코 추천합니다.
제껀 안빌려 드립니다. -_-
4. 일본어 회화
= 최소한의 것만이라도 익혀두는 편을 권합니다.
막연히 저나 형호형에게 의지하는 것도 그렇잖아요?
가볍게 물한병 사는데도 저한테 해달라 그러긴 좀 그렇죠?
중국사람들도 여행와서 한마디도 못하면서 잘만 구입합니다.
혹은 최소한의 질문은 해주는데 한국사람이 중국인에게 밀려
서야 체면이 서겠습니까?
예시 간단 회화)
1. @#$@%#는 어디에 있습니까?
= @#$@%#와 도코데스까.
2. 이건 얼마죠?
= 코레와 이쿠라데스까.
..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은 공항 수속절차에 대한 설명입니다.
1. 탑승수속 및 수하물 탁송
- 공항에 도착하면 먼저 자신이 탈 비행기의 시간대를 알아보고
어디서 몇시부터 탑승 수속을 시작하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비행기 출발 2시간 전부터 시작하는게 보통입니다.
<파트1>
a공항 도착후 탑승수속절차 에어리어로 간다.
b시간대를 확인하는 간판을 보고 자신이 타는 비행기 확인후
몇번 카운터에서 몇시부터 수속절차를 시작하는지 확인.
(보통 비행기 출발 2시간 전부터 시작. 그러므로 2시간 반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는 편을 추천하고 시간대가 애매하면 아예 더 빠르
게 가는 것을 추천. 늦게 가면 비행기 못탈 수도 있습니다.)
<파트2>
a 수속절차를 밟을 카운터에서 여권과 전자항공권 여정 안내서를 낸다.
b 트렁크 가방등, 짐을 맞긴다. 최고 20kg까지 무료이며 이후부턴 일정
량의 금액을 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
c 절차가 마무리되면 비행기 탑승권을 발급해주니 꼭 받고 카운터 직원
의 안내에 따라 탑승하기 전에 몇시까지 어디로 향해야하는 꼼꼼히 체크.
d 이후 1~4번 출국장으로 이동.
2. 출국장 안으로 들어가기.
여권과 항공권 확인부터 보안검색까지 행하여 집니다.
<파트1>
a출국장 입구에서 대기중인 직원(경찰복을 입은 듯한 느낌)에게 티켓과
여권을 보여주고 입장.
b보안검색을 하는데 갖고 있는 모든 짐( 주머니 속의 지갑까지.)전부
꺼내서 바구니에 담으라고 합니다. 전부 담고 신발도 벗으라고 할텐데
지시대로 하고 몸도 수색할 겁니다. 벨트의 버클처럼 철로된 물건은
반응을 할텐데 잠깐 뺴달라고 할 수도 있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원래
하는거니 지시에 따르면 됩니다. 검문이 전부 종료되면 지적사항에 걸
리는게 없을 경우, 모두 다 돌려줄 것이며 이후 출국심사로 넘어갑니다.
<파트2>
a 심사대에서 여권과 탑승권을 제시하고 출국심사를 받습니다.
왜 가는거냐고 물어보면 여행이라고 답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 출국심사대 근처에 뭔가 작성하는게 있을지도
모르는게 작성해야한다면 지시에 따라 작성을 해야하는데...
아마도 출입국 카드와 더불어서 세관 신고서도 작성을 해야하는데
http://harenote.kr/76 혹은 http://www.cyworld.com/ela0407/7394315
위의 주소로 들어가서 작성법을 확인하세요.
숙박장소 이름 ノンスモーカーズホテル
숙박장소 주소 - 東京都台東区上野6-7-19
숙박장소 전화번호 - 03-5807-5500
아마 위의 주소도 필요할 겁니다.
<파트3>
a 출국심사를 마치면 공항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일단, 수속절차에서 안내받은 비행기 탑승구로 향하시길...
일본쪽은 경험상으로 중간에 스타라인이라는 열차를 타고
이동하게 될지도 모르니, 중간중간에 안내간판을 보고 잘
찾아가시길...
b 탑승구에 도착하면 비행기에 탈 때까지 대기.
배가 고프고 시간이 넉넉히 남아있다 생각되면 중간중간에
배치되어 있는 식당에 가서 뭘 사먹던지, 면세점에서 구경을
하던지 하면서 시간을 때우는 것을 추천. 출발시간에는 반드시
주의하시길.
3. 비행기 탑승과 더불어 비행기 내에서 준비해야할 사항.
실상, 별거 없는데 아마도 세관신고서를 나누어 줄 겁니다.
그거만 작성하면 장땡.
<파트1>
a 시간이 되어 비행기 내에 탑승할 때 역시 여권과 탑승권을
재도 확인할 겁니다. 확인받고 탑승합니다.
b 모든 전자기기를 꺼주세요. 뭐, 안내원이 꺼달라고 할테지만
일단 전파를 수신발신하는 장치는 죄다 끄셔야 합니다.
<파트>
a 생전 처음으로 겪는 비행기 뜨는 느낌을 받고나서 귀가 멍해져서
헤롱헤롱 거릴 때 쯤... 세관 신고서를 나누어 줄 겁니다. 최근엔
한글버전도 나누어 주덥니다. 이 때 필기도구와 비행기표, 여권을
준비.
b 지시대로 작성을 해야하는데
숙박장소 이름 ノンスモーカーズホテル
숙박장소 주소 - 東京都台東区上野6-7-19
숙박장소 전화번호 - 03-5807-5500
아마 세관 신고서에 작성해야하는 칸 중에 꼭 필요할 겁니다.
적지 않으면 일본 입관 심사대에서 안보내줍니다.
작성법은...
http://harenote.kr/76 혹은 http://www.cyworld.com/ela0407/7394315
에서 확인하세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