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쩝;;
죽살나게 해줄 자신있는데;; 끙;;;
DLC까지 다사줄 호갱력도 장담할 수 있는데 킁;;
아 그건 그렇고 새벽 3시에 자서 6시에 깻는데 그사이에 꾼 꿈이 대박이군요;;
완전 절망의 바다 속에서 싸우러가는 내용이었습니다.
내용중 나오는 각 개체나 설정따위가
바이오하자드 + 진격의 거인 + 베르세르크 + 데드스페이스 + 군대
정도의 컨셉의 짬뽕인거같은데 ㅡ,.ㅡ;; 알게모르게 요즘 힘들었나.. 싶기도 하고..
꿈이 매우 생생했습니다만.. 꿈이 시작할때 알고 있었던것은
1. 아군은 대부분 전멸(외계생물따위가 와서 인류전쟁급)
2. 다음은 우리 부대가 싸울차례라는거
3. 그리고 싸운다면 반듯이 죽는다는것..
이 세가지를 알고있는 상태에서 꿈이 시작되는데
동료들하고 그와중에 어떻게 내일 싸워야될지 계획을 세우는데
그야말로 모두의 얼굴에서 절망만을 보고 있었답니다. 물론 옆내무실이나 다른부대들은 이미 피바다가 되어있더군요
이런 망할 호러블 드림은 정말 간만입니다. 중학교때 꾼 내 인생에 기억에 남을 호러드림 1탄에 비하면 그리 대단한건 아니지만요;;
항상 뭔가 뒤숭숭할떄 군대꿈을 꿉니다만 (꿈내용은 대부분 훈련전 아무것도 모른채 훈련에 들어갔다가 아무것도 준비못한채 허둥대는 그런;;)
오늘은 버라이어티 하군요;; 거기다 출근도중 장례식차도 한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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