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구입한지 2년이나 지난 게임을...

[이닷티]

어제 끝장냈네요. 페르시아왕자 망각의 모래.

어제 오늘 마침 고향 집 모두가 뿔뿔이 나가주셔서(동생 포함) 집에 혼자 있기에 간만에 혼자된 자유를 느끼며 게임을 했습니다.

가족들 눈치 보이고 연결 귀차니즘으로 인해 먼지 퀘퀘히 쌓여있던 엑박360 간만에 봉인 해제했네요. 아, 아니구나 한 2주전에 소닉때문에 봉인 이미 풀었구나.

여튼, 오랜만에 머리가 띵해질 정도로 게임했네요.

결국 두 타이틀 다 클리어.

여긴 데멕 게시판이지만 전 데멕 게시판에 서식하는 페르시아왕자 & 고슴도치 덕후 이므로 이런 글 남겨도 됩니다.

네, 그렇다구요.

차마 소감까진 못 남기겠...

다들 HD 컬렉션은 재미지게 즐기고 계십니까~ㅋ

[[테츠]]

이런 페르시아 덕후 페르시아로 가버려

[민족중흥]

이런 고슴도치 덕후 고슴도치로 가버려

[Sizz_Flair]

아앜 두분 덧글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