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SN에서 다운받은 바이오해저드5 데모입니다.
데모에는 두 가지 맵이 존재하는데, 저는 첫 번째 맵을 더 좋아합니다.
엑박, 드캐, 큐브, 심지어는 새턴 패드로도 해 봤는데,
가장 접할 가능성이 높았던 플스 패드로는 처음 해 보네요.
데모를 많이 하다보니, 플레이하면서 스샷 찍는 것도 어렵지 않네요.
첫 번째 맵의 시작 부분
처음할 때는 도망가기 바빴는데,
이제는 간이 부어서 그런지 저 녀석 잡으려고, 도망가지도 않네요.
저는 재장전하는데, 쉐바가 위험한 상황이군요.
두 번째 맵의 시작 부분
싱글 플레이라 졸졸 따라오는 쉐바가 든든하네요.
등만 보다가, 오랜만에 앞 모습이 나오는 것도 보게 되네요.
CPU도 위험에 처할 때가 있나 봅니다.
CPU는 창의적인 플레이를 못하는 것만 빼면, 잘 죽지도 않고, 총도 쏘면 백발백중이지요.
어떻게 보면, 말 징그럽게 안 듣는 사람보다는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빵봉에게 어퍼컷!
4의 무시무시한 빵봉이 5 데모에서는 이렇게 농락당할 정도로 약해졌습니다.
스샷을 보면 긴박한 상황에서 괜히 여유를 부리는 것처럼 보이네요.
실제로는 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는 합니다.
등을 맞대고 총을 겨누는 이 스샷이 맘에 드네요.
헤드샷이군요.
온라인에서 쉐바로 했습니다.
라이플 조준 중
무난하게 머리를 맞출 수 있겠네요.
만만하게 보다 잡혔네요.
같이 한 유저도 도망가지 않고, 정면에서 샷건 쏘고 계시더군요.
좋은 구도를 위해 일부러 크리스 근처에 붙어 조준 모션을 취했습니다.
PSN에서 받은 바이오해저드 디제네레이션 블루레이 예고 영상입니다.
클레어
PS3나 360으로 클레어, 질, 레베카도 보고 싶네요.
레온은 게임큐브로 한 번 나왔으니, 천천히 나와도 되고요.
아무것도 남지 않는 데모지만, 참 열심히 했네요.
나중에 본편을 진행하면서 저 두 맵이 나오면 왠지 친정(?)에 온 듯한 기분이 들 것 같네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