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읽은 삼국지 관련 도서의 내용 입니다
나관중은 조자룡이 유비의 보디가드 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눈썹이 찐하고 근육질에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그렸다고 하지만
실제 조자룡은 완전 반대되는 외모였다고 합니다
눈썹이 가늘고 피부가 백옥처럼 희고 여자보다 더 예쁜 얼굴 이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큰 키에 비해 무장으로 써도 될까 싶을 정도로 호리호리 하고
심지어 손과 손목도 가늘었다고 합니다
여자옷을 입으면 진짜 여자로 착각할 정도로 갸냘픈 미소년의 외모 였습니다
하지만 조자룡이 전장에서 보여준 모습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아이러니
를 보여 주었습니다
도저히 마른외모가 믿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괴력을 과시 하는가 함
아름다운 용모가 믿기 힘들 정도로 과격하고 난폭한 쌈 스타일을 보여 주었습니다
자신의 창이 부러질정도로 인정사정 없이 휘드르고
창이 부러지면 적의창을 빼았아서 또 창이 부러질 정도로 싸우고
오죽했음 낭비심한 사람에게 조자룡 창 쓰듯이 한다라는 속담이 나왔겠습니까
어쨌던 문무지용의 장수
요즘말로 완벽남
조자룡은 그런인물 이었습니다
나관중은 조자룡이 유비의 보디가드 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눈썹이 찐하고 근육질에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그렸다고 하지만
실제 조자룡은 완전 반대되는 외모였다고 합니다
눈썹이 가늘고 피부가 백옥처럼 희고 여자보다 더 예쁜 얼굴 이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큰 키에 비해 무장으로 써도 될까 싶을 정도로 호리호리 하고
심지어 손과 손목도 가늘었다고 합니다
여자옷을 입으면 진짜 여자로 착각할 정도로 갸냘픈 미소년의 외모 였습니다
하지만 조자룡이 전장에서 보여준 모습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아이러니
를 보여 주었습니다
도저히 마른외모가 믿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괴력을 과시 하는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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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이 부러질정도로 인정사정 없이 휘드르고
창이 부러지면 적의창을 빼았아서 또 창이 부러질 정도로 싸우고
오죽했음 낭비심한 사람에게 조자룡 창 쓰듯이 한다라는 속담이 나왔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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