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담날부터 주말이라 어쩔수없이 들고있었는데..
예..지금 연휴가 낀것도 있어서
일주일간 70시간 플타임 찍었네요 ㅡㅡ
튜토리얼이랑 게임초장 프레임만보고 쌍욕 퍼부었던거 제 실수였습니다.
프로를 쓰는데 시네마틱으로 돌려서 프레임드랍이 너무 심하게 왔었고..
액션모드로 즐기다가 패치후에는 다시 시네마로돌리는중입니다
(시네마와 액션모드의 그래픽은 차이는 확실하게 체감됩니다)
고프레임은 당연히 안뽑혀도 이정도면 즐기는데는 충분히 문제가 없을뿐더러
이게임 그래픽은
잘뽑힌 캐릭터 모델링이나 광할한 맵에 풀한포기 정성스럽게 심어둔 디테일한 배경그래픽이 좋다고 느껴지네요..
(과거작이지만 최소한 위처3랑 동급혹은 그이상이라고 느껴집니다)
예..한순간 말뒤집는거 저도 웃기지만..게임초반 눈쌀찌푸림이
게임성과 뒤로갈수록 화려해지는 그래픽에 뒤집혔다고 보시면됩니다..
정말 가면갈수록 그래도 초장수 시리즈의 클라스가 나오더군요
저는 오픈월드 시스템도 기존작들보다 더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기존작의 익숙함때문에 불편하다고 느끼시는분도 당연히 있겠지만
트렌드라는건 따를수밖에 없겠지요?^^;;;
무엇보다 당시 욕할때도 인정했던 무쌍만의 시원한 액션은 여전히 명불허전입니다
첫인상이 반을 좌우한다고 대부분의 악평들은 프레임드랍과
튜토리얼의 그 뭣같은 똥망그래픽...
여기서 많은분들이 실망하고 떠난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딱 3장까지만 플레이해보세요..진삼은 진삼이구나..느끼실수있을겁니다
노말이나 슬림 프레임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스팀판도 잘은 모르겠지만 사양상 프로보다 요즘 PC사양이 더 좋으니..절대 못즐길수준은 아닐것같네요
다만 프로버젼은 시네마로 돌려도 이제 충분합니다..사실 패치전엔 악몽이었어요 ㅋ.ㅋ
나이가 아재다보니..제나이대 아재들이라면 이런류 게임 환장하죠^^; 단순하면서도 오픈월드로 보옥이니 무기 제조니
즐길거리가 많아져서 좋네요
(머리써야될게 너무 많아지면 또 힘들어하는 아재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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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달이면 제대로 된 진삼을 즐길수 있습니다. 프로 구입할거거든요. 다만 요번달은 하지 못하는 걸로;; 도저히 못해먹겠고. 이건 뭐.. 요번 달은 원래 설끼고 진삼 신나게 하려고 했는데..그냥 일해야죠. ㅋ 다음달 10일 까지 기다려야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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