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왕 중 리더인 하르퓨이어 2차전입니다
스테이지는 그냥저냥.... 초반에 저 벌들은 좀 짜증납니다.
가까이 가면 돌진하는데 이게 그냥 막 가다보면 이리저리 날아오다보니 피하긴 어려우니 천천히....
중반부는 언제나 적당히....
보스전의 경우는 은근히 할 말이 많은데
먼저 제가 영상을 찍을때에는 먼저 스테이지 전체적으로 해보고(이를테면 에너미 카운트같은거 확인차) 촬영을 하는데
시범삼아서 해볼때에는 미사일 날리는 패턴이 상하상하라서 별거 아니겠구나 싶었는데
정작 촬영할때에는 다르게 나와서 두번이나 당했네요
발악기(라고 봐야할지는 모르겠지만)인 시계추마냥 대롱대롱 달린 전기는 처음에 하나 발동되고 타이밍 맞춰서 반대편으로 넘어가면됩니다
너무 시간끌면 전기가 두개로 늘어나서 넘어갈 타이밍이 없어지니(낭떨어지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넘기는 방법도 있지만 이쪽은 맞으면 바로 낙사) 해보실 분들은 유의하시기를
다음은 록맨제로2 마지막입니다(그리고 록맨제로3를 찍어야한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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