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녀석 모든 행동이 예비동작에서 공격들어오는 시간차가 거의 없다시피하다(특히 육탄전 공격)
눈으로 확인한 다음에 가드할 수 있는건 돌진이나 브레스 정도
갑자기 백점프한 다음에 몸통박치기하는거 시간차를 보라. 백점프한 다음에 눈으로 확인하고 가드 성공하면 미♡놈이다.
경직도 짧다. 경직이 제대로 있기나 한건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짧다.
괴성지르기전에 준비동작? 있긴하다. 근데 없는거같다.
하여튼 모든 동작들이 준비동작에서 실제행동 들어가기까지 텀이 없다.
섬광의 용도는 어디까지나 "황흑룡님 제발 땅으로 내려와 서주세요" 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섬광 성공시키기도 힘들고 성공시켜서 '헤롱헤롱 거릴때 때려야지' 하는 생각...... 택도 없다
영상을 보면 섬광으로 떨구자마자 바로 일어난다. 가만히 있지도 않는다. 미♡듯이 빨리 풀린다.
공중에 있으면 하도 지X발광을 하고 때리기도 힘들어서 제발 내려와서 싸워주십사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섬광을 던져댄다.
공중에서 땅찍는 기술 4연발, 저거 재수없는 놈은 계속 뛰어야된다.
재수없이 황흑룡님한테 눈도장 찍힌놈은 그놈만 땅찍기 4연발 계속 쫓아온다. (걸린놈한텐 미안하지만 나머지 3명은 안심;;)
고공에서 얼음덩어리 떨구기는 일대일 할 때는 겁나게 힘든데, 파티플일 때는 피하기 쉬워보인다.
일대일 할 때는 얼음덩어리가 플레이어 위치로 미♡듯이 계속 떨어진다. 미♡듯이 뛰어야 된다.
다이빙으로 엎어지면 엎어진데 떨어진다. 맞고 굴러댕기다 일어나면 일어나는 자리에 또 떨어진다. 그냥 죽는다.
정신없이 달리다가 자기도 모르게 스테미너 오링나서 핵핵거리는 모션 들어가면 그냥 단념해라. 죽은거다.
맵 양쪽에 올라갈 수 있는 기둥이 있는데, 거기 올라서서 돌진 유도하면 잠시동안 황흑룡이 기둥에 박힌다
당연히 뺄 때는 기둥을 부셔버린다 (오, 여러번 써먹을 수 있겠는데 하고 생각하는 사람..... 택도 없다. 꿈도 꾸지 말지어다)
P.S) 한가지 수정한다.
기둥에 머리 박혔을때 황흑룡님이 빼면서 기둥부셔버리기전에 마비를 걸거나 경직을 먼저 줘버리면 기둥 못부순다.
경직과 마비 타이밍만 잘맞추면 기둥 플레이 4~5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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