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짜증...이었네요. 전철도 평소의 30~50%밖에 운행을 안한데다가
일부 지역(후쿠시마현을 중심으로 한 그 주변)의 경우 역시 지진의 영향으로
전철이 다시 멈춰서 못가는등...불안불안했고 말이죠.
그래서인지 아키바를 갔는데 이렇게나 썰렁하고 재미없는 아키바는 처음이었네요.
게임을 사고싶어도 가게가 문을 열어야사지;;; 이건 뭐...
게다가 진삼6 왕언니 한정판...아~ 망했어요...ㅠㅜ 팔 때 4800엔밖에 못받네요.
신품이건 뭐건...아키바에 직접 가보니 정가에 파는 곳은 전혀 안보이고 6400엔
정도에 팔리고 있더군요. 어딜 가도 최소 1500엔정도의 득을 볼 모양인지 죽어도
그 위로는 못준다고 하고... 외국인 등록증이 없어서 팔지도 못했네요.-ㅅ-;;;;;
아놔....(오늘 가서 팔아버릴겅미!)
대신...돌고 돌다가 캐서린을 구입했는데 특전이 붙어있는게 마침 들어와 있었는데
4980엔이 구입...ㅡ,.ㅡ;;; 아키바를 그렇게 미♡ 듯이 돌아다녔는데 구입한게 달랑
캐서린 한장...
오늘 한번 더 갈건데...탄환논파 중고가 도저히 보일 생각을 안하면 신품으로
구입할 수밖에 없겠네요...(신품도 나온지 꽤 되서인지 4500엔정도...)
그밖에... 요코하마쪽은 열차를 타고 1시간가량 걸리는데 지진의 영향 때문에
전철이 자주 멈추거나 느릿느릿 가는 듯 하고 제대로 즐길수 없는 듯 해서
가는건 포기했고...대신 마크로스 극장판이나 보고 와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일부 지역(후쿠시마현을 중심으로 한 그 주변)의 경우 역시 지진의 영향으로
전철이 다시 멈춰서 못가는등...불안불안했고 말이죠.
그래서인지 아키바를 갔는데 이렇게나 썰렁하고 재미없는 아키바는 처음이었네요.
게임을 사고싶어도 가게가 문을 열어야사지;;; 이건 뭐...
게다가 진삼6 왕언니 한정판...아~ 망했어요...ㅠㅜ 팔 때 4800엔밖에 못받네요.
신품이건 뭐건...아키바에 직접 가보니 정가에 파는 곳은 전혀 안보이고 6400엔
정도에 팔리고 있더군요. 어딜 가도 최소 1500엔정도의 득을 볼 모양인지 죽어도
그 위로는 못준다고 하고... 외국인 등록증이 없어서 팔지도 못했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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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0엔이 구입...ㅡ,.ㅡ;;; 아키바를 그렇게 미♡ 듯이 돌아다녔는데 구입한게 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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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이 자주 멈추거나 느릿느릿 가는 듯 하고 제대로 즐길수 없는 듯 해서
가는건 포기했고...대신 마크로스 극장판이나 보고 와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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