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몬스터 헌터G-한때는 국내 콘솔 온라인 최강자였다.

[알버트_웨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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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약 챙겨 가지 않아 고생 꽤나 시켰던 게료스.


나중에는 익숙해지니까 벼슬도 박살 나게 만드는 경지까지.









전기 주머니 때문에 초반에 고생 꽤나 하게 만든 푸르푸르.









노산룡을 처음 만났을 때의 포스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국민 무기였던 참파도.


날개가 너무 안 나와서 상대적으로 참파도 보다 재료가 적어도
만들기 힘들었던 화검 리오레스.


노산룡, 암산룡 전용 봉룡검 초절일문.




엽기 무기 1.


착용 샷.


엽기 무기 2.


착용 샷.


착용라면 플레이어를 마이크로 컨트롤과 피로 저하 촉진을 해준다는 메이드 복장.








꼬리 짜를 때의 그 쾌감이란.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상당한 효과를 보여주는 섬광구슬






















한때 국내 콘솔 온라인의 절대 강자 아니였나 싶습니다.
지금이야 사실상 몬스터 헌터 정식 온라인 서비스 중단이 되었고,
장르가 FPS쪽 온라인이 강세 입니다만 이때의 몬스터 헌터G의 열기와 온라인에서
인기는 대단했었죠.



온라인 입문 방어구 람포스 방어구.
국민 무기 참파도.


해독약 챙겨 가지 않아 4인 파티원 전원 침대로 회복하며 클리어 했던 초보 헌터들.
죽은척 하기에 당해 막판에 퀘스트 실패 했던 일.

참파도 때문에 전기 주머니 얻을려고 고레벨 헌터에게 푸르푸르 토벌 요청 했던 일.

장비와 컨트롤이 되지 않아 돈 벌려고 황금 잉어 잡으러 다녔던 일.

처음으로 노산룡을 보았을때의 압도적인 중압감과 각종 대포, 격룡창 사용.
부주의로 노산룡 발에 치였던 일.
나중에는 노산룡 등에서 갈무리도 하고 그랬네요.





지금이야 예전의 추억이고 그럽니다만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된 시점에서
문뜩 예전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싱글을 가끔씩 돌리곤 합니다.


앞으로 후속작이야 계속 나오고 그러겠습니다만
글쎄요. 당시 한글화를 통한 초심자도 접하기 쉬운 그때를 비교한다면

예전의 큰 인기를 다시는 실감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Endless Rain]

하긴 그때 코코캡콤이 정말 몬헌 G 를 정발 해줄 줄이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

[osten]

업스캐일의 엄청난 혜택을 받았군요;; 플2로 돌릴때는 저해상도가 눈에 거슬려서 정말; 도트가 너무 보여 괴로웠는데;

[껨맨]

아마 차세대기(360이든 플삼이던)로 나온다면 또한번의 게임계를 한번더 이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물론 한글화를 해줘야겠죠..ㅠㅠ 정말 저떄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굉장히 많았었던..딱 12시 넘기고 나서 결제하고 사람들과 즐겼던게 기억에 남네요..저역시 그때를 한번더 실감해 봤으면 좋겠네요..ㅎㅎ 요새는 PSP로 카이로하는데..현재도 일본인 2천명정도에 한국인은 500~700명정도 있네요..ㅎㅎ 이번달에 확장팩식으로 나온다고 하니....그치만 역시나 차세대기로 원하는데..개발중단이라니..ㅠㅠ

[眞·人生無想]

아. 맞다. 플스에 몬헌이 있지..
물량 있으면 오늘 하나 사볼까..

[soldier118]

정말 발매되고 3개월 정도는 거의 폭풍이었죠.

[SG-ops]

몬헌에 동참했던...

[투숙하니?]

캬..예전 배타랍시고 100원 결제하는 센스를 발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아 옛날이여~~

[떡본좌]

ㅋㅋ 청새치 당장 버리세요 ㅋㅋ 저거 끼면 플빠될듯

[Country Road]

몬헌g 온라인이 너무 재밌었었죠. 서비스가 종료됀다고 듣고 얼마후 세이브 데이타가 날아가서 정말 짱이었습니다. 내 560시간이..

[【キラ】]

저도 몬헌 g 온라인 할때 엄청 재미있게 했었죠 ..
1달결제 해서 390시간하고 .. 헌랭도 30 까지 찍었었는데..

[ukiy]

개인적으로 그때-_-;국내 콘솔 온라인이 이거말고 또있었나?하는 궁금증이....

[츄리닝S2]

온라인 다끝난뒤에야 구입해선 싱플만 죽어라 했다는...
아쉽네요

[송프란시스코]

플스3로도 나와주기만 한다면..정말 희망사항이 되어버리는건 아닌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