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군 4장입니다.
유비군의 경우 조조군과 전투가 꽤나 겹치는데, 도전 목표를 공유하는 경우도 일부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도전 목표가 겹치는 전투는 여기선 제외합니다. 겹치는 전투는 조조군 팁 모음을 참조하세요.
하비 영격전
진행 루트
스크린샷에 새겨진 ① 지점의 적장 1기만 격파하여 적군 진군 시작 유도
대기하였다가 함정 지점 유도 성공 확인 후 ② ~ ④ 순서대로 유도된 적장 격파
2차 진군 확인까지 대기(주의. 적장 격파 금지)
적장의 ⑤ 지점 도달 확인 후 격파
⑥ 지점 적군 도달 확인까지 돌출한 기령 군을 평야에서 유도하며 대기
⑥ 지점 도달 확인 후 격파
기령을 ⑦ 지점 유도 뒤 격파
핵심 팁
루트를 꿰야 하는 계열의 도전중에선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전투.
전투 자체는 쉽지만 타이밍까지 정확하게 재야 하는 부분 때문에
뇌를 뺴고 단기 돌격을 하면 무조건 클리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단, 초회차 공략만 어렵지, 진행 루트만 잘 따라가도 전투가 어려워서 실패하진 않을 것이다.
원술 토벌전
진행 루트
ⓐ 지점에 있는 원술 대군단까지 아군 유도. 이후 원술 핀포인트 저격
핵심 팁
상당히 미묘한 형태의 도전을 가진 전투.
사실 그냥 하던대로만 하면 깨지는 전투이다.
다만 도전때문에 몇가지만 주의하면 된다.
이 전투의 특징은 원술 대군단이 와해되어도 원술이 살아있는 한 대군단이 결성되는 구조이며
원술 고유 대전법인 황제의 고무는 일정 기간별로 계속 반복되는 방식의 대전법이란 점이다.
대전법의 격파 조건이 일정 체력 감소인 만큼
이전에 여강전투에서 제시했던 총대장 저격 택틱이 굉장히 효율적일 것이다.
단, 이번 전투에선 원술이 이상하게도 말을 타고 자꾸 도망치는 AI가 있다.
굉장히 귀찮은 구조이므로 빠르게 추격할 수단도 갖춰서 진행하자.
해당 사항만 주의하면 사실 매우 쉬운 축에 속하는 도전이다.
소패 도망전
진행 루트
① ② 지점을 정리하여 사기 회복
③ 지점을 정리하여 진군 유도
④ 지점에 미리 이동하여 일제사격 부대 격파
⑤ 지점으로 난입한 장료 요격
⑥ 지점에서 고전중인 유비군 구원
핵심 팁
조조군 소패 전투를 정 반대 위치에서 진행하는 전투.
목표 자체도 조조군에 비해 쉽다 하면 쉽다 할 수 있다.
두명만 완벽하게 보호하면 되므로, 너무 멀리 가지 말고 적당히 루트만 정리하며 관우&장비를 보호하자.
단, 체력 조건이 걸려있는 만큼 활력향을 보험용으로 들고가면 좋다.
하비 전투
진행 루트
① 지점의 거점을 점령하여 아군 진군 유도
② 위치의 적장을 격파하여 1차 계략 위치 확보
③ 지점까지 아군 유도 뒤 적장을 격파하여 2차 계략 위치 확보
④ 지점까지 돌격하여 고순 격파
핵심 팁
조건이 두루뭉술하게 써져있지만, 그냥 타임 어택 전투이다.
자기가 생각하기에 가장 빠르고 편하게 깰 수 있는 루트를 선택하자.
조조군 루트는 여기서도 통하지만 난이도 생각해봤을 때 필자는 수계 추천.
수계 발동 루트를 타도 원술군이 그렇게까지 빨리 오지 않기 때문에 여유롭게 수계 발동 이후 승리 가능
주의점으로 승리가 목표이다. 수계 발동했다고 여유부리지 말고 즉각 돌격하여 진궁 목을 따야 한다.
하비 방어전
진행 루트
시작하자마자 ①, ② 위치 순서대로 돌진하여 아군 구원
1차 돌격 이벤트 발생에 맞춰 ③ 지점으로 가서 악진 격파
본진 돌격 이벤트에 맞춰 ④ 지점에서 조조군을 계속 응격.
핵심 팁
방어전이라는 말에 걸맞게 하비성으로 통하는 중앙 다리를 놓고
우주방어만 하면 끝나는 전투.
마지막에 총대장인 하후돈까지 돌출하므로 무리하게 파고들지 말자.
필자는 플레이 영상에서 거점을 한곳 정도 점령 시도를 했으나
어차피 지속적으로 쳐들어오는 적군에 의해 재점령 당한다.
시간벌기가 필요한게 아니면 그냥 얌전히 다리에 서있는 것이 편할 것이다.
관우 천리행
진행 루트
스크린샷에 표시된 순서대로 돌파하여 아군 유도
ⓐ 지점에 표시된 하후돈을 역추격하여 단기접전 승리
핵심 팁
이벤트전이지만, 특이하게 조건이 직관적이지 않다.
다섯 관문 돌파로 되어 있지만, 실제론 추격해오는 하후돈을 격파해야 5번째 관문이 열린다.
이 때문에 실질적인 목표는 하후돈 격파이다.
돌파를 위해서도 자기가 가진 가장 빠른말을 채용할 것을 추천.
빠르게 돌파한다면 관문이 닫히기 전에 돌파 가능.
필자는 영상 내에선 관문앞에 올때까지 하후돈을 기다렸지만,
아군이 관문앞에 도착했다면 이후엔 역추격을 시작해도 무방하다.
이외의 주의점으로 제한 시간이 그렇게 여유롭진 않으니 하후돈과의 단기접전은 승리할 것을 추천.
(IP보기클릭)49.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