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천하제패했다고 볼 수 있는 세력이 조조라 조조군으로 달렸고 중요장수2명 못살려서 사실루트로 갔습니다....
화용도에서부터 친애도 높였던 황개나 한당 , 그리고 의용군 출신 장비,유비,관우와 싸울때부터 감동이 차오르는게 느껴지네요
장비와 일기토 : 널 처음 만났을때도 이렇게 싸웠는데 그때는 봐줬는데 이제는 정말 강해졌구나
유비 : 설마 최후의 벽이 의용군 멤버였던 너일줄이야
관우 : 기주때와는 다르다! 기주때와는!!!
조조 : 내 부하가 종횡무진하면서 전장을 누비다니 기분 좋구나!!! 이맛에 태평의 중심 뽑습니다!!!!! 질러라!!!!!
이제 조조군 IF 엔딩루트를 달릴 생각인데 얼마나 감동이 차오를지 두근두근하네요
나중에 유비군과 손오군 루트를 달릴 생각인데 조조군과 달리 다른쪽은 감동이 덜하다던데 걱정입니다
조조군만큼의 감동이 있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